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읽남 이라는
유튜버가 전세빼고 대출받아 집사세요
그걸 믿고
부부가 5억 전세뺀돈에
남편대출 +지인 에게 꿔서 해서 4억
부인 1억대출 해서 합 10억짜리
아파트 삼

부부 맞벌이 한달 600 소득
이자가 올라서
5억 융자 이자만 한달 400 이자내는중
내년엔 500 내야될지도
집값 은 폭락해서 실거래 7억
호가 6억중반

조작인지 모르지만
유튜버 믿다 큰일났다고
게시판에 글씀

5억융자 이자가 저리 많이
나오냐?

난 50만불 월 평균 600이자 나오던디. 4k나 달에 낸다고??

한국 금리 못 올리는 이유가 지금 금리 올리면 위에 처럼 영끌한 사람들 이자 감당못해서죠… 미국 처럼 고정금리가 아니라서 금리 상승하는 순간 똥꼬 찢어집다

“소비를 줄이거나 변동금리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등의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마치 한국엔 고정금리라는게 없는줄 알았쟎아!

5억에 한달이자가 400이면 1년에 이자 4800만원. apr이 거의 10%라고?

사실 집값 폭락이 아니라 문재인시절 부동산정책실패로 폭등했던 것이, 이제 정상으로 돌아가는 중.
10억짜리 저 아파트도 사실 서울외곽 25평정도 일것. 현재가 6~7억이 아니라 3~4억이 적절한 가격.

1억이나 2억이 적정가

뭔 개솔~~

한국에 갭투자 해놓은 입장으로서.. 금리 인상이 너무 두렵네요 ㅠ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생각나네요. 돈 끌어다가 3 year ARM 이런걸로 무리하게 집 샀다가 신세 망친 사람들. 요행을 바라고 도박을 했으니 뭐 어쩔 수 있나요.

갭투자도 현재는 위험.
전세세입자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집값이 가파르게 상승해줘야 팔고 튀는게 갭투자인데, 현재로선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