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상식
2024.11.16 23:13:51
지난 7월 정부 발표에 따르면 구직활동 않는 대졸백수가 405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냥 쉰다고 답한 청년도 44만명으로 역대 최대였다. 일하기 원하지만 구직활동 안한다고 답한이유 1위가 무엇인줄 아는가?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조건이 맞는 일거리가 없어서”였다 역대 최대 규모로 자국민이 일자리 시장에서 방치되어 있는데 이민증가율이 2위이고 (계절)외노자가 212% 를 기록한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임을 이 나라 국민들과 언론, 정치인들은 전혀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 본국에서 1년 일해야 벌돈을 이곳에서 불과 2-3개월만에 벌어들이는 외국인과 자국민을 경쟁시키는 반국민적 고용정책 하에서 자국민의 근로조건 개선은 절대 요원하다. 하지만 매번 한치앞만 보며 국민을 외국인으로 대체함에 따라 자국민 엑소더스가 발생했고 저개발국 외국인 아니면 경제가 멈춰야 한다고 난리칠 정도의 식물국가화 되었다. 보수의 핵심은 자국민 우선인데 이 나라에는 그 보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