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증가하는 PTSD, 경제위기와 비극적 사건

  • #3743477
    슈카월드 98.***.7.123 426

    PSTD 외상후 스트레스 장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얘는 끔찍한 사건을 경험 하거나 목격함으로 유발되는 정신 건강상태

    군인, 소방권 경찰관 등이 많이 걸리는 질병. 직업이니까…사람이니까..

    한국이 자살율이 높은건 다 아시죠? 세계 1위 입니다
    상당이 많은 격차로 1위입니다
    한국 자살율 이 보통 올라갈떄 는 보통 IMF, 닷컴버블, 금융 위기, 물가위기 (지금)
    항샹 경제위떄 자살율이 올라가죠.
    지금도 올라가려고 조짐이 보이죠
    최근 10년에 걸쳐서 쬐금 내렷는데 다시 올라갈 준비하네요
    10년으로 보면 쪼금 내렷지만
    20년으로 보면 자살율이 늘엇어요 OECD 상위국에선 유일하게 늘어난 나랍니다 이유는 모르겟어요.

    보건 복지부와 한국 생명 존중 희망 재단의
    2022년도 자료를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2.2배 자살 많이합니다
    여자도 세계1위지만 남자도 세계1위
    하루 평균 남자가 25명 여자가 11명 총 35명이 자살합니다 이 작은 인구에서

    자살의 많은 부분은 고령자에서 발생한다?
    맞아요 인구 10만명당을 보면 고령자가 맞아요.
    하지만 절대 숫자를 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가 문제죠.
    60대 70대는 몸이 약해지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인 이유가 많은데
    경제 발전으로 65세 이상 자살룰을 크게 낮아 지는 추세지만
    15세 부터 64세는 줄지 못하고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50대 부터 80세 이상은 줄어들고잇는데
    희얀하게 10대 20대 30대는 자살율 증가 10대는 9.4% 20대는 12.8% 증가는 문제가 잇죠.

    한국 자살율 1위가 경제적인 어려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잇는데 아닙니다
    1위 정신 적 어려움 38%
    2위 경제적 어려움 25%
    3위 육체적 어려움 17%
    4위 가족 불화 7%

    특이 30대랑 그 이하는 정신적 어려움 더욱더 크고

    이유가 무엇일까

    1.삶이 힘든 한국
    2. 적극적인 치로를 하지않고 참는 한국
    3.마음이 아픈것, 정신이 괴로운 것은 병이 아니다라는 인식 직장에서 정신적아픔으로 쉰다하면 무슨 소리냐 일해라 한다)
    치명룰로 따지면 엄청나게 무서운 질병

    코로나 사망자 수 현재까지 3년동안 2만 9천명

    한국 1년 평군 자살자수가 1만 3천명 약 38% 정신적 괴로움 이라면 만만치않다는 병….

    이번에 스마트폰 보금으로 현장의 영상들이 크게 확산..
    할로윈 이태원 사건….
    참혹햇던 현장 모습이 그대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PSTD가 잇는 사람은 자살 및 고의적 자해 위험도 높고
    PTSD의 주된 치료법은 상담과 약물 치로 하면 확실하게 나아진다합니다.
    정신과라하면 정신병원이라하고 이미지가 않좋은데|
    누구나 갈수있고 가야하는곳으로 인식 전환이 필요한데
    정신 상담 심리치료 약물 복용에 대단히 인색한 한국이고 하면 이상하거나 위험한 사람으로 모는 인식개선도 필요합니다.
    약점같은거 말햇다가 소문 퍼질까봐 안가는것도 잇는데…

    • solo 223.***.211.125

      교육업자들의 이기심과 산아제한정책의 잔재로 영국, 독일 등 다른 나라들보다 2년 6개월 늦게 초등학교 입학시켜서… 노산으로 인한 기형아도 많고… 출산율도 낮아져서…

    • Ccc 156.***.47.198

      이유로든 네가지 가 결국은 모두 자살선택 시에는 한가지로 귀결됨. 그래서, 미국같은 나라에서도 국가적으로 Mental health month같은 것을 지정해 놓고 있는 것임. 물론, 여기도 말잔치 수준이긴 하고 뾰족한 수는 없으나…
      한국의 문제는 인생살이의 잣대를 스스로 만들지 못하게 하는 사회/문화 상의 집단지성 오작동에 있슴. 그러한 사회에서는 소위 성공을 했다는 사람들 조차도 등떠밀려 얻은 결과에 불과하므로 참된 인생의 교훈이라고 하는 관용, 이타심, 만족, 베품 같은 인성에 다다르지 못하고 이기적이거나 고작 가족중심의 이익에만 집착하게 됨.
      이러니 사회에 어른이 없게되고 롤모델이 없으니 결국은 악순환. 실제로는 타살사건의 많은 경우도 이것에 기인.
      여기서 OP글과의 연결점은 이런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한 전환점은 개인적인 자각에서, 이러한 사건들을 통하지 않으면 더욱 좋겠으나…

    • 123 173.***.229.14

      공감, 맞는말

    • 의외로 76.***.240.194

      해결책은 간단할 수도 있음.
      스스로 걍 경쟁의식을 버리면 됨.

    • …. 72.***.167.222

      해결책은 아주 어려워 지금의 의료기술 수준으로는 …. 한국이나 미국이나…마찬가지지
      우울증이 자살자의 80%이상이고
      PTSD 즉 트라우마는 우울증을 야기한다. ( 트라우마도 완치가 힘들다)
      우울증은 대부분 자살충동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비자발성으로 마음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육체적 심리적 2가지 경우가 있다.
      둘다 환자 본인의 정신력으로는 극복할 수 없다.
      약과 상담이 필수인데…. 본인 병에 듣는 맞는 약 찾기가 그리 쉽지 않다… 이 약 저 약 계속 맞는 약 찾을 때까지 사용해 봐야…
      그리고 약의 부작용도 무시 못하는데 부작용중에 하나가 또 자살충동이다…

      그리고 우울증중에 약 30%는 치료저항성우울증으로써 불치병인것이다.
      그래서 자살자가 많은 것이다.

      한마디로 우울증은 아주 아주 무섭고 암과 같이 완치가 힘든 질병이다.
      때로는 뇌가 깨졌다고 할 정도의 그런 정신병이다.
      현대 의학은 치료법이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