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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004:29:28 #3842599혁 223.***.18.76 2022
안녕하세요.
1월말 NIW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어 미국에 잡을 찾고 있습니다.
여기 어마어마하신 선배분들이 많은 것 같아 조언 부탁드리고자 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기초 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로우한 질문이 될수 있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일단 간단히 제 경력 및 하고자 하는 업무 소개 드립니다.
경력: 국내박사 + 외국계 대기업 연구소 한국지사 7년 + 한국 대기업 연구소 3년
직급: Tech Leader (파트장 정도)
분야: 인공지능 영상처리 (주로 인식 분야)인터뷰 안내를 작년 12월 중순에 받았습니다.
미국이 holiday 시즌이라 이력서 넣어도 1월 말까지는 안본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일단 이력서 몇군데 넣어봤는데 몇군데는 하루만에 광탈이고 나머지는 연락이 없습니다.
여기에 제 이력서에 문제가 좀 있는데요
일단 미국 번호가 아직 없어서 이력서에 전화번호가 없습니다.
핸폰이 옛날꺼라 s24 구매하고 미국 번호 받으려고 합니다. (1월 말 예정)
주소는 LA에 지인이 있어 지인의 주소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력서 어플라이할때 이력서 첨부 외에 기본정보에 전화번호를 포함한 여러가지를 넣는데요 현재는 한국 번호를 넣고 있습니다. 아마 광탈의 원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의견 부탁드립니다.1. 미국번호 받기 전에 이력서는 안넣는게 좋은걸까요
2. 주소를 미국 주소를 쓰는데 이 경우 relocation fee는 기대를 하지 않거나 LA로부터 이사 비용만 청구할 수 있나요. 아니면 면접시에 한국에 있는걸 밝히는건가요
3. 희망 base salary 를 입력하는데가 많던데 입력 안하면 광탈인가요 아님 낮게 측정된다거나 불이익이 있을까요 입력한다면 어느정도를 입력하는게 좋은가요
4. 2와 유사하게 지원할때 한국에 있는 여부는 다 안쓰는게 좋을까요 쓰는게 좋다면 어떤 형태로 표현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5. 레퍼럴이 많이 도움 된다고 하는데 제가 일했던 외국계 회사 외에는 아는분이 없어서.. 어떻게들 구하시나요
6. 잡 검색시 미국 전 지역이나 켈리포니아, 시애틀 쪽 보고 있는데요 다 이름 있는 대기업 위주로만 나오는 것 같아서.. 잡 잘 검색하는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7. 그외 한국에서 미국 회사를 잘 구할 수 있는 팁은 다 환영합니다.
혹시 부족하거나 빠진게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뒤 맥락없는 비난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무섭습니다 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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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폰은 왜 미국 전번 못만드나요? 그런 어플 널렸는데요
근데 이력서에 경력을 전부 한국회사로만 쓸텐데 어차피 다 알겁니다
운좋게 연결되면 나 아직은 한국인데 영주권 나와서 바로 이주할거다 하면 됩니다 뭐. 리로 패키지도 많이 주면 좋은데 안줘도 어쩔수 없습니다. 인텁 다 통과해서 마지막에 버벌 오퍼 받을 시점에 다른 카운터 오퍼 없으면 어차피 협상의 여지없이 주는대로 받으시면 되요. 희망 연봉은 levels.fyi 나 블라인드에 딴사람 오퍼 올라온거 보고 대충 입력하세요.
글고, 가장 최근의 3~5년 프로젝트와 엮이는 회사에 두드리는게 그나마
나을 거예요. 예전회사 본사, 경쟁사, 고객사 등등 님이 다닌 회사 이름을 아는 팀으로 추리세요. 너무 자잘하거나 스타텁보다 오히려 큰 회사들이 외국인들 잘 뽑는거 같습니다. 정 없으면 링크드인에서 잘 골라서 커넥 신청하고 인사 박고 다니시구요 -
그리고 폰 스크리닝, 버추얼 인터뷰 하기 전에 제발 연습좀 많이 하세요. chatgpt랑 음성으로 하는거 추천합니다. 근데 iOS용 어플만 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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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옛날 폰은 유심을 받아야 하는게 대부분 추천인데 그럼 한국 번호를 쓸수 없어 이심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플은 몇년전에 찾아봤을때 유통기한이 너무 짧았었던 기억이 있어서 열심히 찾아보질 않았습니다. 반성해야겠네요. 찾아보겠습니다.
이력서에 외국계회사는 일부러 한국 사이트 표기는 지웠습니다 ㅎ 회사는 큰 회사여서 이름 대면 다들 알만한 회사입니다.
프로젝트는 미국이랑은 안해서 연결 고리가 없네요 ㅠ
링크드인으로 커넥 신청하고 인사하는게 원래 많이들 쉽게 하시는건가요. 커넥 신청 받기만 해봐서 생각을 못했습니다.
여러모로 조언 감사드립니다. -
아.. 영어는 어느정도 대화 수준은 되는 것 같습니다. 1년 넘게 주마다 2~3회씩 화상 영어하고 있고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 미국 가서 일하는데는 문제 없을거라 코멘트 주셨습니다. 물론 엄청 잘하지는 못합니다. 인타뷰를 많이 봐서 인터뷰 영어를 연습하고 싶은데 아직 서류 통과를 못하고 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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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이 활발한시기가 아님
레이오프해서 더욱 해외거주자까지 보지 않을듯
레쥬메 끝에 그린카드소유자라서 비자 써포트필요없다 쓰면 좋은데
아직 niw인터뷰전이니까 통과하면 그렇게 쓰길..
그런담엔 한국주소여도 한국전화여도 큰상관없을거지만
리로케이션페키지때문에 작은 회사들은 가능하면 미국 지원자를 먼저 보겠지
레퍼럴은 지원하는팀에서 일하는 사람을 아는게 아닌 이상 크게 도움은 안됨
구글과 메타만 인터뷰기회는 준다 정도임
것도 요즘같이 잡마켓이 안좋을땐 어떨지 모르지
그냥 여러모로
Niw받고 시작하는게 좋겠음 -
조언 감사합니다. 채용이 활발한 시기가 아니라는게 뼈아프네요 ㅠ
한국에서 리로케이션피는 포기하고 미국번호 미국주소(LA)로 올려서 비자 지원 필요없다는 것까지 하면 연락이 좀 올까요. 회사 규모에 따라 말씀 주신데로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구글 메타 같은 큰 기업은 여러 인터뷰 경험 뒤에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일단 후순위로 미뤄놓고 있는데요. 일단 걍 다 지원하는게 나을까요 -
글쎄
리로케이션피가 연락을 하고말고에 큰 영향이 있지는 않을것임. 아주 작은회사가 아닌이상..뽑아놓고 지원안해줌 하면 그만이니까
그러니 주소는 큰 의미없음
신분확보가 가장큼
급하게하지말고 niw인터뷰하고 2~3월쯤 이력서 적극 뿌리고
구글.메타를 노린다면 1~2달 텀을두고 인터뷰경험쌓은뒤 해야지
거긴 떨어지면 일년간 재지윈안되니깐 -
감사합니다. 인터뷰 기다리면서 천천히 발표자료나 만들어야 겠네요 ㅎㅎ 상황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니 조급해지는게 있습니다 ㅠ
조언 감사드립니다!! -
링크드인에 등록하고 거기서 잡 서치를 하세요.
그리고 허위사실을 이력서나 신청서에 기재하면 합격해도 탈락입니다.
거짓말 싫어해요.
그러니까 지인 주소 가짜번호도 독이 될 수 있어요.
인공지능 쪽은 가능성이 있으니 이력서와 커버레터에 신경쓰고 경쟁자가 많이 없는 회사에 일단 취직해서 일을 시작하세요. -
왜 지인 LA주소를 본인 이력서에?? 들어가기 전부터 구라치고 지원하네… 조선인들은 거짓말 하는거를 너무 당연하게 알아.. 이런 사람 하고 정말 같이 일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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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업무를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취업이 되면 Relocate 에 대한 Reimbursement를 받을 수 있을텐데 지인주소가 현실주소라고 HR에서 인식하고 거기서부터 이사비용을 지원할 수도 있을텐데 문제 없을지? 모든 것은 사실대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주소를 Google에서 확인해 봅니다. 그리고 SNS등을 다 조사해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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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상태에서 2018년 미국에 온 엔지니어입니다.
분야는 달라 그쪽 잡에 대해서는 언급할게 없습니다만 경험으로는1. 미국번호 받기 전에 이력서는 안넣는게 좋은걸까요
—> 있어도 없어도 큰 관계없음. 나에게 관심있다면 연락하려는 용도라 보면 됨2. 주소를 미국 주소를 쓰는데 이 경우 relocation fee는 기대를 하지 않거나 LA로부터 이사 비용만 청구할 수 있나요. 아니면 면접시에 한국에 있는걸 밝히는건가요
—> 주소지를 기준으로 할지 현재 거주지를 기준으로 할지는 회사의 정책을 따라가기 때문에 알 수 없음. Relocation 비용이 필요한지는 HR과 얘기할 때 어느정도 하게 되지만 이것때문에 채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리스크는 있음. 그런건 HR과 하기 때문에 만약 한국에 있는 상태라면 사실 그대로 얘기하고 진행하는게 리스크를 줄일 수 있음.3. 희망 base salary 를 입력하는데가 많던데 입력 안하면 광탈인가요 아님 낮게 측정된다거나 불이익이 있을까요 입력한다면 어느정도를 입력하는게 좋은가요
—> 말 그대로 희망 사항임. 입력하지 않는다해도 그에 대한 불이익은 없다 봄. HR과 얘기할 때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으나 오픈한 포지션에서 가진 버짓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에는 진행하지 않을 수도 있음. 현재 기준 또는 검색을 통해서 기대하는 수준을 입력하면 됨 .4. 2와 유사하게 지원할때 한국에 있는 여부는 다 안쓰는게 좋을까요 쓰는게 좋다면 어떤 형태로 표현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본인 선택임. 채용이 활발하거나 구직자가 유리한 시장이라면 인터뷰정도는 큰 문제없을 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미국외에 있는건 유리한 조건이 아님 (전반적으로 로컬 지원자를 선호함). 거듭 언급하지만 현재 상태 그대로를 얘기하는게 좋음.5. 레퍼럴이 많이 도움 된다고 하는데 제가 일했던 외국계 회사 외에는 아는분이 없어서.. 어떻게들 구하시나요
—> 레퍼럴은 HR 스크리닝 정도를 좀 쉽게 통과한다는 것 뿐임. 네트워크를 하기위해 Linkedin 같은 채널이나 한다리 건너서라도 찾으려고 노력함. 이렇게도 안된다면 그냥 부딪혀야 함. 리퍼럴은 쉽게 해주지 않는게 업계에서의 상식임.6. 잡 검색시 미국 전 지역이나 켈리포니아, 시애틀 쪽 보고 있는데요 다 이름 있는 대기업 위주로만 나오는 것 같아서.. 잡 잘 검색하는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방법은 다양하나 주로 Linkedin 을 이용함. 본인 경력이 좋은 편이고 제약 조건들이 적다면 search firm 같은 곳에서도 연락이 꽤 오게 됨. 회사보다는 포지션 이름 (ex. mechanical engineer 등)으로 검색하면 연관된 포지션들이 꽤 나옴. 부지런히 검색하는게 최선이고 업계 동향을 파악할 수준까지는 가야 할 것임.7. 그외 한국에서 미국 회사를 잘 구할 수 있는 팁은 다 환영합니다.
—> 지인 또는 회사에서 끌어오는 경우 아니면 해외에서 바로 진입하기 만만치 않음. 타이밍 싸움이므로 지금부터 해보고 싶다면 꾸준히 채용 동향 모니터링하면서 지원해봐야 함. 네트워킹이나 회사가 먼저 제안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결국 정보력과 끈기의 싸움임.비슷한 학력, 경력이었을 때 (NIW로 영주권 받고) 한국에서부터 시도했었습니다.
한국에 있었던 때도 기술 인터뷰는 꽤 해봤으나 해외에 있다는 것이 제약적이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조건이 비슷한 후보자라면 비용적인 부분을 고려하는게 채용팀임).
연말연초라고 채용이 활발하지 않다는건 case by case입니다.
작년말 몇곳에 지원한 곳들과 연초인 지금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오픈된 포지션이고 본인 경쟁력이 좋다면 인터뷰 정도는 합니다 (실제 오퍼는 알 수없으나 이건 채용이 활발한 시기에도 같은 수준임).
그리고 영주권을 내 손에 가지고 있지 않는 상태를 미국회사들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채용을 위해서는 신분에 문제 없고 work verification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영주권카드와 SSN까지 있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여기에 Lab test 까지도 끝내야 최종 확정이기 때문에 채용 과정이 진행될 수록 해외에 있다는건 제약이 큽니다.
한국에서 꾸준히 해보시고 안된다면 결국엔 미국으로 와야합니다.
몇개월정도 쉰다 생각하면서 적응하고 현지에서 지원해보면서 기회를 찾을 수 밖에 없어요 (저도 그렇고 주변에 NIW로 받은 지인들 대부분이 여기와서 자리잡았음).
기초 정보를 잘 수집하고 더 치밀하게 접근하세요.
필요하다면 메일을 주세요. -
퇴근하고 집에 와서 이것저것 하는 사이 댓글이 엄청 달렸네요.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링크드인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고 한국에 있을 때는 아시아쪽 담당 해당 회사 소속 리쿠르터 에게 인터뷰 제안은 여러번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 필요해서 연락해보니 아시아 담당이라 그냥 career사이트 확인하라고 하네요 ;; ㅎ
현재 잡서치는 링크드인과 Indee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링크드인이나 Indeed사이트에서 검색만 하고 실제 지원은 회사 사이트에서 직접 하는 편입니다. 혹시 문제가 있거나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인 LA주소를 사용한건 지인이 친척이어서 만약 이직을 포기하고 먼저 미국으로 가게된다면 친척이 사는 집에 함께 살거나 저희 가족이 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혼자는 아니고 저도 4인 가족입니다만 친척분이 올해 뉴욕쪽으로 발령이 되서 집을 세놓을 계획이라 제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미국 주소를 사용하려고 하는건 Relocation fee보다는 단순히 외국에 있기 때문에 당연히 visa문제가 있겠지 하고 걸러버린다는 글을 많이 보아서 사용하였습니다. Relocation fee를 언급한건 회사에 꼭 요구해 보라는 글이 많았기 때문에 언급하였습니다. LA 주소가 이사 가능한 집이고 차후에 이사 갈꺼지만 아직 한국에 있다.. 는 형태로 말하면 이것도 거짓으로 볼수 있겠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 다시 한국 주소로 변경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혹시 관련해서 이 선택도 애매하다면 다시 조언 부탁드립니다.
eins74님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경험적인 부분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따로 메일 드리겠습니다.
일단 여러분들의 의견에 따라 이력서 수정해야겠네요.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1. 미국번호 받기 전에 이력서는 안넣는게 좋은걸까요
==> 번호는 상관 없습니다.
2. 주소를 미국 주소를 쓰는데 이 경우 relocation fee는 기대를 하지 않거나 LA로부터 이사 비용만 청구할 수 있나요. 아니면 면접시에 한국에 있는걸 밝히는건가요
==> 합격 하시면 기본적으로 relocation fee를 요구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에 있다는 것을 의도적으로 속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3. 희망 base salary 를 입력하는데가 많던데 입력 안하면 광탈인가요 아님 낮게 측정된다거나 불이익이 있을까요 입력한다면 어느정도를 입력하는게 좋은가요
==> 미국에서 원하는 레벨의 salary를 좀 알아 보시고,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4. 2와 유사하게 지원할때 한국에 있는 여부는 다 안쓰는게 좋을까요 쓰는게 좋다면 어떤 형태로 표현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 경력을 서술하실때, 한국에서 어떻게 일하셨는지를 설명하시면 지금 한국에서 어디에서 어떠한 일들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 해야 할겁니다. 속일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인터뷰 까지 가신다면 당연하게 한국에 계신것을 문제 삼지는 않을 것입니다.
5. 레퍼럴이 많이 도움 된다고 하는데 제가 일했던 외국계 회사 외에는 아는분이 없어서.. 어떻게들 구하시나요
==> 같은 분야에 일하시는 분과, 지금 상사 등을 적어두시면 그분들께 연락이 갈겁니다.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분만 적으시기 바랍니다.
6. 잡 검색시 미국 전 지역이나 켈리포니아, 시애틀 쪽 보고 있는데요 다 이름 있는 대기업 위주로만 나오는 것 같아서.. 잡 잘 검색하는 팁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이건 상황에 따라 달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7. 그외 한국에서 미국 회사를 잘 구할 수 있는 팁은 다 환영합니다.
==> 일단 AI 관련 직군은 미국에서 정말 많이 밀고있는 분야이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직종의 특성상 한곳에서 오래 근무한다는 생각보다는 일단 적당한 곳에서 오퍼가 오면 미국으로 터전을 옮기고 나서, 다시 잘 알아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
요즘같은 시기에 미국와서 백수상태로 구직은 금물
2018년에 그랬던건 버춸 온싸이트가 아니고 잡마켓도 좋았음
지금처럼 버춸 인터뷰고
언제 인터뷰볼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오는건 리스크가큼
한국서 다 하고 넘어온 사람도 많음 -
광탈이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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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국에서 링크드인을 통해 지원하여 미국온 케이스인데,, 지금은 버추얼 인터뷰라서 그때보다 더 면접보기가 수월해요.. 내가 9년전에 첫 면접 볼때는 사비털어서 회사 몰래 미국 비행기를 타고 와서 면접봤음.. 대부분 포인트를 이용해서 비행기와 호텔을 예약해서 그닥 돈이 나가지는 않았지만.. 폰스크린은 한국전화 번호 알려줘도 알아서 전화 옵니다. HR에서는 별로 신경 안썼던것 같아요.. 물론 온사이트는 미국에서 봤어야 했음. HR과는 주로 이메일로 연락했고, 최종 offer letter받기 까지 총기간은 1달정도 걸린것 같아요. 면접중에 미국으로 이주해서 일할수 있는지 물어 봅니다.. 나중에 비행기 값과 1달치 호텔, 1달치 자동차 렌트값은 회사에서 해줘요.. 회사가 좋으면 이사비도 줍니다.. 저는 거기까지는 지원 못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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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케이션 꼭 지원 해주는데로 오세요. 생각 보다 경비 많이 듭니다. 전 나중에 회사에서 지원 해준거 보니 한국 돈으로 거의 1억 ( $8만) 들었 더라구요. 1주일 가족 사전 답사 (비행기표, 호텔, 식비, 렌트카), 이사비용, 떠나는날 호텔/식비, 비행기값, 3개월 집값/렌트카, 현지 가이드 3일 등을 지원 받았는데 몇개는 아낄수 있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어쩔수 없이 나가야 하는 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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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살벌한 분위기에 미국에서 릴로써포트 1억 줘가면서 한국인데리고 올까요? 잡마켓에는 현재 작년에 짤린 기라성같은 실력자들이 널려있음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리퍼럴, 전화번호, 연봉등의 기입은 중요치않고 관심있으면 이메일로 알려줍니다 제대로된 회사면 말이죠. 일단 이력서 통과가 관건이니 시간과 돈들여 첨삭받고 HR트렉킹에 통과될 수 있는 멋진 이력서 만들어서 지원하는것이 첫번째 스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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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관심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회사에서 회의가 많아 확인이 늦었습니다. 여러 조언들 덕분에 지금 뭘해야 하고 앞으로 뭘더 집중해야하는지 좀더 명확해진 것 같습니다.
차후에 더 진행하고 나서 다시 한번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다시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리로케이션 경비는 쓰기나름인데 본인돈 쓰면1억안듬
다버리고 특히 가전은 불필요
옷.책정도만 부치면 한 이삼백만원
와서 에어비엔비잡고 집 2~3주안에 구하고 차사면 사오백에 해결
총 천만원안에 가능함
무엇보다 직장이 안구해졌는데 올거면 혼자와서 룸쉐어나 하숙하고 잡구하고 가족 와야 좋음
애들 학교 한번 시작하면 일년안에 바꾸는게 애한테도 엄청난 스트레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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