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2일 당산동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한 80대 여성 사망 사고가 버스 기사의 과실로 일어났다고 보고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해당 기사를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피해자 A씨는 12일 오전 10시 46분쯤 문래역 인근 정류장에 멈춘 지선 버스에서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기사가 피해자가 완전히 하차했는지 확인하지도 않고 문을 연 채 급출발하자, 피해자는 버스 계단에서 추락해 뒷바퀴에 치여 숨졌다는 것이다.

경찰이 확보한 감시 카메라 화면엔 피해자가 버스가 완전히 멈춘 뒤에야 자리에서 일어나 하차를 시작했지만 버스는 그가 두 발을 땅에 완전히 딛기도 전에 출발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고 한다. 이후 피해자는 이미 움직이고 있는 버스 뒷바퀴에 깔렸고, 승객들이 “멈춰요, 멈춰” “사람이 떨어져 깔렸다”고 소리를 지른 뒤에야 버스 기사가 상황을 인지하고 정차한 것으로 조사됐다.

Rest in peace. 에혀.

얼마전에 난 렌트카 셔틀버스 타다가

어린 애들과 부모가 이산가족 될뻔한 상황도 보았다.

또 고속버스 휴게실 화장실에 갔다오는길에 보행자가 지나가든 아랑곳없이 지나가는 고속버스에 치일뻔한 상황도 보았고…

휴…. 아슬아슬한 한국.

아 그리고 왜 사람들이 목소리를 쓰지 않는것일까. 사람들한테 목소리내어 확인한번 하기가 그리 어려운가?

“10초후 출발하겟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주십시요. 10, 9, 8, … 1 초. 출발!” 라는 시내버스 안내방송이라도 도입해야 할 판

휴… 도대체 한국좋다고 방문/살러 오는 외국 여자들은 한국이 뭐가 젛다고 오는거여? 케이드라마 케이팝에 잠시 홀려 왔다해도 6개월 살다보면 엄청난 불편함이 있지 않나보지?

너는 미국에 어떻게 살고 있니?

집밖나가면 총맞아 죽는 나라에
홈리스들이이 칼들고 설치고
경찰은 과잉진압으로 그냥 쏴죽이고

한국이 훨씬 안전하지..
위에게..과장이라고 하지만

난 사람 많이 모이는곳은 (콘서트장…이벤트장 등등)가기 무섭다 실제로
어느 놈이든 총으로 쏴갈기는 나라아닌가?

솔직히
저런 열둥한 수준의 구캐의원들과 정치인들로 굴러가는 나라가 정상적으로 굴러갈리가 없지 않나?

한국은 역이민도 갈 필요가 없는 후진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