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파업의 나라 – 최고의 파업은 정치인들

  • #3382655
    지나가다 75.***.105.84 1016

    한국 정치시스템을 보면 참 잘 갖추어졌다고 본다.
    청문회를 할때면 미국에서는 절대 건드릴 수 없는 개인 프라이버시를 다 파헤쳐서 모든 것이 다 드러난다.
    덕분에 자녀들 특혜준 것들,, 개인 부동산, 투자 등등 모든 것이 한눈에 다 드러난다.

    문재인이 임명한 검찰 총장은 제대로 된 정치시스템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대통령이 꼭 뽑고 싶어하는 조국을 프라이버시 노출해서 얻은 정보를 근거로 마구잡이로 압수수색하고, 또 수사중 발견된 프라이버시에 관한 수사 정보들을 언론에 공개해서 조국이를 궁지로 몰아넣는 멋진 중립의 검찰로써 역할을 잘하고 있다. 미국 검찰총장은 어떤가? 지금 윌리엄 바는 임명전부터 트럼프를 열열히 지지했고, 특검의 수사 보고서를 특검의 뜻과는 달리 대통령에 유리하게 해석해서 발표를 하고, 특검의 수사 결과또한 다 공개하지 않고 개인 프라이버시라는 이유로 많은 부분을 가리고 공개를 했다.
    이 정도면 우리나라 정치 및 검찰 시스템이 특히 문재인 정권이 들어와서는 미국보다 훨씬 공정한 것 같은데, 미국의 이런 시스템에서도 파업하는 정치인들은 하나도 없는데, 우리나라는 지금 공정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수사중 경과도 열심히 언론을 통해 흘려서 조국이의 범죄 의심사실을 잘 공개해 주고 있음에도 정치인들이 의회에서 해야할 일들은 제체두고 머리를 깍고 바깥에서 대놓고 파업하고 있다.
    이런 검찰이 결과를 내면 거기에 따라 조국이를 처벌하면 되는 것 아닌가?
    검찰 수사를 해주니 그걸을 기다리면 뭔가 기선을 빼았끼는 것 같고, 이 분위기를 타서 그 기세를 몰아 자신의 지지세력을 늘리려고, 머리깍고 뭔가 큰 일하는 것 처럼 정치 파업하는 것이 전형적 선동의 정치인들의 전형 아닌가?

    여기 미국 정보 공유를 위한 한국인들응 위한 공간에서도, 운영자분께서 정치섹션에 쓰라고 해도 굳이 사람들 많이 보는 us life에 조국이니 문재인이니 욕하는 글들을 허구한 날 써서 분란을 일으키고 이 사이트 운영하시면서 수고하시는 운영자분이 그런 보기 싫은 글들을 일일이 읽고 옮기거나 삭제하시면서 고생하게 만든다.
    미국보다 훨씬 더 공정한 시스템에서 운영되는 검찰 정치 문화를 정치논리에 몰입해서 할일하지 않고 파업하는 정치인들처럼 이런 곳에서 난리치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은 지 참 이해가 않된다.
    아마도 공정한 정치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것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자신의 정치 이념에 몰입된 정치충들이 한국 정치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에도 넘쳐난다는 것이겠지?

    • 지나가다 75.***.105.84

      https://www.cnbc.com/2019/09/20/trump-urged-ukraine-president-to-investigate-joe-bidens-son.html

      트럼프가 외국의 정상과의 미팅에서 뭔가 부적절한 비밀스런 관계를 만들었다는 내부 고발자의 고발이 있었고 그것을 수사한 intelligence 부서에서는 그 결과를 의회에 보고하게 되어 있는데,, intelligence 부서를 관장하는 백악관과 법부무가 부서장에게 의회에서 어떤 증언도 하지 못하게 막았고, 결국 자신은 그것을 공개할 권한이 없다는 의회 증언을 했다고 어제 뉴스에서 난리난 적이 있었는데,,
      결국 유크레인 대통령에게 트럼프가 어떤 압박 혹은 회유를 한 것으로 드러났군.
      즉, 강력한 경쟁자 조 바이든의 둘째 아들과의 유크레인 가스회사와의 커넥션에 대해 조사해 달라는 것과 그 조사는 트럼프 개인변호사 줄리아니 와 협의하에 해 달라는 것인데, 타국의 검찰권까지 자신의 개인변호사 대동해서 자신읭 정적의 비리를 조사해 달라고 한 것이고 그 이면에는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 궁금해지는 군.

      이 정도면 우리나라 같으면 야당 정치인들이 다들 들고 일어나 장외투쟁하고 머리깍고, 또다시 대형 파업을 일으키지 않았을 까?
      미국은 그래도 정치인들이 묵묵히 잘 하고 있다. 정치 얘기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고 있고,,
      만일 우리나라에서 저런 일 있었으면 여기서 활동하는 정치충들 us life에 가서 온갖 정치글 올리고 또 고생하시는 운영자 분들과 한바탕하겠지?
      나도 정치 기사를 좋아하고 미국인들과 종종 재미있게 얘기를 하지만, 여기 정치 섹션에는 정상적인 재미있는 정치 토론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적의에 가득찬 정치충들이 설치는 자리라 건전한 정치얘기는 불가능한 곳이 아닐까?

    • AAA 71.***.181.1

      1. ‘청문회’란것이 적합한 업무능력과 인성적자질을 갖추었는지 보는것임.
      조국은 까보니 각종비리(위장전입, 장학금사기, 입학사기, 표창장 위조, 기보기금먹튀등) 나열하기도 입아픈 비리에 연루되 있고 당연히 가족들도 이 사기들에 연루돼 있으니 까발려진것임.
      범죄와 연루된 문제들인데 어떻게 프라이버시가 됨? 만약 여자문제…뭐 이런게 까발려지면 프라이버시침해라 할만함.
      암튼 역대 정권(노무현 김대중포함)청문회중 위 나열한 ‘프라이버시(?)’ 문제들로 낙마한 인사들 수도 없이 많음.

      2. 수많은 비리와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권자인 문재인이 임명강행하자 열받아서 머리깍고 장외투쟁하는 야당들을 나무랄수 없음. 다른 할수 있는게 별로 없기때문.
      가만 있으면 그것도 말안됨.

      3. 조국수사하는 검찰의 결과를 두고봐야지.
      내가 보기엔 최소 정경심은 감방 갈 각. 당연히 조국은 몰랐다로 일관할 것임.
      이게 드러운 놈인게, 법을 잘 아니 아슬아슬하게 법망을 타면서 비리를 저지름. 기보기금 세금 40억 꿀꺽한 과정은 법을 아는놈만이 할수있는 하나의 작품임.

      4. 자꾸 미국하고 비교하는데 의미없음.
      이런 비리종합세트, 사로맹출신을 50%넘는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법무부장관에 임명하는 또라이짓은 개또라이 트럼프도 안함. 상황 자체가 비교할수 없음.

      마지막으로, 원글은 좀 현실을 보기바람.
      비리종합세트 조국을 어떻게 하면 단죄할수있는지 대가리를 짜야지 한국정치가 어떻고 여기 글올리는 사람이 어떻고 물타기 하지 말기바람. 그건 이 사태의 핵심이 아님.
      참 답답해서 한마디 하는것임.

    • AAA 71.***.181.1

      그리고 여기 다른 좌빨들 처럼 원글도, 정치충이 많네 어쩌고 발언하는데 그 아가리 조심하기 바람.
      개인적으로 한국정치 별 관심도 없고 박근혜가 깜방가던 문재인이 작두를 타던 상관없지만 조국사태와 같은 비리는 있어선 안된다고 보기때문에 글들 올리는 것임.

      원글의 발언은 현재 조국임명에 반대하는 한국국민 60%까지도 폄하하는 아주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발언임.

      • 지나가다 75.***.105.84

        댁의 주장에 대해 순서를 바꿔서 답을 쓰겠슴.
        4. 자꾸 미국하고 비교하는데 의미없음.
        왜 미국과 비교하는 것이 의미가 없지? 여긴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들의 사이트임,
        그리고 우물안 개구리가 세상을 제대로 볼 수 있을 까? 우물 밖에 나오면 판단이 달라지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한국정치 별 관심도 없고 박근혜가 깜방가던 문재인이 작두를 타던 상관없지만 조국사태와 같은 비리는 있어선 안된다고 보기때문에 글들 올리는 것임.” 이런 글까지 올리는 것을 보면, 댁은 그래도 정치적인 이슈보다는 비리 척결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가? 그럼 얘기가 통할 것 같아 지금 답글을 쓰는 것임.

        1. ‘청문회’란것이 적합한 업무능력과 인성적자질을 갖추었는지 보는것임.
        절대적으로 맞는 말임. 그럼 판단을 누가함? 청문회를 보고 국민들이 판단을 하는 것임? 국회의원이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를 검증하고 국회의원이 판단하는 것 아님?
        참고로 미국은 상원의 해당 커미티에서 다수결 투표로 결정함.
        국민 여론 얘기하는데, 얼마전 영국 수상이 된 보리스 존슨의 지지도가 30%도 안되는 것은 알고 있슴?
        국민여론에만 따라서 정치를 한다면, 국회의원이 무슨 필요가 있고, 그럴까? 그리고 그런 정치가 오히려 포플리즘으로 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우리나라에서는 청문회 끝나고 청문보고서 채택에 대해 의원들이 투표를 했을 까?
        당연히 파업했겠지? 그럼 청문회가 무슨 의미지? 투표도 하지 않을 청문회 그저 여론전을 펼치는 포플림즘 젇치에 파업하는 정치인들, 현대차 노조들 파업하는 것과 뭐가 다르지?
        더 심한 것 아님?
        그리고 업무능력에서는 지금 대통령이 공약한 사항중, 검찰개혁이라는 이슈에서 조국이 가장 근접한 적임자라는 사회적 공감대는 있지 않았슴? 그러니 저런 비리의혹에서도 여론이 바닥이 아니라 30%를 훨씬 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슴? 아마 조국의 지지율이 영국 수상 보리스 존슨보다 더 높을 걸? 이건 완전히 무시해도 됨?

        2. 수많은 비리와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임명권자인 문재인이 임명강행하자 열받아서 머리깍고 장외투쟁하는 야당들을 나무랄수 없음. 다른 할수 있는게 별로 없기때문.
        3. 조국수사하는 검찰의 결과를 두고봐야지.

        2번과 3번에 대해,, 역대 어떤 정권에서 장관 후보자의 의혹에 대해 우리나라 검찰 수사권의 최고 권위자들이 전부 몰입해서 이런 수사를 한 역사가 있었슴? 특히 그 비리는 미국에서는 전혀 의혹의 대상으로 나오지도 않을 것임. 그리고 미국은 의혹이 있어 수사를 해도 우리처럼 이렇게 빨리 할 수도 없슴.
        우리는 벌써 장관후보자의 부인에 대해 기소까지 이루어졌슴.
        이걸 왜 비리를 눈감아 준다고 하지? 오히려 장관후보자라서 그리고 지금은 장관이 되었기 때문에 더 비리를 파해지는 것 아님?
        이런 것이 좋은 나라아님?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반대되는 사회정의 아님?
        이렇게 철저히 수사를 하는 것을 두고 정치인이 파업하고 장외에 나서는 것이 잘한다고? 미국은 employment at will이라고 해서 고용주가 이유없이 노동자를 해고할 수 잇는 조항이 있어도 노동자들이 파업도 못하는 데, 우리나라는 노동자들이 툭하면 파업하고 난리치는 이유가 정치인들이 그런 문화를 만들어서 그렇지 않을까? 노동자의 파업을 욕할 명분이 없지 않음?
        대통령이 의혹이 있음에도 임명을 한 것은 자신의 개혁의지를 완수할 적임자라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은데, 나도 솔직히 미국이면 상관없겠지만 한국의 정서에서는 과도한 처사라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중립 검찰을 임명해서 수사를 하는 것이니 특히, 사생활보호는 그냥 무시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는 것이 다 드러난 이상,, 수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기로 했슴.
        지금 뉴스에서 나오는 정황을 보면 그럴리는 없겠지만, 수사에서 무죄가 나오면, 인정해야하지 않을까? 수사에서 죄가 있다고 나오면, 조국 가족 가족들 중 일부는 혹은 전부가 감옥가고 자녀의 대학입학은 취소가 되겠지?
        그리고 문재인은 자신의 욕심에 의한 과도한 처사였슴을 국민들앞에 사죄하고 음참마속의 정치적 결단을 해야겠지?

        이런 것이 바로 민주주의가 발전한 미국에서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우리만의 공정한 사회 아님?
        그 정도를 기다릴 수도 없이 파업하는 정치인들이 이해가 된다고? 뭐 사람차가 있으니 이해를 하겠슴.
        그러나 정치선진국의 제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후진국성 정치 선동적이고 포플리즘성, 사회분열을 부추기는 후진국성 정치인 것은 틀림없슴.

    • 지나가다 165.***.38.130

      파업도 일종의 정치행위임을 알지 못하는 원글… 좀 뭘 알고 떠들어야지….

      좀 길게 글을 쓰는 행위가 당신의 생각의 분비물 배출임을 알고 더이상 공해 만들지 말기를 바란다…

      • 지나가다 75.***.105.84

        파업도 당연히 일종의 정치행위겠지..
        그렇지만 그런 정치행위를 허구헌날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음?
        이러니 노동자들도 툭하면 파업하지,
        소위 귀족노조라는 노동자들 파업하면 이제 어떻게 저지하지?
        정치인들은 좀만 맘에 안들면 무조건 파업하면서 정치인들이 그들을 설득할 논리를 펼 수 있을 까?

        • 지나가다 165.***.38.191

          당연히 이런한 정치 행위는 하수중의 하수이지… 그런데 이런한 결과를 초래한 것이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외교 / 경제 참사 그리고 무자격자인 장관들의 마구잡이 임명에서 시작되어서 현재 2019년 대한민국의 성장률이 2프로도 달성할 수 없는 상황인데 이걸 야당의 국회 파업만으로 돌리는 것이 편향된 시각이지..

          정말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경지에 가보는 나라를 만들고 있으니… 경제 망치고, 국방 망치고, 외교 망치고 이제는 범법자의 강제 임명으로 국론까지 분열하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

          국회 파업이라는 결과만을 볼 것이 아니라… 이 지경에 이르게 한 원인을 직시 하기를…

          P.S.: 내가 짤게 쓰라고 했지???? 엉… 뭘 그리 길게.. 논조도 없이… 글쓰기 연습부터.. 지나가다님… 엉??

    • 지나가다 75.***.105.84

      그리고 여기 다른 좌빨들 처럼 원글도, 정치충이 많네 어쩌고 발언하는데 그 xxx (댁은 썼지만 나는 이런 표현 자제하겠슴) 조심하기 바람.

      이런 험악한 발언을 하는데,
      이런 험악한 발언은,
      운영자분이 수없이 반복해서 정치는 정치글에 쓰라고 그렇게 말했건만, 맨날 똑같은 패턴으로, 조국이 어떠니 문재인이 어떠니, 문재인 조국 때문에 한국 국적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얻는 다는 글을 us life 글에 올리는 정치충들에게 해야할 말임.
      좀만 생각해보면 나오지 않음?
      미국은 조국같은 비리가 있어도 아무 꺼리낌 없이 장관에 임명될 수 있는 문화이고,
      미국은 조국보다 훨씬 더한 비리 의혹이 있어도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 총장이 장관 후보자에 대해 프라이버시 다 뭉개고 수사할 수도 없는 구조인데,
      오히려 그런 비리를 척결하는 한국이 싫어서 그런 비리에 대해 전혀 콘트롤이 될 수 없는 미국에서 살겠다는 헛소리를 정치섹션도 아니고 us life에 올리는,, 즉 전형적 정치충 인증한 사람들에게 해야할 소리 아님?

      • AAA 71.***.181.1

        짧게 써라 좀, 논리도 없는 글 길게 쓰지말고…

        남들을 충(벌레)라고 칭한놈이 니 주둥아리 아가리라고 했다고 바들바들?
        -> 조국같은 내로남불

        그래서 비리종합세트지만 조국만이 개혁할수 있는 적임자?
        -> 범죄자 조국을 감싸는 잠재적 범재자.

        개좌빨 니 바닥이 여기서 다 들어나네? ㅎ

        • 지나가다 75.***.105.84

          자네가 4가지 항목으로 구분해서 길게 열변을 토했으니, 반박한 것 뿐인데 논리는 관심없고 말꼬리만 잡고 있구먼,

          남들을 충(벌레)라고 칭한놈이 니 주둥아리 아가리라고 했다고 바들바들?
          -> 조국같은 내로남불
          이 사이트 운영자분께서 규칙을 정하고 us life에 정치글 쓰지 말라고 그렇게 얘길해도 기어코 정치를 해야만 하는 political junkie들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정치충이 가장 맞을 것 같은데? 이게 뭐가 문제지?
          그리고 나는 f-word 남발하는 사람들과는 말을 섞는 것이 싫은 사람이거든?
          마찬가지로 여기 정치 얘기하면서 논리로 따지는 데,, 주xxx, 아xx 이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싫은 사람이야.
          자네는 밖에서 어떤 말을 하고 살고 있는지 내 머리속에 딱 그림이 그려지는 군. 현실에서는 말도 섞기 싫어하는 부류야..
          f-word 남발하는 것과 벌레처럼 살지 말라고 (정치충) 정상적 언어를 써서 말하는 것과 같니?

          그래서 비리종합세트지만 조국만이 개혁할수 있는 적임자?
          -> 범죄자 조국을 감싸는 잠재적 범재자.

          조국이 형법의 전공이고 검찰의 중립을 위해 사회활동을 많이 한 것 같은데, 대통령과 뜻이 맞다면, 적임자로 생각할 수 있는 것 아님?
          내가 이걸 잘했다고 했슴? 대통령이 자신의 어젠다를 실천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해서 리스크를 감수하고 임명한 것 같은데, 이걸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그렇게 욕지거리를 하면서 얘기하는 사람이 정상일 까? 아니면 벌레처럼 단세포적으로 사는 것일 까?
          스스로 판단해 보기바람.
          그리고 조국과 문재인 정부에서 나온 검찰이 일단 중립성에서는 성공한 것 아님? 조국이 잘한 것 아님?
          검찰이 권력층에 대해 의혹이 나오자 마자, 것도 장관 검증에서의 의혹을 평소같으면 수사하지도 않는 사항을 모든 수사권을 집중해서 비리를 파해치는 데, 이 정도면 벌써부터 성과를 거두었다고 봐야하지 않음?
          지금껏 그 많은 법무부 장관이 있었지만, 자신을 임명한 권력을 향해 청문회에서 나온 프라이버시를 향해 이렇게 조사한 예가 있었니?
          미국에서도 그런 예가 있었니?
          저렇게 수사해서 잘못이 발견되면 감옥가고 제대로 처벌하면 되는 것 아님? 도대체 뭐가 문제니?
          조국이는 장관하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갔을 텐데, 오히려 권력에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드러나고 감옥가게 만드는 정치문화 이것이 좋은 것 아님? 권력자에 엄한 검찰 이것이 좋은 것 아니니?
          내가 쓴 내용이 이런 것을 좋다고 한 것인데,
          그럼 검찰이 중립이 되어 권력을 향해 프라이버시 따 깨부수고 청문회 검증사항에 대해 공권력의 최고 팀을 이용해서 수사하는 것이 좌파라는 것이니?
          그럼 좌파가 좋은 것 아니니?

          노조들 맨날 삭발하고 머리에 빨간 띠 두루고 파업하고 때로는 꼴불견의 정치구호까지 내세우는데, 지금 우리나라 정치에서 저런 공정한 수사를 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정치 파업하고 삭발하는 것이 같아 보이지 않니? 우파가 이런 것이니?

          좌파 우파의 정의가 너는 그렇게 하니?

    • 222 170.***.86.2

      글 잘읽었습니다.
      원글님의 해박한 지식과 논리적인 글에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논객으로 토론를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