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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이 있기 전에부터…언론/미디어에서는 종종
문.재.앙 이라는 이름을 들으면서 문후보를 비하하는 단어 정도로만 생각했다.
문후보가 당선이 되면 나라에 재앙이 닥칠 거라는 선전을 하기 위해 지어진 별명으로만 생각했었다.
본인은 미국 시민권자로서 대한민국 대선에는 투표권이 없었기에 투표는 못했고…그리고 구지 한국 정치에 큰 관심도 없었기에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문.재.앙이라는 표현을 볼 때마다 그냥…아..그렇구나 하면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그런데 요즘은…아직도 한국 정치에는 그닥 큰 관심은 없는데도 맨날 들려오는 소식들을 접하면
재앙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
참 별명하나는 기가막히게 지었다고 생각한다.
아주 정확한 표현에 기립박수를 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