20년 전이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기회임… 당시에 그런 스팩이면 닭공장이나 세탁소 말고는 대책이 없었음..

당시 일본기업들이 그런 식으로 일본인 학부 졸업자들을 고용했는데 엄청 부러웠음..

결국 다들 죽어라고 공부해서 STEM 대학원 가고, 취업비자 받음.. 아무리 그 시절이라고 해도 적성에 안맞는 공부 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니거던. 서울대 경영 학부 출신도 STEM 대학원 다녔다니까… MBA로는 스폰 취직이 안되니…

인도굴 갑질 욕해도, 인도애들도 IT 쪽 아니면 그런 기회 안 나오지.

동남아 출신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거고.. 동남아계 기업이 있다고 해도 엔트리 스폰 안해줌.

요즘은 안그럴지 몰라도 옛날엔 영주권 갑질과 중간에 영주권 말바꾸기, 수당없는 잔업 등등 말이 많이 나왔지요.
5년 일하면 무조건적으로 신분이 해결된다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금이야 초기 단계라 통계가 부족해서 불확실성이 높은거죠.
데이타 쌓이면 기업별 정규직 전환율, 영주권 지원율, 프로세싱 시작 시기, 영주권 취득룰 등등이 다 나올겁니다.
블렉리스트도 나올거구요.

영주 영주 영주해야지

예날얘기는 무슨….쓸데없고름

영주권 지원해 주면 알아서 기어야지,
어디서 연봉이 너무 적다고 불평, 베네핏이 없다고 불평 하나요?
염전노예보다 훨씬 낫죠!
어서오세요 알라바마, 조지아로!!!

맞는 말임. 다들 아는 내용이고 그러니깐 회사나 리쿠르터들도 그냥 솔찍 담백하게 구인하면 좋을듯.
노예처럼 일시킬거지만 신분은 해드릴게. 노예 근성있고 알아서 길 사라만 와라. 뭐이렇게 하면 서로 시간낭비 하지 않고 얼마나 좋음? 투명하게 OT랑 갑질 정도 공개하면 정말 각오하고 갈사람만 가면 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