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잡 게시판에서 환경포닥하고 공무원으로 일하는 병신같은 남편이 벤처가려고 하는데 어쩔까 하는 글을 보면서, 하 참 needy하기가 하늘을 찌르는구나. 하다가 알라바마 글을 보고 또 다른 곳 게시판에 올라있는 글을 누가 보내주어 보게되었네요.
특히 유독 한국여자, 아시아 여자들의 문제가 아닌가 싶어요. 쉽고 편하게 살고 싶고, 남이 잘 살면 배가 아퍼서 뒤지고 비교하고..하는 것들 말이져. 도대체 백인이고 흑인이고 미국에선 이런 여자들 보기가 힘든건, 제 주변환경이 좋다고 자책해야 하는 건가요.
도대체가 미국 여자들 시간이 없고, 씩씩하게 사는데 왜 한국여자들만 질투심에 쩔어서들 서로 못잡아 먹어 안절 부절일까..후진국인건가..아직도 십년 이십년 지나서 여성 우위 사회가 되야 되는 건가요..
갑자기 남성대표 성재기가 느꼈을 비애가 느껴지네요. ㅎㅎㅎ
아래 또 아줌마들이 악플을 달겠네요.
알라바마 소재 **회사 직원 와이프의 자살…그리고…
제 목 : 친구의 워커힐호텔 결혼식에 다녀오면서…
… 갑자기 눈물이 줄줄 흐르더군요..
….
예식내내 그 압도하는 고급스러움이 오히려 가슴에 비수처럼 꽂혔던건은 자격지심때문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