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바랍니다.

http://stateofsouthkorea.blogspot.com

가까운 중국두고 왜 미국에? 아예 미국과 중국에 양다리 걸치는 현지처 미스트리스가 되는거야. 미국 서방과 중국 서방 양쪽에 서로 속이고. 아…혹시 일본도 모르니 일본도 꼬셔볼까. 그 서방놈들 현지처집에 와서 싸울일만 없으면 딱 좋겠다.

가난하게 살아도 자유로운 일반 양민이 낫지 부자집 머슴으로 들어가 잘 먹고 잘 살겠지만 긍극적으로 자유를 박탈당하고 고유의 말과 글 대신 영어를 교과서로 쓰면서 점점 한국어는 잊혀져 가는 언어가 되고 풍습과 전통도 옛날 얘기가 되자는 말인가?

만약 미국의 경제가 계속 침체의 늪에 빠져 왠만한 국가의 평균보다도 못사는 경우 그럼 다시 다른 강대국으로 편입해서 살겠다고 주장할 수 있겠는가? 한번 미국령이 되면 다시 독립해서 살겠다는게 결국은 반역이고 전쟁을 불사해야 할 중요 사안임을 감안할때 어불성설도 이런 어불성설이 어디에 있겠는가?

조상들이 지하에서 울겠구나. 못난 후손들은 엉뚱한 생각이나 하고 있다고.

가난한 부모둔것이 못내 후회된다고 부자집 양아들로 들어가 성도 바꾸고 이름도 바꾸고 살겠다는 이런 천박한 한국 사람이 있다니 조상 보기가 부끄럽지도 않은가?

국민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
조상 보기 부끄럽다니 신라 고려 백제 가야 고구려 조선 국가는 없어졌어도 한국어 쓰고 한국 음식 먹고 산다.

미국 이민가서 영어 이름 쓰는 교포들은 반역자인가?

너무 일방적인 소설쓰시네요. 미국이 왜 한국을 원한다고 생각합니까? 한국전이 벌어진 이유가 미국에서 한국을 일방적으로 미국방위선에서 빼놓았기 때문인 것을 기억합니까? puerto rico가 아직 미국 식민지이고 guam도 미국령이지요. 미국에서 주로 원하지를 않지요. 이익보다 지출손해가 더 크니까요

한국이 미국 영토가 되면 방위선에서 빠지질 않겠죠. 푸에르토 리코는 주민들만 찬성한다면 주가 될 수 있습니다.

약간 황당하군요. 이런 주장을 떳떳히 할 수 있다니. 경제적 이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윗분 말씀 처럼 편입되었다가 앞으로 5년후에 중국이 더 나은 삶을 줄 수 있다면… 다시 독립해서 중국의 품에 안기시렵니까?

국가라는 것을 단순히 삶의 질로 결정지울 수 있는 것인가요? 국가는 각 구성원이 정서적 동질성에 기초해야 하고 추구하는 가치를 같이 공유할 수 있어야 하는 데… 부자된다고 남의 나라 속으로 쏙 들어가야 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신라, 고려,백제, 조선은 정권이 멸망한거지 구성원이 바뀐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원글님은 한국을 미국에 편입만 하고 한국말, 한국 음식 먹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조금 더 노력하면 미국보다 더 좋은 나라가 될 수도 있는데 왜 남의 나라 속에 안기려고 하는 지…

위의 ‘ㅇ’분은 뭘 잘모르시네. 푸에르토리코 주민들이 찬성했다면 벌써 52번째 주가 되었겠지요. 하지만 미국국회에서 의결을 해야되는데 주민들은 원하는데 미국에서 안해주는 케이스입니다.
주로 인정을 해주는 순간 미국의 모든 웰페어및 infrastructure 를 지원해주는 돈이 보내져야 하는데 미국사람들이 뭔 이익을 보겠다고 푸에르토리코에 그 돈을 주겠습니까. 이락은 기름이라도 있고 중동의 요지니까 그돈을 쳐바르지만…

원글 올린님.. 이거 진심을 가지고 올린것이였어요??
정말 막 저렇게 될것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올린것이였어요??
정말 그렇다면 심각한데…

조금만 옆으로 빠져서 생각을 해보시면 지금 저 내용이 얼마나 웃긴애긴지 느끼실건데…
한가지 수긍가는건 있네요.. 한반도의 군사 기지화…
근데 한반도가 군사기지화되고 핵으로 무장되 있으면 안전한 지역이 되는건가요??

그 외에는 전혀 이해도 안되고 수긍이 안가는것들이군요.

푸에르토 리코 검색 해보니까 주민만 찬성하면 주가 된다는 법이 발의되었다고 나오는데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024729

미국이라는 나라가 다민족 이주민으로 구성된 나라 입니다. 그리고 여러 주가 연방에 가입해서 이뤄진 나라구요. 미국 연방에 가입한다고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미국의 50개 주들은 뭡니까.

아예 United States of The Earth 를 만들어 버리셈. 모두가 우리나라 국민인데 뭐..고민 해결 팍팍~

이런 주제를 토론하자는 용기하나는 대단하다. 여기까지. 그냥 머리속에서 혼자 고민하고 미국에서 사시길…
단단히들 미쳐가는 구나….. 휴~

어!어!어!..
무리수를 두시는군요..
미국의 현재 50개 주를 지금 한국과 비교를 하시다니.. 다른걸 꺼네세요..
아니면 전혀 별개의 자주국가로써의 50개 국가가 어떻게 합쳐지게 되었는지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시든지.. 기대되는군요. 어떤 역사가 탄생할지…

여기 사람들 미국에 사는 사람이나 미국에 살기 원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미국 이랑 합치는데 왜 이렇게 거부감을 나타내죠?
반일교육에 의한 반응인가요?
미국에도 프랑스어 쓰는 지역 독일어 쓰는 지역 가지각색이었습니다. 그들이 지금 연방을 이루면서 살아요.

흠..
여기 미국에 살면서 미국이랑 합치는것에 대하여 님께서는 택도 없는 애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시는거군요. 그렇죠??
그럼 여기사는 프랑스인이든, 영국인이든, 중국인이든, 독일인이든, 일본이든, 북한인이든,…… 그들은 미국이랑 합친다면 좋아할까요?
그리고 반일교육과는 먼 연관이 있는것인지? 그리고 반북교육은 있을지언정 반일교육은 없습니다. 쩍바리들이 하는 짖과 역사에서 한국인들이 스스로 깨우칠 뿐이져..

아!!!!! 혹시 일제시대의 종말을 굉장히 안타까워하시는것은 아니신지? 님의 논리라면 독립운동을 하셨던 많은 선조들은 빙신으로 보일것 같은데 말이져.. 그쳐?? 일본이 패망을 했어도 독립안하고 계속 일본의 나라에 귀속되어 살았으면 남과 북의 싸움도 없었을것이며 세계 제1의 경제, 기술국가가 되어있을 것이데 말이져… 지금의 일본보다는 배는 더 힘있는 국가였을 수도 있는데 말이져..

계속 무리수를 두시는데. “미국에도 프랑스어 쓰는 지역 독일어 쓰는 지역 가지각색이었습니다.” 님의 논리라면 한국도 이미 연방국가네요. 한국에서 독일어 쓰는지역, 프랑스어 쓰는지역, 중국어 쓰는 지역이 있으니..

반대는 하지만 설득력 있는 비판은 없네요.
“미국과 합방 하면 이익이다”를 비판 할 수 있는 분은 없으신가요?

나는 미국인이 되었지만 모든 한국인이 미국인이 되는 건 반대?

“여기 사람들 미국에 사는 사람이나 미국에 살기 원하는 사람들 아닙니까?
미국 이랑 합치는데 왜 이렇게 거부감을 나타내죠?”
미국에 살고 있고 미국에 살기를 원하는 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입니다. 혼자서 자신의 그런상태를 즐감하시길.

“반대는 하지만 설득력 있는 비판은 없네요.
“미국과 합방 하면 이익이다”를 비판 할 수 있는 분은 없으신가요?”
논할 가치도 못 느끼니 비판도 없는 것이죠. 이해가 가시는지?

미국에 언제 오셨는지요? 물론 한국의 역사교육이 친일파들의 후손에 의해 신음하고 힘들어 하고 있지만 그래도 그런 역사를 공부하고 고민해 보신적이 있는지? 옳다 그르다 얘기하는 것은 그래도 논할 가치가 있을 때 하는 것이죠… 그냥 던지고 막가는 이런 상황을 뭐라 이해해야 할지… 암담합니다.

미국에 살고 있고 미국에 살기를 원하는 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니까 미국 연방에 가입하면 도움이 됩니다.

미국과 합방한 하와이는 선진국이 되었고 독립한 필리핀은 후진국이 되었죠.

심심한데 미국과 합방하면 이익이다… 에 대한 비판을 해 볼까요?

1. 13조 달러가 넘는 국가 빚을 같이 짊어져야 한다.

2. 총기 소유가 허용된다.
다혈질 우리 나라 국민 매일 총기 사고 난다.

3. 부동산 가격이 폭락한다.
영토가 100배가 되는 데 왜 서울에 사나?

4. 국가 공휴일이 모조리 바뀐다.
광복절, 추석, 구정은 없어지고 땡스기빙데이, 메모리얼 데이를 지켜야 한다.

5. 1.2 ~ 2.5%의 Property Tax를 내야 한다.
10억짜리 아파트 사는 사람들 매년 2천만원 가량 세금 더 내야 한다.

6. 많은 산업들이 경쟁력을 잃는다.
쌀, 과일, 채소, 소, 돼지, 자동차, 기타 등등 이동이 자유화되면 많은 산업들이 경쟁력을 잃게 되어 한반도는 초토화 된다.

7. 태능 선수촌이 없어진다.
대부분의 스포츠는 본토 출신들이 월등히 우월하므로 올림픽에 한반도 출신은 보기 힘들어 진다.

이외에 더 많을 것 같은데…ㅋㅋ

아 ㅋㅋ 그럼 미국인들은 어떻게 삽니까?
삶의 질 이 미국이 높은거 모르시나요?
국가 빚? too big to fail 이라는 말이 있죠. 한국 국가 부도 확률이 더 큽니다.
총기 소유? 주법으로 저지 법안 만들면 됩니다. 우리나라도 사냥용 총 살 수 있어요 그걸로 마음 먹으면 사람 죽일 수 있고요.
부동산? 선택권이 커져 좋은거잖아요.
공휴일? 미국이 더 많이 쉬게 해주잖아요.
세금? 세금 더 내고도 삶의 질이 높은 나라 미국
산업? 미국 회사가 근무조건 더 좋죠 ㅋㅋ
스포츠? 우리나라 운동 선수와 미국의 지원이 만난다면 시너지 효과가 엄청 날 겁니다.

정말. 합병되면 그냥 미국인처럼 살 수 있다는 착각에서 부터 벗어나시길. 부디 그 마음이 자식에게는 절대 대물림되지 않길 바랍니다. 아니 눈치조차 주지 마세요.

아 ㅋㅋ 미국인 처럼 못 산다고? 좋아지면 좋아지지 나빠지진 않을걸요.

이래서 사람의 가치관이 어떤지가 중요하다는 거죠.

일제에 의한 강제 한일합병 이전에도 몇몇의 골수 친일파들은 한일 합방을 하는것이 조선에 좋다는 해괴한 이론을 들어 우매한 백성을 속이고 결국 나라를 팔아먹었다.

미국은 일본과 다르다고 하겠지만 결국 다른 나라이고 다른 문화와 언어를 가진 별개의 국가일 뿐이다.

한일 합방후 겪은 치욕은 대한민국이 존속하는한 천년 만년 역사에서 가장 수치스러운 기간이 될것이 분명함에도 쓸데없이 합방론이나 쓰고 있는 이런 같은 민족의 탈을 쓰고 사는 머리에 꽃 꽂고 다니는 사람들을 우리는 어찌 대해야 할꼬?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건 동해안과 미국 캘리포니아를 연결하는 다리를 놓거나 또는 해저 터널을 뚫어 자유롭게 왕래하게 하는것이 그나마 실현 가능성이 있는 먼 미래가 아닐까 싶다.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