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내가 BBK 설립했다” 고 한 적 없다”

  • #100106
    자자 76.***.175.157 2987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17일 이명박 대선후보의 광운대 특강 동영상과 관련, “CD에는 ‘BBK를 설립했다’고만 언급돼 있지 ‘내가’ 설립하였다고 돼 있지 않다”며 “이것을 ‘내가 설립했다’라고 광고하는 것은 명백히 허위의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
    차라리 ‘BBK가 아니라 “VVK”였다’ 라고 하는게 더 설득력 있을텐대…

    • 리키 67.***.163.226

      VVK에 지금 웃다가 넘어갔습니다.

    • 71.***.77.111

      제가 보기에도 최고의 변명입니다.

    • 말장난 24.***.238.132

      저년의 주둥이를 확 찢어 버리고 싶다.

      ‘찢어 버리고 싶다’고만 했지, 주어가 없는 문장이다.
      따라서 내가 그런게 아니다.

      사실 더 찢고 싶은데, 젊잖은게 한이다. 누가 젊잖지?

      저게 공당의 대변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쟤는 누가 시킨걸 앵무새처럼 C브린 걸까, 아니면 지가 생각해 낸 말일까?
      어느 경우든 저것 또한 한참 자격이 모자란 애다. 이명바기와 잘 어울린다.

      남의 얘기지만 기분 드럽다, 에이 씨바 (누가?)

    • 엔지니어 70.***.29.204

      “나는 바베큐치킨도 머고 땅투기도 하고 탈세도 하고 사기도 쳤습니다.”
      이경우 한나라당의 해석은?
      바베큐 치킨을 먹은것을 확실하다
      그러나 땅투기 탈세 사기는 내가 했다고 한적이 없다!
      뭐 이런식으로 대답하지 않을까요?
      이런 사고 방식의 정당이 어떻게 대한민국에 있는지?
      국어공부나 좀 하고 경제를 논하든지?
      참으로 한심 스럽습니다. (누가?) 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