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온지 3년가까이 되는 30살 된 주부입니다.
한국에서는 무역업무 경력 4년 정도 되구요…
여기에서는 걍 어덜트러닝쎈터다니며 영어 공부하고있어요…

한 5년 정도 후에 잡을 잡고 싶어서 대학원진학이나 아니면 기술을 배울 만한 것이 있을지
이 싸이트를 검색하던 중 전 제 경력을 거의 살릴 수가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이 싸이트 살펴보니 뉴욕 무역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제 경력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요?? 꾸준히 뭘 공불해놓아야할지…
지금은 아가를 낳아 키울 계획이지만 한 5년 정도 후에 아가가 어느 정도 크고 나면
잡을 잡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

저에게 조언부탁드릴께요… 무역관련 경력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지. 관세사도 있던데
그것도 관련이 있나요??
아…그리고 대우나 한국에서 일하는 스타일과 연관성이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많은 정보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대도시(뉴욕/LA)에 살고 있다면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한국사람들 흔히 하는 비즈니스중 옷, custom jewelry, hair, nail 쪽으로 사람뽑는데는 늘 많으니깐요… 본인이 기대치가 상당히 중요하죠… 보통 이곳의 한인업체들 보통 시작할때 $450~$500 정도 주는것 같은데요… 한국회사기때문에 한국식 경영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신분이 되신다면 그간의 무역업무 경험을 살려 직접 제품을 판매해 볼 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