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올해 경영학과를 졸업한 영주권자인데 내년에는 미국 현지 법인에 취업하고자 합니다.
인턴 등의 경력 없이 8월에 졸업했고 지금까지 AICPA 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데 현지 한인법인 말고 물론 빅4면 좋겠지만… 그래도 Audit을 하는 정도의 규모인 법인에 인턴이라도 잡을 수 있을까요? AICPA 한두 과목이라도 합격 먼저 하는게 우선일까요?

한국 대학 학점: 3.7/4.5
수강 학점: 154, 회계: 36학점

한국회사

아예 미국 사정을 모르는 것 같은데 영어는 할 줄 아시나요? 한국계 말고는 답이 없는듯

여기 글올리는애들은 지 미래가 걸린 일에 구글링 해보려는 최소한의 성의도 없으면서 욕심만 만땅이네 ㄹㅇ 골때리노ㅋㅋㅋ

님이 올린정보 바탕으로 심플하게 말하면 인턴 잡을 가능성 0.1%입니다.

음. 진작에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인턴도 하셨어야…

진심 궁금.
이런 애들은 뭘 했길래 영주권자야?

가능성 없죠

이런 분을 실제 만나본 적이 있기는 합니다. 한국에서 외국 얘랑 결혼하고 영주권 신분 획득한 양반들…. 어찌 되었든 미국에서 회계사 인력난이 심각하다고 하지만 그건 퀄리파이드 된 지원자들의 숫자가 떨어지는거지 실제 미국에서 회계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없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다만 일단 한인 로컬 법인에서라도 경력을 쌓으시면 나중에 이직하실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조금 멀리 보시고 퍼블릭에 들어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뜻이 있으면 길은 열립니다. 사람을 쳐내는 시기이긴 하나, 항상 사람은 모자라고….이런곳이 회계쪽입니다. 워낙 갈아타는 사람들도 많고…

영어만 좀 되면, 무리없이 잘 할수 있다고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