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문화가 비가정적인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겁니다. 게다가 여자를 말다툼하다 패는건 아직도 정말 흔합니다. 조선시대부터 한국여자는 입도뻥끗못하고 한국남자로부터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기 때문에 그 울분이 오늘날 한국남자혐오로 나타난듯 보입니다. 불과 20년전만해도 남자가 바람피워도 맞고만 살아야했고 따지면 되레 시댁갈굼만 받다가 괴로워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분들이 많았죠. 해결책은 모르겠지만 이러한 사회악습이 한국남자혐오의 시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