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지역과 예산에 따라 많은 선택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해당 지역 한인회 같은 곳에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하구요. 그래도 어느정도의 성과를 기대하신다면 영어로 진행하는 ESL같은 곳이 좋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ESL은 대도시의 커뮤니티 대학, 카운티 부설 기관, 교회, 도서관 같은 곳에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게 되어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해당지역 한인회에 알아보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출장중이라고 밝히지 않으시는 것이 더 적극적인 대답을 얻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역마다 어덜트스쿨이있습니다. 한달에 평균 25불정도( 예산에 따라 분기마다 변동이 있어요)입니다.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잘해서 advanced level로 가는데, 보통 교재는 유명한 ” Focus on Grammar 5 ” 을 사용합니다. 최고 레벨인데, 작문과 커뮤니케이션, 리딩과 문법이 다 있죠. 수준이 좀 어려워요. 그래도 이정도는 돼야 한국에서 6년또는 10년 영어 배웠다고 할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