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회사나 미국 로펌-Need US law school degree.
Unless you’re planning to apply for US law school, please do not throw away what you’ve been doing in Korea only for 아이들 교육.
저는 15년전 사업이 부도나서 굶을 형편이 되었고 어린 다섯 딸들은
학교도 못가게 되어 공장에 보내야 할 형편이었는데, 부모로써
아이들 교육이 제일 염려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 가면 행여나
살길이 있을까 싶어서 밤낮으로 애쓰고 천신만고 끝에 비자받아
미국에 들어왔습니다. 온 가족이 방문으로 미국에 온 뒤로 당한
어려움과 고통은 표현하기 힘듭니다. 이제 세월은 흐르고 딸들이
다 성장하였습니다. 공부도 다 마쳤고 좋은 신랑들 만나서 잘
살고 있습니다. 막내만 아직 UC Berkeley Law School에 다니고
있습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변호사님의
형편은 저의 형편 보다는 훨씬 더 유리한 듯 싶네요. 찾으시면
길이 있습니다. 혹시 제가 도울 일이 있으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gracetranslation@yahoo.com으로 e-mail 보내 주십시요.
일단 하바드, 예일, 스탠포드 콜럼비아 등의 소위 말하는 명문대학에서 LL.M 학위과정을 공부하신 후에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십시요. 그리고 인터내셔널 로이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몇몇 대형로펌에서 일을 하면서 파트너에게 유능하다는 인상을 남겨서 1년과정이 끝난 후에서 계속 남을 수 있으면, 그게 아마 유일무이한 길일 것입니다. 미국에서의 성패는 영어실력과 한국에서 얼마나 막강한 커넥션을 활용할 수 있는가에 달려있는데, 이미 굵직굵직한 기업의 케이스들은 대형로펌에서 전담으로 맡고 있는 잘나가는 파트너들이 있으므로 아마도 상당히 어려운 길이 될 것 같습니다. 대형로펌에 취직하는 것도 아주 어렵지만, 일단 취직에 성공한 이후라도 영어실력을 포함한 실무능력이 뛰어나지 않으면, 한 2~3년 있다가 짤리기 쉬우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