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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대부분은 정상적인 생각을 하지만 일부 교포들 특히 온라인 상의 교포들은 극단적 한국 비하+미국 올려치기가 일상입니다
웃긴 건 이런 식의 왜곡된 주장을 하는 교포들은 한국에 대한 피상적이다 못해 기본적인 사실조차 모르고 아무 말이나 하는 게 대부분이죠
끽해야 몇 년 전 한국 한 달 놀러갔다온 기억+한국에 사는 친구/친척 하는 이야기+유투브 상 악의적인 한국 비하 이야기들의 조합으로 자신들만의 오개념을 창조합니다
당연하지만 미국에서 번듯한 자리잡고 사는 사람들은 한국 비하를 안하죠 (집에서 가족들끼리 할 지는 몰라도)
대개 한국에 대한 과도한 비하를 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도 별 볼 일 없는 경우입니다
한국 욕을 해봤자 결국 자신의 출발점을 까내리는 건데 그런 건 자기 얼굴에 침뱉기에 불과합니다
이런 말 하면 난독증 환자들은 그럼 국뽕을 물고 빨라는 거냐는 동문서답을 합니다만 일반적이라면 한국에 대한 양극단 시각이 아닌 객관적인 사고방식을 갖는 게 정상이겠죠
아이러니한 건 이렇게 한국 비하에 골몰하는 교포들은 예외없이 영어가 불편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이 없으며 (영어가 안되니 그럴 수 밖에) 따라서 한국 정치 사회 문화에 과몰입을 합니다
정작 자기가 사는 동네 연방/주 의원은 누군지도 모르지만 한국의 국회의원은 사생활까지 파고 들면서 욕을 하지요
저도 그렇고 대부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교포들은 미국이 더 살기 좋아서 이민을 온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한국을 밑도 끝도 없이 미워하고 폄하하는 건 현실 욕구불만을 비정상적으로 표출하는 마음의 병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