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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미개한 외국인 눈치 살피기 내국인 차별같은 구시대적 발상 때문입니다
이런 기사 접하면 씁쓸함을 넘어 화가 나네요
한국의 백인 (외국인) 프리미엄은 그대로인게 물론 요즘 백인
이외 인종도 방송을 타고 인기를 얻지만 그건 백인 숭상에 양념으로 끼워주는 정도라는 생각이 드네요예능 방송 출연하던 유관 경력 전무한 평범한 미국인이 시사 프로그램에 미국 시사 전문가로 출연하는 게 일상이고
일반인들도 백인들이 한식 먹고 호평하는 작위적인 냄새 물씬 풍기는 유투브 방송에 열광하지요
제가 백인이라면 당장이라도 어설프게 한국말 배워서 한국 가겠습니다
잼버리 한국 대원 숙소 역차별···“아이 데리러 간다” 학부모 ‘분통’
한 학부모는 “손님을 대접해야 하는 상황은 이해하지만 이건 너무 심했다”며 한 장의 사진을 제보했다.
그는 “외국 아이들은 2인 1실로 연수원, 기숙사 등 거의 호텔 수준에 수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한국 학생들은 체육관 바닥에서 4박 5일을 지내라고 한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이런 곳에서 한국 대표단 430명에 중국 교민 50명이 지내게 됐다고 한다. 한국 애들은 어떻게 대해도 상관없다는 뜻인가”라며 “애들 데리러 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