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족단위로 이주한 교민이라면 문화의 차이로 부부사이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어 있다.

남편는 변하지 않고 한인사회에 남아 있으려 하고, 아내는 계속 변화해서 백인사회에 점점 동화해 간다.

이혼 사유중 가장 큰 부분은 미국회사에서 자리잡은 아내가 행하는 백인 남자로 갈아 타려는 시도이다.

NZ 들에게는 가장 경계해야 할 부분이 바로 이거다.

미국의 대부분 주에서는 No Fault Devorce가 원칙이라, 한쪽이 이혼서류를 준비하는 순간 자동으로 이혼이 성립된다.

이것은 미국 여성의 정당한 권리이고, 재산분할시 여자쪽이 실질적으로 재산의 80%를 가져가게 된다.

한인교회는 배우자가 영어가 늘지 않도록, 그녀들이 한인사회에 계속 함께 머무르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헌금 내는거 아까워 하지 말고, 아내들이 한인 모임에 흥미를 느끼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라.

인생 선배가 해주는 이야기다.

“남편는 변하지 않고 한인사회에 남아 있으려 하고, 아내는 계속 변화해서 백인사회에 점점 동화해 간다.” <== 뻥
대부분 남자는 미국회사 다니고 그 아내는 한인사회에 동화되는데…

인생선배란 놈이 개떡같은 조언하노 ㅋㅋ

XY가 겪어보지 못했던 것을 NZ들이 경험하고 있다 아이가

인생 선배?
이제 갓 대학교 졸업했으니..지금 대학 다니는 아이들 한테는 인생 선배겠네. ㅋㅋㅋㅋㅋㅋ

한국 남편은 열심히 미국회사에서 돈벌어다 바치고, 한국 아내는 커피샵에서 열심히 한국 아줌마들과 수다떨고.
정 반대 얘기 하네.

이미 한인교회들은 연세드신분들로 가득찼습니다. 일부 대형교회(1000명이상 신도를 보유한)를 제외한 소형교회들은 연세드신 (70세 이상)분들로 가득차고 목사님들은 더이상 목사님으로서의 신분은 상실한채 탄핵반대 이야기나 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인교회에 60대이상 목사님들은 제대로 된 정규신학대학을 나오신분들이 거의 없습니다.
젊은이들은 절대로 소형교회가서 연세드신분들 뒷바라지 하지마세요. 연세드신 그분들은 미국사회에 동화되지 못하고 교회에 점심드시러 나오시거나 그냥 침목모임정도로 변질된지 오래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지 않은 교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분들은 한국의 80년대 90년대 한국사회를 생각하고 계시고 모아두신 돈이 없어서 한국으로 가지못하시고 그냥 미국사회에 계십니다. 물론, 진짜 일부 교회들은 목사님들이 하나님의 종으로 사역하는곳도 있습니다. 100개의 교회중 한둘입니다. 정말로 드문 교회들입니다. 또한 주장들은 얼마나 강하신지..참그리고 나이드시고 돌아가실때는 자식들이 알아서 하도록하세요. 자식들이 못돌보면 시나 카운티에서 할일입니다. 왜 목사님이나 신도들이 왜 뒤치닫거리를 해야하나요. 다른 미국교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한인교회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민자들의 수는 점점줄어들고 교회가 벌어들이는 재정수입은 줄고 있습니다. 이게 다 하나님이 뜻하신 일이십니다. 연세드신 노인분들이 가실날만 기다리고 계시는 교회가 대부분입니다.

소형한인교회는 신도들이 낸 십일조로 교회목사님 사례금으로 나갑니다. 웃기는게 비즈니스 를 하시거나 막노동으로 생활하시는 분들은 형편상 쇼셜연금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웃기는게 목사님은 쇼셜연금을 내고 계십니다. 쇼셜연금도 없이 가난한 신도들과 쇼셜연금 받으시는 목사. 가난한 신도들은 어렵게 20-40불 헌금내시고 이걸로 사례금으로 쇼셜연금내시고…심지어 목사님 건강보험까지…교회신도 대부분이 미국건강보험이 없는데 말입니다. 이게 현재 한인교회의현실입니다.

한국 NZ세대 조이혼율이 OECD 1위 라니까

참 세상에는 다양한 인간들이 있다.

남자가 타인종 여자들 기웃거리겠죠.
한국서 온 1세대 여자들은 결혼하면 비슷한 한국여자들과 지내서 영어도 잘 못하고 사회생활도 못해요.
더 황당한것은 그렇게 가정주부로만 사는 엄마를 둔 2세도 결혼하고 애엄마로 살더이다.

비슷한 한국여자들과 지내서 영어 잘 못하게 하려면, 한인교회 보내야 한다는 이야기지.. 미국회사 다니면 당신보다 영어 빨리 늘고, 결국 백인남자로 갈아탄다 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