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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미국에게 큰 도움과 은혜를 받은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큰 것이었다.
20세기초에 열강들의 힘겨루기에서 조선은 폐쇄적인 외교와 자기만 아는 이기심과 똑똑치 못한 선조들의 잘못으로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다.
그간 숱하게 독립운동가들이 그렇게 독립운동을 하였지만, 힘이 없고, 경제력이 없는 독립운동가들의 노력으로는 조선의 독립을 쟁취할 수는 없었다.
그러던중, 2차세계대전의 종전후, 미국, 중국, 유럽등지에서 열심히 활동한 독립운동가들께서 우리를 많이 어필하였고, 다행스럽게도, 특별히 착한 미국인들의 마음을 움직여, 대한민국이 다시 독립국가로 설 수 있게 하였다. 이것이 1945년, 그러니까 이제 겨우 60년 된 일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많이 감사해야 할 일인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주변국가들은 대체적으로 미국에 적대적이었고, 이 적대적인 국가들의 사상이 한국에 유입이 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일본은 미국에게 전쟁에 패한 나라로, 그 울분과 열등의식을 갖게 되었으며, 정치적으로는 미국에게 친미를 표방하지만, 내적인 문화적으로는 반미감정을 매우 많이 가지고 있는 나라중의 하나이다. 소설, 영화, 게임, 에니메이션등의 문화속에서 소극적, 적극적인 반미감정이 많이 내포되어 있다.
북한은 말할 것도 없이 정치적, 문화적인 총체적으로 반미국가이다.
중국, 러시아의 공산주의 국가는 당연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미국을 ㅅㅣㅎ어하니, 반미감정이 당연하다.
동아시아에서 오로지 대한민국만이 미국의 혜택을 받은 나라이다.
이런 상황에서 반미의 대표주자인 주변의 공산주의 사상은 아무리 정치적으로 막는다해도 문화적인 침투까지는 막을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이미 70, 80년대를 거쳐 수 없이 많은 공산주의 관련 책들과 문화들이 대학생들을 침투했다. 그리고 그 대학생들이 이제는 30대, 40대, 50대를 형성하면서 대한민국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전혀 나라를 빼앗겨 본 경험도 없고, 가까운 공산국가인 북한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는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이다.
현실적인 공산주의 사회의 몰락으로 그나마 어느정도 사람들의 머리속에서는 공산주의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은 있지만, 그 사상이 주는 달콤한 유혹중의 하나인 가난한 사람과 부자가 동등하게 잘 산다라는 주제가 쉽게 포기할 덕목이 아닌 것이다. 더군다나 그런 사상에 접했던 많은 사람들은 공산주의가들이 가장 싫어하는 미국에 대한 반미감정이 많이 유입이 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일본의 문화적인 반미감정, 북한, 중국, 러시아등의 공산주의사상의 반미감정등이 어우러져, 가장 미국에게 혜택을 받은 대한민국은 그 혜택은 아예 잊어버린채, 그런 반미감정에 동참하고 있다. 이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대한민국은 미국에게 피해를 받아 본 일이 없을 뿐 아니라, 미국에게 가장 큰 힘을 얻고, 정치적,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민국이 그나마 클 수 있도록 힘을 준 미국에게 감사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피해를 준 나라는 일본과 북한과 러시아와 중국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어서는 결코 안된다. 우리는 거리상으로 가깝다는 것과 사상이 유입되기 쉬운 잇점등으로 오히려 우리의 원수들의 사상에 우리가 빠져들고 있는 가장 어리석은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 미국이 힘을 잃고, 사라진다면, 그 어느 나라가 과연 미국처럼 대한민국을 도울 수 있는 나라가 있을 것인가. 북한? 러시아? 중국? 일본? 오히려 잡아 먹지 못해 안달인 그런 나라들의 문화를 습득하고 영향을 받는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들이 안타깝다.
오히려 우리는 우리가 많은 이득을 받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은 미국에 대한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야 하며, 반미감정이 많은 주변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쳐야 한다.
한국의 좌파세력들은 그런 힘을 쇄약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며, 다시한번 나라의 주권과 힘을 소진하게 하여 겨우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위치까지 만들어둔 대한민국을, 하루 옥수수죽으로 끼니를 때우는 북한과 같은 나라로 전락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미로 하루 빨리 좌파세력을 몰아내야 하며, 우리안에 있는 좌익사상을 버려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