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한국 vs Dallas (10년차 Electrical Engineer) This topic has [23]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0 months ago by 근데. Now Editing “한국 vs Dallas (10년차 Electrical Engineer)”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최근 재직중인 한국 대기업 그룹사에서 Dallas에 설립한 스타트업이 한국보다 좋은 조건이라며 그쪽으로의 이동을 제안을 하는데 잘 분간이 안가서 문의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원천징수기준 1.3억정도 받고있는 10년차 Electrical Engineer 입니다. 국내 대기업 다니고 있고 분야에서는 기타 복지는 국내 Top tier 입니다. 신혼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Dallas의 처우와 근무조건은 H1B가 나올때 까지 당장은 L1 비자로 유지해주고, 처우는 이거저거 합쳐서 160~170k정도 됩니다. 이외에 Stock이나 Bonus는 별도인데 Bonus의 경우 20~30%정도 될 것 같네요. 해당 회사에서는 160~170k면 한국에서 1.3억 받던것 보다 여유롭게 살수 있는 정도이고, Green card 발급 후 시장에서 훨씬 경쟁력을 가지면 더 높은 처우도 기대해볼 수 있으니 한국에 있는것보다 여러모로 좋을것 같다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로 국내에서는 SKY나 아이비리그급 되는 친구들이나 들어가는 좋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어서 자부심도 있고 아깝기도 한데 저런말을 들으니 그래봐야 우물안 개구리인건가 가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WorkingUS보니 300k~400k 받는분들도 많아보이는데 호구당하는건가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