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지났을 때도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얼마나 한심한 수준인지 알만하다. 네트웍 문제로 추정된단다. 옛날 벤더들 모아놓고 닥달하고 있다는데, 걔네가 뭘 하겠어. 시스템 전체 이해하고 괸리 유지하는 인력이 없고 중소기업에 싸게 수주 주면서 땜빵하며 이어왔으니 당연한 결과. IT 강국의 민낯이다.
지금도 자기 앞가림 하느라 문제 해결보다는 자기 잘못 은폐에 온 힘을 다하는 사람들로 가득할 것임. 그러니 더더욱 정상화는 늦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