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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0910:37:29 #3771979….. 172.***.97.24 2352
결혼한지 20년이 되어가는 40대 후반 가장입니다.
이민은 몇년전부터 준비했지만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에 가족이 다 넘어왔습니다.아내가 작년부터인가 툭하면 성질을 부리고 욕에 가까운 심한 말도 애들 앞에서 서슴지 않는데요.
그래서인지 부부생활도 잘 안 됩니다. 제 작은 아이도 자꾸 기가 죽는 느낌….
그렇지 않아도 이민 초기에 영어나 환경변화 때문에
직장에서도 스트레스라 마음을 둘데가 없는데 아내는
결혼 전에 상냥함이란 찾아볼 수 없고…저는 기독교 신자지만 그럼에도 커뮤니티 같은 느낌의
한인교회는 정말 가기 싫은데…. 영어 설교는 못 알아 들어
스트레스라는 아내 때문에 한인교회로
어쩔 수 없이 다니고 있는데요.한인교회의 여자분들도 싫어보이고요.
제가 일반화는 정말 싫어하는데도….
한국 여자분들의 그 특유의 뭐라고 할까….
손해 안 보려 하고 다른 사람 신경 쓰고 비교 하고 그런 모습이 싫어요.이제는 여자 자체가 싫어지려고 하고 매력적이거나 예쁜 여자 사진을 봐도 전혀 느낌이 없어요.
아내의 짜증 내는 모습이 겹쳐져 보이고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아내는 한국에서는 직장 다녔지만 여기서는 집에 있는데
그렇다고 집안일을 다 챙기는 것도 아니고요..
말을 못 하니 학교 선생님과 이야기 해야한다든지 집에 대한 수리라든지 다 제가 챙겨줘야 해요..요즘은 집에 가도 즐겁지 않고 그냥 혼자 살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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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문제는 집안에서 해결을 하셔야…
부부사이가 안좋은걸 엉뚱한테 혐오를 돌리지 마시고, 잘 해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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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분이 영어회화가 안되니 스트레스 많이 받겠지요. 준비 안된 생활에. 아이들이야 1년 정도면 학교에서 어느 정도 따라가겠지만. 조금씩 이겨내야죠 어쩌겠습니까? 저녁에 와인 한 잔과 대화, 주말골프, 가족공동 취미생활 혹은 운동 등 개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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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같네요.
정확히 말하면 몸에 홀몬의 변화가 오게되고, 여성은 남성화되어 거칠어지고 핫플래쉬가오면 짜증도 많이내고.. 반대로 남성은 여성화되어서 작은일에 상처받고 드라마 보면서 눈물도 흘리고..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갱년기기간이 지나면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집니다. 대화를 많이하고 두분이 함께 노력해서 지혜롭게 극복하세요. -
용돈을 더 챙겨 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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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장벽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성격파탄으로 연결하신 것은 아내를 사랑하기때문에 이해심과 사랑입니다.
여자를 특별히 남자와 구분지어서 ‘상냥하다’ 라고 기억하시는 것 자체가 현재의 고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워낙 지능이 높아서 상황에 따라, 상대에 따라서 본성을 감추기도하고 그런 척 하기도 하지요.
결혼전의 여성이 고도의 마케팅, 메이크업, 심리전을 펼치어서 짝을 찾는 건 아마존밀림의 새들의 짝짓기행동을 보면 이해가 됩니다.
아마도 님의 아내는 나이를 먹으며 숨을 참고 근육을 긴장시켜 숨겨오던 똥배에 힘이 풀려서 배나오는 아줌마사람으로서.., 애들 키우고 이민사회에서 힘든 사회생할도 동시에 하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모습으로 재탄생 한 것이죠.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데도 님의 욕심때문에 오랫동안 지녀온 선입견을 내려 놓지 않았기에 그렇게 괴롭게 다가오는겁니다.
아내의 힘든 생활, 괴로운 삶을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성숙한 남성이 되길 바랍니다. -
인생은 어차피 혼자다
내 막내 동생같아서 한마디 하자면
기대를 아예 하지 말고 혼자 외롭게 있겠다 맘먹고 너의 동굴에 처 박혀 쥐죽은듯이 살거라
그게 답이다
넌 싸워서 여자를 절대 못 이긴다
그냥 저줘라-
뭔 병 신같은 소리야 이 색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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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이 누구의 결정이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 하고 싶은대로 하면서, 옆에 사람이 짜증을 내면, 이유가 있는 겁니다.혹시나 부인은 반대하지 않았다. 혹은 그때 반대하지 그랫어? 이렇게 생각한다면…
부인 입장에서는 아마 충분히 반대했을 겁니다.부인의 상냥함을 논하기 전에, 본인은 얼마나 상냥한지 한 번 생각해 보시고요,
옆에서 아무리 반대를 해도, 자기 마음대로 하면, 주위사람은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는데,
이상하게 결론은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의 변화 혹은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 왜 이럴까요?
문제는 바로 나! 이렇게 인정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
그런데 이민이 아내의 결정이었어요. 먼저 이민 가자고 NIW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던 제게 권유했고 저는 그대로 영주권을 받았죠.
손해는 보려하지 않고 자꾸 한국에서 살던것처럼 주변과 비교하고 다른 사람들 살아가는 것 의식하는 모습 보고… 또 한인교회에서 그런 여자분들도 보니까 아내만이 아니라 한국 여자는 다 그런가 하는 생각까지 드는거죠.
공동의 취미도 가져보려했지만…. 아내는 외국인들과 만나는 것 자체를 싫어해서 한인교회 분들과 같이 더 자주 모인다든지 그런쪽으로 취미를 가지려해서 저랑은 안 맞네요.
그냥 위에 어느 분 말씀처럼 동굴에 쳐박혀 죽은듯 지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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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아직 덜 들었구나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들어 봐라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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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상황이 뭐가 앞뒤가 상당히 안 맞는데요…..
정확히 ‘부인이 손해보려하시 않는다’ 가 무슨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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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걍 대충 마음비우고 사세요.
그리고, 아둑바둑 일해서 벌려고 하지 마세요.
차라리 부족하면 그나마 정신차리고 삽니다.
어차피 넉넉하게 해줘도 고마움 절대 모르고, 외려 더 못쓰게 막는 님을 더 욕할뿐이죠.
뇌구조가 달라요.
님은 어떻게든 아껴서 노년을 대비하자…라면
상대방은 어떻게든 대충 현재 생활에 만족하면서 왠만하면 쓰자…란 식입니다.
걍 현 직장생활에 충실하고…
그냥 대충 편하게 살면서…
빨리 은퇴하세요.
은퇴해서 뭘 할건지 정말 유심히 고민해놨다가
님이 열심히 번 돈으로 열심히 해보시길…
그것밖에 없습니다.혹자들은 여자를 사귀라는데…
그 년들도 똑같거든요.. 즉, 님 돈 울궈먹으려는 년들…
님이 돈안쓰면 안좋아해요.
님은 그거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사실.더 조언 필요하면 더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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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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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부인이 손해보려하시 않는다’ 가 무슨 상황인가요?
우선 무언가 결정하는 것은 무언가는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절대 그러려 하지를 않아요.
하나 예를 들어 저는 한국에서 좋은 직장 다 그만두고 여기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데 아내는 한국에서 직장을 아직도 안 놓고 있어요. 저한테 영주권을 받자고 권유하고는 막상 몇년 후 영주권을 받고 영어공부 열심히 해서 미국 회사에 취업해서 왔는데 아내는 언제든 한국으로 돌아갈거라며 영어공부도 굳이 할 필요 없다며 안 하려고 해요.
그러니 자기가 한 결정도 나중에는 번복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제 아내의 문제라기보다는 많은 (한국) 여자의 공통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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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은 핑계구요. 이민때문은 아니고 한국 살았어도 비슷한 경향으로 흘렀을 것입니다. 지금 선택할수 있는 것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이혼하는 것이구요, 다른 하나는 다시 잘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타국에와서 둘이 의지해도 부족할판에 이혼이라니요. 그럴 필요 없구요. 이렇게 해보세요.
(1) 한인교회 나가지 마세요. 왜 나갑니까? 목사님 설교가 필요하면 유투브나 TV에서도 해줍니다. 영어로 설교하는 분 있는데 발음이 표준이라 이해도 잘되고, 영어공부에도 좋은 분도 있어요. 한인교회는 악의 근원입니다. 한국에서는 교회 열심히 안나가던 분들도 여기서 교회 나가는데 왜 그러나요? 한국에서 아둥바둥 사는 것 싫어서 이민온 것 아닌가요? 그런데 왜 다시 그 틈에, 아니 한국보다 더한 틈에 끼어 고통을 받습니까.
(2) 와이프에게 오전에 ESL 클래스 나가라고 등록해주세요. 아이들 어쩌구, 집안일 어쩌구, 솔직히 집안일 안해도 티 안납니다. 유치원생 아니면 크게 손들어갈일 없구요. 그냥 내버려둬도 아이들 큽니다. ESL에 가면 두가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영어 배우는 것은 덤이고, 뭔가 일정한 일이 생기면서 스트레스를 줄여줄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 가는 곳 말고 성인들이 가는 곳 찾아보면 있을 것입니다.
(3) 와이프가 짜증내는 것은 와이프의 잘못입니다. 질문자(남편분)의 잘못이 아녀요. 내가 뭘 잘못해서 그럴까? 아닙니다. 그냥 와이프 잘못이예요. 내 탓 하지 마세요. 하지만, 와이프가 짜증낼때 나도 짜증냈다? 그건 내 잘못입니다. 와이프 잘못 아녀요. 각자 자기 잘못을 인정할때 해결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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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글 읽어보니, 내 촉으로 오늨 느낌으로는, 니 잘못이 70-80퍼센트다. 물론 와이프가 잘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2. 와이프가 영어 너보다 잘했으면 직장 나가겠다고 하고, 그러다보면 백인 남자들이랑 바람피우고 싶어한다. 니 작은 아이 맛이 솔직히 맛도 없을텐데 백인에들 맛보고 싶은게 인지 상정이다. 그리고 백인애들 유부녀건 싱글이건 따지지 않고 들이댄다. 그러니 영어 못하는 아내의 상황에 감사하라.
3. 한인 교회 나가는 와이프에 감사하라.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미국교회가면 정서적으로 더 힘들다. 와이프가 기댈데가 결국 너밖에 없어질테니 너한테로 모든 스트레스가 다 쏟아지게 된다. 한국교회는 좋은 사람을 사귀게 되면 너에게로 올 짜증과 스트레스가 분산되게 된다. 다만 주의할것은 신앙심없이 그냥 사교목적으로 교회가게 되면 니말대로 겉만보고 비교만 하는 나쁜사람만보고 나쁜 감정들만 픽업해서 집에 가지고 오게 된다. 그게 교회가는 목적이 되면 안가느니 못하다. 이왕 교회가는것, 신앙심을 한번 배워볼 각오로 가거라. 교회에 안좋은 여자들도 많이 오는데 신앙심이 어느 정도 있으면 그런것에 구애받지 않게 된다.
4. 아직 초기라서 니가 자꾸 이기적 욕구등의 관점으로만 인간의 갈등을 파악하고 댕응하려고 하는데, 그런 니 이기적 가치관이 결국 너한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나라가 또 미국이다. 그러니 니 와이프와 함께 교회에서 좋은 사람 잘 사귀어 좋은 울타리를 만들어야 한다. 미국사람들은 아무리 겉으로 나이스해보여도 니가 50년을 살아도 그런 친구 만들기 힘들것이다. 빛좋은 개살구들일뿐 별 도움 안된다. 니 인식도 많이 바뀌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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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자가 진짜 그렇게 싫으면 이제부터는 남자도 한번 사겨도보아라. 그래서 니 작은 아이가 더 즐거워하는 남자를 만나게 되면 아직 살날이 더 많이 남았는데 와이프랑 이혼하고 그 남자랑 살아야지 어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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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작은 아이가 진짜ㅏ 작아서 그런기다
키워라
손오공의 여의봉처럼 키워라 -
한인교회는 정말 제가 같이 가는거는 최소한만 하도록 강요했으면 좋겠어요. 십일조까지도 물론 가능… 하지만 아내는 섬기는 일까지 할 생각이던데…
문제는 저도 섬기는 일 해야 된다는 식으로 강요하는 것입니다.한국에서도 괜히 이것저것 필요 없는 모임 만들고 그 모임을 만드니 행사를 하게 되고 행사를 하니 섬길일 생기고… 잘 섬기면 집사, 권사, 장로 되고 직분 받을 때는 또 감사헌금이라는 명분으로 큰돈 내고… 교회가 hierarchical 조직이 되고… 그런 모습이 싫어서 그냥 미국 교회에 다니고 싶었는데…
아내도 미국교회 다니라고는 안 할테니 한인교회에서 예배 드리는 것 외에 더 큰 역할을 제게까지 요구하거나 기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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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적인 교회가 싫으면 그렇지 않은 교회를 찾으면 된다. 큰 교회 장로교회는 계층적인게 일반적이지만 작은교회들은 계층이랄것도 있을게 없다. 침례교회들도 계층을 가능하면 없앨려고 하는교회라고 생각되고. 너는 그냥 교회 조용히 따라만 다니면 된다. 그래도 와이프가 그런데 신경안쓰면 더 좋을거 같지? 인생이란게 그런게 아니다. 그런데 신경안쓰면 더 좋을거 같지만 오히려 더 쓰잘데기 없는데 신경쓰다가 더 너를 힘들게 만들게 될것이다. 교회안다니는 여자들은 맨날 명품가방 사는데만 관심갖고 남편한테 왜 돈 더 안벌어오냐고 바가지만 긇고 다른 여자들 남자친구 항상 바꿔가며 사귀는거에 질투하고 아는 여자는 백인남자가 다이아몬드 반지 공만한 거 사줬는데 나는 왜 안사주냐고 질투하고, 생명보험들어줬다고 질투하고…가슴성형 남들은 다 하는데 왜 나는 안시켜주냐고 질투하고 남편만 타박하고…그러고 사는 여자들 허다하다. 그꼴 여자들 보기 싫다고 교회도 안가고 아무데도 안가게 되면 또 좋을거 걑냐? 그러다가는 이제 우울증 걸려 맨날 한국가자고 조르게 된다. 니가 한국안가면 자기 혼자 애들데리고 갈거라고 가버릴거다. 그런 여자도 많다. 그러니 교회에 더 신경씀으로서, 안그러면 혹시모를 예상도 못할 힘든일 겪을 가능성을 줄여주니 얼마나 다행인가 하고 “미리” 생각해야 한다. 어떠냐 감사한 생각이 안드냐? 세상에 진짜 별여자 다있다. 니 와이프에 감사해라. 자질그래한걸로 불평말고. 니 와이프정도 되니 니 작은 아이도 그냥 작은 고추가 맵다고 봐주며 살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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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씀을 듣고 있으니 정말 혼자 사는게 최고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드네요. 아내 정도만 해도 아주 제게 과분할 정도로 훌륭한데 다른 여자분들은 상상할 수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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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고민을 왜 여기다가함?
싸워서 해결을 보던지 상담을 받던지 하세요
혼자 속으로 이러고 있으니 혐오만 늘어나고 이상해지는것 -
자연보호 해라.
자 : 지를
연 : 마하여
보 : 지를
호 : 강 시켜라 -
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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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이민 온 것은 누구의 결정인가
– 남편
– 아내
– 둘다이렇게 놓고 아내 분한테 물어보세요. 아내도 똑같이 이건 내 결정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지
아내는 한국의 직장을 놓지 않고 있고, 언제든 돌아갈수도 있다. 라는 부분이 상당히 걸립니다.주요 결정을 할 때마다 녹음 하셔야 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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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와서 직장잡는데는 시간이 걸린다 쳐도
영어공부안하고 일하는 남편 괴롭게 아무노력도 안하는 여편네들보면
정말 한심하다….
그럼 이민을 왜왔나 싶다… 초장부터 니 할일은 니가하라고 해야지
우리남편 당시에는 너무 미웟지만 지금은 감사하다
혼자서 모든걸 할수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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