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한국으로 캠프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EditDeleteReply 2024-04-2607:39:35 #3865065 이슬맘 211.***.254.64 341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 키우는 엄마입니다. 방학 때 4주 정도 한국으로 캠프를 보내볼까 하는데 혹시 보내보신 분 계신가요? 아이는 2살 때 미국으로 와서 한국말도 거의 못하고 그래서… 한국어도 좀 배우고 한국 문화도 체험해 보고 오라고 보내볼까 하는데… 혼자 보내기가 좀 걸리기도 하고 그러네요. 혹시 보내보신 분 있으면 경험담 좀 공유해 주세요! Love2 Hate4 List Write EditDeleteReply 노인네 45.***.97.14 2024-04-2607:58:37 아이의 정신건강을 부디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ditDeleteReply ㅎㅎㅎ 71.***.151.61 2024-04-2614:34:07 요즘도 어렸을때 미국으로왔다고 한국말 못한다는 집이 있구나.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건지 아님 애가 멍청한건지 모르겠네… 요즘 애들보면 미국에서 난애들도 유창하게 말하고 쓰고 읽을줄도 아는데. 주위에 아이들 보면 미국억양으로 한국말 하는 애들이 이제는 거의 없다시피한데… EditDeleteReply 33 76.***.204.204 2024-04-2619:20:11 얘는 무슨 대깨문 싱글인거야 뭐야? 한국밖을 못나가본 우물안 개구리인가 보네. 애들 학교들어가면 한국말 안써서 금방 잊어먹는다. 엘에이나 뉴저지에 한인들 많은데는 안그래도 되겠지만. EditDeleteReply ㅍㅌ 76.***.204.204 2024-04-2608:01:48 초등학교 4학년짜리 한국어못하는 아이 보낼만한 캠핑 프로그램이 거의 없을걸요. 그냥 친척집에 나이또래 있으면 보낼 옵션도 경우에 따라 힘들어요 한국과 미국은 방학시기도 달라서. EditDeleteReply ㅍㅌ 76.***.204.204 2024-04-2608:03:31 좋은 뜻이지만, 어린아이 너무 힘들게 하지 마세요. EditDeleteReply 조언 107.***.32.114 2024-04-2612:30:45 본인 좋으라고 보내실려는 것 아니면 반대입니다. 아이가 안전하지 않고 죽기도 해요. 뉴스 안봐요? 엄마랑 같이 한국가서 친척들과 어울리는게 더 도움이됩니다 EditDeleteReply 머냐 172.***.0.180 2024-04-2613:58:55 엄마가 우선 말도 하나도 안통하는 아프리카 오지에서 혼자 생활해 보시지요 EditDeleteReply 형자 178.***.237.216 2024-04-2619:55:53 신분은? Name * Password * Email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ance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