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돌아가렵니다 13년만에

  • #3919461
    한국가자 24.***.231.69 6763

    미국은 의료비용도 너무 비싸고, 융통성도 없고, 생활비도 너무 비싸요. 병원에 가는 것만 해도 큰 부담이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모든 시스템이 너무 느리게 돌아가고, 어떤 일은 하루 종일 기다려야 했어요. 게다가 사람들도 때때로 무례하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 점들이 정말 힘들어요. 결국,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한국은 의료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시스템도 훨씬 효율적이고 빠르죠. 사람들도 더 친절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총기와 관련된 안전에 대한 걱정도 전혀 하지 않아도 되고, 밤늦게도 안전하게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어요. 식당에 가서 팁을 강제로 내지 않아도 되는 점도 정말 편하고요. 한국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 원바러 172.***.121.119

      애초에 미국에 한번도 온적도 없는데….왠 어그로?

      • 한국가자 24.***.231.69

        미네소타 10년 이상 살고 있는데, 그런 적이 없다고요? 어떤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 ㅏㅓ롷낧 185.***.84.36

          여기는 공항이 아닙니다. 당신이 어디를 간다고 방송해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이 어디를 가든지 말든지 아무도 관심없습니다.

          13년이나 지나도록 적응을 못하는 생활환경이면 그냥 가세요.

          • 한국가자 24.***.231.69

            이곳은 미국 생활에 대한 자유로운 게시판일 뿐, 저는 방송을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도 당신의 생활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이미 미국 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융통성이 부족하고 비효율적인 면이 많아, 그런 부분에서 벗어나려는 것입니다.

            • 뭔소리? 185.***.85.252

              성공적으로 적응 못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지 못해서 한국으로 가시는 겁니다.
              성공적으로 적응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굳이 한국으로? ㅎㅎㅎㅎㅎㅎ
              한국에서는 행복한 삶을 사시기 기원드립니다.

            • 한국가자 24.***.231.69

              성공하지 못한 패배자들은 한국에서 미국으로 가고 싶어하죠. 반면, 성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미국에서 한국으로 가려 합니다.

            • sdf 212.***.120.18

              저 밑에 보니 20 대 중반이라고 하셨으니 13년 미국 생활이면, 10대 초반에 미국에 오셨겠네요.
              제일 쉬운 소설..
              부모 등쌀에 밀려 조기 유학 보내져서 중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졸업하고,
              제대로된 일자리 못찾고 의료보험 제대로 안해주는 한인회사 들락 거리다가, 의료비에 눈탱이 몇번 맞고는
              다 포기하고 한국으로 가는 스토리.

            • 한국가자 24.***.231.69

              미국과 같은 비효율적이고 범죄가 만연한 나라에서 내 인생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더 나은 환경에서 내 삶을 살고 싶다는 건 자연스러운 선택이죠.

            • 한국가자 24.***.231.69

              한국에 오는 미국인, 유럽인, 일본인들은 하나같이 한국이 자기 나라보다 좋다고 하죠. 정작 한국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게 참 아이러니한 현상입니다.

            • ㅎㅎ 66.***.102.41

              이런사람은는 나가는게 좋은거지~ 입 닫고 얼른 한국으로 사라지세요~~

      • ㄹㄱㅎㄹ 91.***.98.54

        댓글은 많은데, 자세히 보면 60 -70%는 원글이 일일이 두번 세번씩 댓글 달아놓음.
        사람들 관심이 많아서 댓글이 많은게 아니라 본인이 다 싸질러 놓은 똥..ㅋㅋㅋㅋ

        • 한국가자 24.***.231.69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서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죠.

          • ㄴㄹㅎ 200.***.47.120

            일요일 이라서 그냥 심심해서 너랑 놀아주는거야.

      • 국방부 98.***.197.214

        남자분 이시면 군대 가셔야 됩니다. 준비하세요.

      • 00대 98.***.43.151

        한국가자 24.***.231.69 2025-03-0122:15:31
        20대 중반인 청년에게 아저씨라고 하니 조금 섭섭하네요.

        한국가서 군대 다녀오시고, 여기서 얼마나 편하게 살았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모 돈으로 유학와서, 공부는 안하고 놀다가는 유학생들 많이 봤습니다.
        다들 미국 욕하면서 가더군요, 미국 너무 불편하고, 힘들다고, 한국가면 다 잘 될거라고 큰소리 치고 가지만,
        몇년후에 대부분 미국 어떻게 오냐고 물어봅디다. ㅎㅎㅎ

    • 123 174.***.35.191

      빨리 가시는게 맞아보입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네, 한국에 가서 더 나은 삶을 누리려고요. 더 좋은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편리한 생활을 하고, 가족 친구와 가까이 지내면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 형배 174.***.35.213

      중산층 으로 살수 있다면 한국도 좋치
      중산층이하면 미국이 덜 줏팔리고
      더낫지

      그런데 은퇴후 생활비는 한국이

      싸다

      그런데 10년안에 홍콩될가능성 많다
      전국의
      공실
      아파트는 중국이다 사고 있다

      • 한국가자 24.***.231.69

        그런 이야기는 선거철이 다가오면 항상 등장하는 근거 없는 주장에 불과합니다. 한국은 아파트 공실률이 거의 없는 나라이며, 영토 대비 인구 밀도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수도권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중국인의 상당수는 한국인 배우자를 둔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아파트 가격이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도 낮습니다. 주택 시장의 현실을 잘 모르는, 미국에 거주하는 일부 한국인들이 자주 하는 이야기일 뿐이죠.

        • exla 174.***.65.88

          지금까지는 공실율 낮고 맞는 말이긴 한데, 출생율이 급감한 세대가 이제 사회 진출, 결혼 출산할 시기가 되어서 딱 이제부터 한국은 문제가 발생할 시기인게 맞고, 유일한 해결책이 이민장려인데, 이민 장려하면 한국에 중국인, 동남아인들만 들어올텐데 지금까지 고성장해왔던 한국과 앞으로의 한국은 완전히 다른 모습일것이라는게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 한국가자 24.***.231.69

            한국은 출생률 상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출산 장려 정책을 강화하고, 양육 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며, 이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로, 이민자들이 미국의 경제와 노동력을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이민자들을 강제 추방하는 정책을 추진하며, 이민자들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는 미국 내 노동력 부족 문제와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우려가 있습니다, 사실 미국의 출산율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지난 몇 년 간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몇 년 간 미국의 출산율은 역사적인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 exla 174.***.65.88

              미국의 문재는 정치권만 정상적인 방향으로 나가면 해결될 상황이라 한국과는 비교할 바가 아니라 봅니다.
              한국은 아무리 훌륭한 정치인과 정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더라도 근본 문제가 해결이 가능해 보이지가 않습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미국도 비효율적이고 비싼 의료 시스템에, 총기 문제, 마약 문제 등 해결될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네요. 지금 상황을 보면, 앞으로도 큰 변화는 어려워 보입니다.

    • 형배 174.***.35.213

      된다니깐 친중 친북세력이 한국을지금 지배한다
      연예인들봐라 좌파 아니면 살아남지못해

      바이든 영구집권 시대라고 생각하면된다
      이사망칙한 나라가 한국이야
      서울 8차선 길 에서 게이행진나라됬다

      • 한국가자 24.***.231.69

        정치세력이나 게이는 어느 나라에나 다 존재하는 거죠 미국에도 물론 있죠

      • 지나가다 165.***.32.197

        좌파 우파가 어딨냐?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나눠지는거지.

    • ㅇㅇ 104.***.12.173

      죄다 탈출하려고 난리인 나라를?…. 미국이 어지간히 안 맞는가 봅니다. 행운을 빌어요.

      • 한국가자 24.***.231.69

        탈출? 탈출해야 할 나라는 미국이죠. 한국에서 어떻게 힘들게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 ㅇㅇ 104.***.12.173

          한국 대비 넷인컴이 10배 이상 올랐는데 상식적으로 탈출을 왜 합니까?…

          • 한국가자 24.***.231.69

            한국과 비교했을 때, 미국의 넷 인컴이 10배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생활비는 한국보다 3배는 비쌉니다. 또한, 미국의 의료비용은 한국보다 10배는 더 비쌉니다.

    • 형배 174.***.35.213

      후진국 정치세력과 선진국 정치세력하고 같냐?

      • 한국가자 24.***.231.69

        똑같은 정치 세력입니다. 어떤 점이 다른지, 300자 이내로 간단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정치 세력은 어느 나라에서나 존재하고, 그 성향이나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본질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에휴 103.***.158.30

      전 세계 최강국 미국에서 실패하면 한국에서는 무조건 실패합니다

      정신과 치료 받으세요

      • 한국가자 24.***.231.69

        전 세계 최강국이라고요? ㅋㅋㅋ 하지만 현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불편하고 위험한 나라 아닌가요? 캘리포니아만 가도 주차된 차 유리 깨고 털어가는 건 기본이고, 다운타운에는 노숙자들로 가득하죠. 게다가 마약 범죄와 총기 사고도 심각해서, 총기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매년 4만 명이나 됩니다. 이게 정말 최강국이 맞나요?

    • 형배 174.***.35.213

      300자 필요없다

      선진국은 정권이 바뀌지만
      후진국은 나라가 바뀐다

    • 아무소리 104.***.132.149

      저랑 반대군요. 오랫만에 한국에 가니 문화적 차이가 확실하게 느꼈는데
      어떤 곳이 문화적 선진국 이런게 아니라 나 스스로가 이미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이방인으로 느껴지는… 그래도 미국이 좋더군요.

      • 한국가자 24.***.231.69

        그래서 도대체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한번 말씀해보시겠어요? H마트에만 의존해야 하는 현실. 다들 한국 음식을 그렇게 그리워하면서, 정작 미국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정말 미국이 그렇게 좋다면, 그냥 햄버거만 드시고 사시면 되잖아요. 그런데 왜 김치는 그렇게 찾으시는 거죠?

    • 이민 108.***.81.180

      미국서는, 한인 커뮤니티에, 속할 수도, 안 속 할 수 도 있는 초이스가 있죠.
      한국서는 무조건, 한국인들과 관계를 하며 살아야 합니다.

      세상이 뒤집어 지면, 대한민국에서, 교육받고, 정치인, 재벌, 대기업. 소위 사회 지도층, 잘 나가는 사람들, 하루아침에 매판자본가, 민족 반역자 로 전락 합니다. 왜냐, 조국 통일에 큰 기여를 하지 않 았기 때문이지요.. 이전 일제 강점기를 보면 알 수 있어요 .. 의사? 교수, 검,경찰? 다 소용 없어요..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에 이민 온 한국인들 중에 미국 사회에 완전히 녹아들어 사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결국 어떻게든 다시 한국인 커뮤니티를 찾게 되죠. 지금 여기에서 댓글을 달고 있는 분들처럼 말입니다.

    • 한국가자 24.***.231.69

      욕밖에 할 줄 아는 게 없으시죠? 그러니까 한국에서도 자리 못 잡고, 미국에서도 외톨이로 지내는 거 아닙니까?

    • ㅎㅎㅎ 104.***.132.123

      한국 배달 서비스 좋은 퀄리티와 새 인테리어 식당 저렴한 의료 서비스 등등 매우 좋은 나라 맞아요 하지만 저는 고생해서 미국 정착 했고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 개인의 의견은 존즁 합니다.. 저는 주변인이 미국 온다고 하면, 한국이 좋아 나오면 고생이야 라고 해요 굳이 나와서 고샹하지 말라고, 한국에서 편안히 사능거 추천해요 언어 안되고 한국 문화가 좋다면 돌아가는게 맞죠.

      • 한국가자 24.***.231.69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미국을 자유의 나라라고 생각하며 환상을 가지고 이민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그런 분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절대 미국으로 이민 가지 말라고요

    • ㅂㅈㄷ 47.***.234.227

      보험이 있다면 미국이 훨씬 질 높은 의료 서비스에요.
      십년 겨우 일했으니 미국에서 소셜 혜택도 별로 없겠네요.

      • 한국가자 24.***.231.69

        보험이 있으면 훨씬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어떤 점에서 그렇다는 거죠? 미국에서는 의사를 한 번 만나려면 한 달 전에 예약해야 하고, X-ray나 MRI, 피검사를 하려면 최소 한 달 이상 걸립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보통 3시간이면 모든 검사가 끝나죠.

    • Dfdf 104.***.78.119

      저는 한국 안가고 싶어요. 한국 사람들 친절 하다고 느낀 적 없어요. 관공서에 사람들도 영혼없이 공손한 말들을 하는 거죠. 사람들의 얼굴은 늘 무표정에 다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아요. 오히려 저는 미국에서 사람들이 나 친절 하다고 느껴요. 그 친절이 당신과 맞지 않을 수 있죠. 그래서 한국에 가시는 것 같은 데 이곳에서 신분을 어떻게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포기 하는 것은 좀 아까워 보입니다..

      • 한국가자 24.***.231.69

        한국 관공서 직원들이 영혼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미국 관공서 직원들은 친절한가요? 밝은 표정으로 인사도 잘하고 응대도 훨씬 나은가요? 제 경험상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어 보이네요.

    • 아무소리 104.***.77.156

      에초에 미국 안오고 한국에서 사셨으면 더욱 풍요로운 삶이 되었을텐데 십몇년이 버린 시간이 되었군요.
      제 주위에도 미국에 와서 적응못하고 돌아간 사람들이 꽤 많아요.
      안전한 동네에 집이 있고 괜찮은 직장,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굳이 한국에 갈 필요성이 없겠죠. 저도 직장보험으로 월 400불로 온가족이 한국보다 더 좋은 보험이 있으니깐요.
      먹는거 빼면 한국에 가고 싶다고 느낀점은 한번도 없지만 말 그대로 h마트도 있고 한인 식당이 있잖아요.

      • 한국가자 24.***.231.69

        네, 저는 시간을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 가지 선택지가 더 생긴 거죠.

        한국에서는 병원에 입원하거나 수술을 받을 때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국에서는 다릅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사고를 당해도 앰뷸런스를 타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 말 하는 사람들, 수술이 필요하면 결국 한국 병원 찾더라구요.

        • nbghnty 173.***.75.132

          한국에서는 병원에 입원하거나 수술을 받을 때 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 이거 틀린 말
          한국이 오히려 돈 없으면 수술거부하고 치료 못 받아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의 의료비는 매우 높은 수준이며, 건강보험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 치료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보험료나 본인 부담금 때문에 치료를 미루거나 거부당하기도 하죠. 한국은 상대적으로 건강보험이 잘 발달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미국은 의료비가 너무 비쌉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실제로 돈이 없으면 적절한 치료나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민 108.***.81.180

      전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주도 하며 나아가는 사회에서 살다가…
      선진국들의 장단에 맞추어 춤을 추기는 해야 하겠는데, 도대체 어떠한 장단을 맞추어야 하겠는지, 날마다 노심 초사 하는 사회 에서 사는 것 하고, 어떻게 같을 수가 있나 ?
      또,
      미국 살다가, 한국 들어가면, 열이면 열, 미국서 별 볼 일 없어, 쫓겨 왔다는 말 들을 감수 해야 하는데 .. 미국 이민을 애시당초 시작 않했었더라면 모르겠지만 서도..
      어휴..

      • 한국가자 24.***.231.69

        정치, 경제, 문화를 주도하는 미국이 당신에게 뭘 해줬나요? 왜 그렇게 남의 눈치를 보며 사나요? 미국에서도 남의 눈치 보며 살고 계신 당신 아니에요? 왜 자꾸 한국은 이렇고, 미국은 다르다고 하시는 건가요?

    • ^^ 12.***.252.146

      유교사상만 없으면 난 무조건 한국산다 ㅋ

    • 헬미국 172.***.108.192

      저도 미국에서 15년째 살고 있는데 리빙 코스트가 한국에 비해서 너무들고 병원 검사 한번 빋는데 3개월 이싱 걸힙니다. 여긴 시애틀에서 한시긴 떨어진 중소도시 페드롤웨이고. 그리고 모든게 불편하고 인프라가 너무 열악해요 그냥 돈 모으는돈 포기함.. 미국와서 웃어본적이 거의 없는거 같네요. 비싸긴 너무 비싸고 서비스는 최악이고 인긴들 너무 싸가지없고 .그냥 어쩔수없이 미국 살고있어요 우리가족들은 다 한국으로 돌아김 미국살기 너무 힘들고 치안이 너무 안좋아서.

      • 한국가자 24.***.231.69

        지금 말씀하신 내용이 바로 미국의 현실이죠. 여기 미국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 아직도 현실 파악을 못하는 것 같네요.

    • 123 68.***.105.204

      어그로 성공했네 ㅋㅋ

      • 한국가자 24.***.231.69

        어그로를 끄는 것이 아니라, 한국을 폄하하는 사람들에 대한 강력한 경고입니다.

    • 장작 108.***.176.11

      도망쳐서 도착한 곳에 낙원이 있을리가…

    • ㅎㅎㅎ 136.***.80.80

      벌이가 시원찮고 사는곳이 별로면 주변에 보이는게 다 그렇게 보일수도 있습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네, 벌이가 너무 좋아서 미국의 현실을 지나치게 어둡게만 보는 것 같습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한국에서 살아보는 게 낫겠어요

        • ㅎㅎㅎ 136.***.80.80

          누가봐도 돈도없고 미래도 안보이고 주변을 둘러봐도 그런 사람만 보이니 미국에 정 떨어진걸로 보입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당신은 누가 미국으로 온 중국인 이민자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한국가세요 172.***.241.6

      본인의 관점이 있듯이 타인의 관점도 있는거에요.
      본인의 경험이 있듯이 타인의 경험도 있는거구요.

      무슨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부디 귀국하셔서 행복하새요.

      • 한국가자 24.***.231.69

        저는 관점이나 경험을 얘기하자는 게 아닙니다. 미국의 현실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데, 왜 계속 다른 소리를 하시는 건가요?

    • 칸타리네리나리나노 172.***.68.0

      미국 사회에 동화되어 들어가야 되요. 언어 장벽은 하나의 불편함에 지나지 않아요. 내나라다 내민족이다라고 하면 불평은 하지만 감수하게 되지요. 한인사회만 떠돌면 자꾸 한국이 그리울 수 밖에요. 잘 가세요.

      • 한국가자 24.***.231.69

        The reason America can never be your country is because Trump hates immigrants like you and he wants to deport you, even though you’re a permanent resident.

        • nbghnty 173.***.75.132

          트럼프는 너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불법입국자만 나가라고 하는것이다.
          합법이민자는 환영한다.
          뭘 쫌 제대로 알고 말해라.

          • 한국가자 24.***.231.69

            그 말은 정확하지 않아요. 실제로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도 트럼프 정부 하에서 추방된 사례가 있습니다.

    • 한국가세요 172.***.240.56

      아저씨.. 당신이 말씀하시는 현실 이라는게 개인적인 주관과 경험에 의한거잖아요. 관공서 말씀하실때도 분명히 아래 처럼 경험이라고 언급하셨습니다.

      ‘한국 관공서 직원들이 영혼이 없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미국 관공서 직원들은 친절한가요? 밝은 표정으로 인사도 잘하고 응대도 훨씬 나은가요? 제 경험상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런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어 보이네요.’

      위에 다른 분들이 다른 의견 내는 것 처럼, 본인 의견을 피력할 땐 타인을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여기와서 이러지 마시고 조속히 귀국하셔서 행복하세요. 마음 안좋게 쓰면 남은 머리도 다 빠집니다.

      • 한국가자 24.***.231.69

        글의 요점을 파악하지 못하는 초등학생처럼 하나하나 설명해야 한다는 게 참 번거로운 일인 것 같네요. 그건 단지 그분의 글이 정확하지 않다는 걸 제 경험을 통해 말씀드린 거예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미국이 한국보다 안전하지 않고, 한국보다 더 비싸며, 의료 비용도 더 비쌌다는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더 편하고 살기 좋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미국에서 불행하세요

    • def 142.***.74.29

      알라바마를 발라버릴정도로 대단한 이슈를 들어오셨구랴. IP주소가 North Dakota로 나오는데 왜 서부지역만 얘기를 하는가? ND는 그렇게까지 요염되지 않았을텐데.. 13년이나 살았다는데 말하는건 뉴스로만 미국을 접한 사람같구랴… 한국가면 미국일랑 더 생각말고 말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네.. 혹시 독수리면 세금내는 건 잊지 말고.. 굿럭!

      • 한국가자 24.***.231.69

        직접 현실에서 경험하고 느낀 것을 얘기하는 겁니다. 당신은 아마 미국을 유튜브나 책으로 배운 사람일 거예요. 미국에선 한국 음식 생각하지 말고, 햄버거나 피자를 드세요

    • 하~~ 172.***.230.187

      미국서 불평, 불만인 사람은 한국 가서도 똑같다. 불평거리를 찾아내거든…
      자기가 가기로 결정했으면 그냥 가세요.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짚어내는 겁니다. 뉴스를 보고 신문을 읽으면서 미국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고,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사고력을 키우세요.

    • 날짜 172.***.217.78

      저는 둘다 좋아서 애들 키우면서 9개월 미국 3개월 한국에 살고 있어요. 아직은 이게 좋아요.

      • 한국가자 24.***.231.69

        어머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이들은 한국에서 키워야 합니다. 미국 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총기사고나 마약 같은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 하~~ 172.***.230.187

      생각이 너무 편협해서 글을 씁니다. 답할 가치도 없지만… 님의 글에 쓴 ‘모든 면이 한국이 미국보다 좋다’ 라는 말부터가 오류라는 겁니다. 초등학생도 요즘 그렇게 작문하면 다시 써 오라 합니다.

      ‘미국의 고질적인 문제를 신문이나 뉴스에서 보고 쓴 거다. 객괌적인 사실이다. 그래서 미국은 헬이고 난 떠난다.’ 썼는데… 그럼 한국 뉴스도 좀 보세요~~^^;
      한국은 미국과 달리 ‘모든 면에서 뛰어납니까?’

      다른 이들은 그걸 몰라서 미국에 사는 줄 압니까? 한국과 미국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자기가 선택해서 좋은 곳에 삽니다.

      글에 오류란 오류는 다 같다 붙여 쓰면서 자존심은 쎄고 지지 않으려고 하고 유통성도 없으니 미국에 적응 실패한 거라 생각합니다.

      이래서 글을 많이 읽고 쓰기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 한국가자 24.***.231.69

        지금 코멘트들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미국이 한국보다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박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한국이 미국보다 좋다는 내용들은 전부 사실입니다. 그럼,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 점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실 수 있나요? 왜 대답을 못하시나요?

    • 날짜 172.***.217.78

      전 남자에요. 맞아요. 총기사고 마약. 하지만 미국 교육시스템이 한국 교육시스템보다는 그 리스크를 감당할만큼 더 좋아요. 저는 한국에서 신림동에서 방을 쉐어하며 직장 다니며 알바하던 때보다 미국에서 12시간에서 14시간 한국 고깃집 알바하며 6년보내고 현재 개인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30대 중반인 제가 한국에 남아 있었다면 가능 했을지는 모르겠어요. 한국에서도 물론 어떻게서든 더 나은 삶을 살려 노력했겠지만요. 참고로 아직 E2 비자에요. 영주권도 없어요.

      • 한국가자 24.***.231.69

        생각의 차이입니다. 한국에서도 열심히 노력해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 하~~ 172.***.230.187

      머지막으로,
      그냥 조용히 떠나면 되는데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글을 쓰고 시비거는 것 자체가 ‘미국에 미련이 아직 많다.’ 로 보여지니 그냥 여기서 논쟁은 그만하시고 짐을 잘 싸시고, 한국에서 잘 정착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의 회사 복지는 최악입니다. 미국에서는 자동차가 없으면 생활이 어렵습니다. 또한 밤늦게 외출을 하기가 안전하지 않아요. 미국은 총기사고로 매년 4만 명이 목숨을 잃습니다. 외식을 하면 팁을 내야 하고, 외식 비용은 한국보다 몇 배 더 비쌉니다. 생활비용 역시 한국보다 몇 배 더 비쌉니다. 미국에서는 모든 시설을 방문할 때 예약을 해야 하고, 세금도 많이 비쌉니다.

        • nbghnty 173.***.75.132

          대신 미국이 한국보다 연봉이 세지, 한국 직장인 평균 연봉보다 최소한 3배~10배 많은데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에서 연봉이 한국보다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요즘 한국에서도 억대 연봉을 받는 직업들이 많습니다. 특히 IT, 금융, 의료 분야나 대기업, 글로벌 기업에서 일하는 경우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죠.

    • 하~~ 172.***.230.187

      난 한국의 체면문화, 남 의식하는 문화, 비교문화, 지옥같은 입시제도…. 너무 많은 이유로 미국을 선택했고, 미국의 부정적인 면을 덮어버릴 만큼 나에겐 중요해서 선택했어요. 그렇지만, 난 미국이 모든 것에서 한국보다 낫다고 말하지 않아요. 근데.. 당신은 정말 초등학생 정도의 논리력으로… 하~~~ 그만합시다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의 체면 문화도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남들보다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어야 한다는 점은 미국도 다르지 않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잘 사는 가정은 자녀를 좋은 학교에 보내고, 부모의 마음은 어느 나라에서나 동일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점을 이유로 한국을 비난하는 것은 논리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

        • nbghnty 173.***.75.132

          한국은 공기의 질이 최악이다.
          나아지지가 않고 더 악화일로.
          미세먼지가 몸에 엄청 않좋단다. 죽음의 미세먼지. 삶의 질이 현저히 떨어진다.

          미국체면문화는 한국체면문화에 10분의 1도 안된다.

          내가 보기엔 너는 미국 정착에 실패한 루저같이 보인다.
          한국가는 이유는 너의 변명이나 핑계일 뿐이고..

          • 한국가자 24.***.231.69

            미세먼지는 실제로 점차 개선되고 있는 추세예요. 한국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고, 점점 나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변화가 보입니다. 미국인은 당신을 단순히 중국인 이민자라고 생각할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죠.

        • exla 174.***.65.88

          > 남들보다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어야 한다는 점은 미국도 다르지 않습니다
          이건 정말 한국과 비교했을 때 아주 크게 다릅니다. 남 시기하고 남보다 잘나보여야 한다는 생각은 전 세계에서 한국, 중국인이 넘사벽이고 미국은 전세계 기준 이런 생각을 하는 비중이 매우 낮습니다. 완전히 틀린 이야기 하셨습니다. 모든 부모가 자기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건 마찬가지이지만, 자기 자식이 “남들과 비교해서” 잘사는지를 체크하는데 열을 올리는건 한국사람과 비교할 바가 아닙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남을 탓하기보다는 자기 자신이 그런지 먼저 생각해 보세요. 제가 보기엔 지금 당신이 그런 모습입니다.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다는 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la 163.***.132.134

              논리적 반박을 할 수 없으니 논점이탈을 하는 사람하고는 논쟁할 가치가 없음.

    • 날짜 172.***.217.78

      그걸 커버할 정도로 버니 미국 9개월 한국 3개월 삶이 가능한게 아닐까요..? 물론 한국에서도 잘해서 충분히 벌면 좋죠. 그리고 가능하죠. 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곳은 저에겐 미국이였어요. 직원들에게도 현재 회사 운영한지 2년되었는데 초창기멤버들이 한명도 그만두지 않은걸 보면 복지도 나름 신경쓴다고 쓰는게 친구들에게 아직까지는 만족스럽나 봅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한국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미국만 가능한 건 없습니다. 아무쪼록 성공적인 삶을 살고 계셔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nbghnty 173.***.75.132

          원글 너 한국에서 직장생활은 해 봤니?

          • 한국가자 24.***.231.69

            저는 미국에서 직장생활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두 나라에서의 업무 환경이나 문화가 정말 다르기 때문에, 저는 그 차이를 잘 이해하고 있죠. 사실, 저는 두 나라에서 쌓은 경험이 더 많고, 그만큼 다양한 시각에서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경험이 조금 더 풍부하다고 생각해요

    • Fff 97.***.174.91

      길거리에 가래침 뱉는 사람
      식당에서 애들 뛰면 조용히 하라고 말했다가 애들이 다 그렇지 니가 뭔데 애 기죽여 라고 말하는 부모
      상대당이 맘에 안드니 계엄 내려버리는 똘아이 대통령
      길가다 눈길 마주치면 뭘 째려봐 씹새끼야 라고 읍막하는 깡패도 허다하고
      좋은 나라지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에는 월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는 사람들, 주차된 차를 부수고 물건을 훔치는 사람, 마약을 파는 사람,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 총을 쏘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 nbghnty 173.***.75.132

          99%의 미국은 그렇지 않아
          일부 우범지역이나 그렇지
          너 게토 사냐?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의 범죄율은 결코 무시할 수준이 아닙니다.미국은 선진국 중에서도 범죄율이 높은 편입니다. FBI와 각종 범죄 통계에 따르면, 절도, 강도, 폭력 범죄는 특정 지역뿐만 아니라 대도시 전반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소매점 절도 문제 월마트Target CVS 같은 대형 체인들은 조직적인 절도 범죄로 인해 매장을 폐쇄하거나 보안 강화를 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등은 펜타닐 과 같은 강력한 마약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미국은 총기 난사 사건이 빈번한 나라입니다. 2023년 기준으로 대규모 총격 사건은 600건이 넘었고 이는 단순한 일부 지역의 문제가 아닙니다.

    • 하~~ 172.***.230.187

      하… 그렇지.. 무논리, 무사고…. 누가 이기겠니? 그러니, 이런 글이나 쓰지… 여기 2달만에 들어와 봤더니… 변한게 하나도 없네

      • 한국가자 24.***.231.69

        제 관점에서 볼 때,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는 당신의 주장은 논리적 근거가 부족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nbghnty 173.***.75.132

          미국에 잘 정착하여 잘 살고있는 우리가 왜 널 논리적으로 설명(설득) 해 줘야 하냐? 너가 한국가고 싶다면 그냥 조용히 가거라
          자꾸 합리화 그만 하고 ㅋㅋㅋㅋ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에서 잘 살고 있는 것 같지 않네요. 오히려 그저 도피자의 합리화처럼 보입니다.

    • 날짜 172.***.217.78

      네. 한국 미국 뿐만이 아니라 사업을 확장하고 영국 파리 한국 일본 모두 진출하고 싶습니다. 저도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릅니다. 저도 미국온지 벌써 15년정도 되었네요. 그 동안 매순간이 고민이였고 한국에서 느끼지 못한 불편함을 느낄때마다 매번 고민도 많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아이들을 낳고 생각이 달라졌고 뿌리를 내려야겠다라고 마음 먹고 앞만 보고 달리니 점차 좋은 기회들도 생겼어요. 자기가 어디에 있던지간에 현 상황에 만족이되는 삶을이 되시길 바랄게요.

      • 한국가자 24.***.231.69

        저는 한국에서의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한국인으로서, 필요할 때만 한국을 찾는 사람보다는 자신의 조국을 더 아끼고 사랑하는 한국인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날짜 172.***.217.78

      한국으루돌아가려한다는 제목보고 아직 미국에 계신줄 알았어요. 이미 한국삶에 만족하고 계신다니 한국정착 잘하시고 행복한 삶되시길 바랄게요!

      • 한국가자 24.***.231.69

        그쪽도 아무쪼록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미국 병원비가 비싸다고 한국에서 진료 받지 않기를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 날짜 172.***.217.78

      미국에서 보험이 있어 그리 부담되지는 않아요. 한국에서도 세금을 내고 있으니 한국에 있을 땐 필요하면 한국에서 병원가구요. 미국에서 필요하면 미국에서 병원가요. 비싸다고 필요한 진료를 한국까지 가야하는 동안 병을 키울 필요가 있을까요. 굳이 미국이 비싸기 때문에 한국으로 가진 않을 거 같아요.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에 살면서 필요할 때만 한국을 찾는 사람들이 종종 있더군요. 답답하고 비효율적인 미국의 시스템이 잘 맞는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그럼 이만.

    • 123 68.***.105.204

      부럽네요 가서 육개월뒤 후기좀 부탁드려요!

      • 한국가자 24.***.231.69

        여섯 달 후에도 무사히 그곳에 계신다면 말이죠.ㅎㅎ

        • nbghnty 173.***.75.132

          한국 취업시장 유연성 제로라서 한번 회사에서 나오면 재취업 아주 힘들고
          45~50세 정도에 회사에서 짤린다. 그 다음은 택배같은 허드렛일 같은 잡 밖에 없어..

          • 한국가자 24.***.231.69

            45~50세 정도에 짤린다는 말도 일부 극단적인 사례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경험이 풍부한 중장년층을 필요로 하며, 그들의 경력을 잘 활용하는 직무도 있습니다. 경력 개발과 직장 내 교육을 통해 새로운 분야로의 전환도 가능하고, 요즘은 경력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룬 사람들도 많아요. 택배 일을 허드렛일로 간주하는 당신의 생각은 결국 그 자체로 당신의 품격을 드러냅니다. 모든 일에는 고유한 가치가 있으며, 어느 직업이든 그에 맞는 전문성과 노력은 존중받아야 마땅합니다.

    • K 73.***.14.0

      아무 곳이든 마음에 드는 곳에 가서 살면 되져… 뭐… 굿럭 입니다.

    • ㅇㅇ 74.***.153.72

      10년 뒤에 꼭 후기 부탁드려요^^ 국민연금은 어떻게 박살났는지, 노인인구 부양할 세금은 어떻게 메꾸고있는지, 부자들 엘리트들은 어떻게 이미 다 떠나버렸는지 세세하게 부탁합니다ㅎㅎ

      그저 소싯적 꿈꾸던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지 못하고 실제 화려하게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어 살고있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실패의 문제가 본인 스스로에게 있음을 거부하고 미국이라는 환경자체에서 찾으려는 내재적 동기가 발휘되어 쓴 글로 보입니다. 근데 그런걸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평생 열등감만 남을꺼에요. 그냥 환경은 실제로 문제가 없고 본인의 어떤 문제 때문에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가 분석이 되어야 치유가 됩니다. 그냥 성격, 성향, 능력 상 미국이 안 맞았던거에요.

      • 한국가자 24.***.231.69

        한국에서는 국민연금 시스템에 대해 엘리트들이 떠난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런 말을 하는 당신도 결국 환경 탓을 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한국은 끊임없이 좋은 시스템을 개선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서도 이미 많은 논의와 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 나가고 있습니다. 10년 뒤에 꼭 후기를 부탁드립니다. 미국의 심각한 노숙자 문제, 마약 문제, 총기사고 등이 좀 나아졌는지

      • nbghnty 173.***.75.132

        22222
        내말이
        내가 볼때는 ㅇ원글은 이민 실패자

    • 날짜 172.***.217.78

      한인분들이 운영하시는 병원 다니다보니 아직 불편함을 못 느꼈어요. 아직 30대 중반이라 병원 갈 일이 많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는 거 같아요. 아이 낳을때는 직접 아이 낳는것도 보고 한국과 다르게 아이가 태어난 날부터 같이 병실에서 와이프랑 같이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산후조리원 대신 산후관리 이모님이 와주셔서 봐주셨는데 이모님과 다행히 별탈없이 3주 잘 보냈습니다.

      • 한국가자 24.***.231.69

        그러니까 당신이 한인 커뮤니티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가 그거죠. 왜 미국에서 살면서 고생을 하는 건가요? 미국에서 한국 음식 먹고, 한국 병원 다니고, 한국어 쓰려면 차라리 한국에서 사는 게 더 나을 텐데요.

    • Star 62.***.153.40

      미국에서 불행하세요 => 아저씨 인성이 바닥 이네요.

      • 한국가자 24.***.231.69

        20대 중반인 청년에게 아저씨라고 하니 조금 섭섭하네요.

        • nbghnty 173.***.75.132

          20대 중반이구나.. 아주 어린 사람이구만.. 철이 덜 든 것 같다.
          미국에서 고통이 행복보다 더 많은 삶을 살아왔나보다
          한국에서 잘 살거라

    • 헬미국 172.***.109.194

      미국이 한귝보다 살기 좋다는던 완전 모순 그자체임 미국이 살기 좋어면 미국임들 68프로 쓸돈 비싱자금 천달러가 없을까요 ? 미국인들 엄청 힘들개 샇아요.그리고 노인 50프로가 은퇴할 경제적인 여우가 없어사 투잡 쓰리집 뛰어서 근근히 살아감. 그리고 미국인들 살아가눈거 보면 사람이라고 민망할정도로 짐승처럼 사는 인긴들이 너무 많고 범죄율도 엄청 심각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고속 도로 운전 하고 가다가 한인이 맞아 죽었어요. 그냥 미국은 군사 강대국이거 자원이 풍부하디뿐이지 다른건 그냥 쓰레기입니다.

    • 날짜 172.***.217.78

      저는 고생이라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한국에서도 파스타먹고 스테이크 먹고 미국에서도 김치 먹는거죠 뭐. 어디서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 한국가자 24.***.231.69

        그런 마인드로 한국에서도 행복하고 감사하게 살아보세요. 미국이라서 행복하고 감사한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거예요

        • nbghnty 173.***.75.132

          난 한국에서 30여년 살고 미국서도 30여년 살고 있어 두 나라를 가장 잘 비교평가 할 수 있는 사람인데
          미국이 압승이다 여러모로

          • 한국가자 24.***.231.69

            지금의 한국과 30년 전의 한국은 정말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그렇게 좋다면, 한국어를 사용하지 말고 한국 음식을 먹지 말고, 이름도 영어로 바꿔서 오직 미국을 위해서 살면 어떨까요?

    • 1234 104.***.122.11

      글쓴이 지능이 좀 떨어지는 듯. 개인의 취향과 자유에 따라 자기가 미국이 좋으면 미국 살면 되고 한국 좋으면 한국 살면되고.
      지가 좋으면 그냥 한국 가면 되지 미국 있는 사람들 상황을 지 멋대로 비하하는 건 무슨 심보인지.

      • 한국가자 24.***.231.69

        한국을 비난하는 건 바로 당신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이 비난처럼 들린다면, 그건 당신이 그 말을 그렇게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 소희 79.***.164.20

      조용히 가라 루저야.

      • 한국가자 24.***.231.69

        루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입니다. 그들은 미국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죠.

    • 칸타리네리나리나노 99.***.128.24

      여기서 분탕질 그만하고 그냥 가십시오. 보아하니 미국서 뭔가 안되서 뒤틀린거 같은데 그냥 마음 잘 잡고 하는 일 잘 하시길 바래요. 당신이 여기서 이런다고 달라지는 것 없고 당신이 보는 시각은 부정적인 내용들뿐인데 어느 사회나 완벽한 사회는 없으니깐.

      • 한국가자 24.***.231.69

        추측성 글은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보다 댓글을 잘 읽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스스로도 깊이 있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한국가자님은 ㄹㅇ 106.***.139.157

      ㅋㅋ 댓글 하나하나에 지 마음에 안들면 그냥 다 무지성 반박하고
      그 논리는 하나도 없음
      그냥 마음 먹었으면 실행하면 되는데 위로 안해줬다고 바로 부들부들 거리는게 ㅋㅋ
      형 나는 23살인데 진짜 애새ㅡ77ㅣ 같긴 하네
      그냥 빨리 꺼져줘 제발 ㅠㅠㅠㅠ

      • 한국가자 24.***.231.69

        본인의 코멘트는 논리적인 근거가 전혀 없음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 칸타리네 99.***.128.24

      당신의 얘기는 뉴스만 틀어도 다 아는 내용들이고 본인의 얘기를 해보세요.

      • 한국가자 24.***.231.69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가르치고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지나가다 72.***.170.233

      미국 의료 문제가 나오는데, 보험이 있다면 미국 의료가 한국 의료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큰병이 생긴 경우일수록 그렇습니다. 미국 보험은 out of pocket max가 정해져 있으니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도 그 이상 들지는 않으니까요. 한국이라면 집을 팔아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일들이 생기는 거구요. 의사 만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쓰셨는데, 그 이유는 천천히 해도 되는 일들이기 때문에 궂이 빨리 하지 않는 겁니다. 당장 검사하고 치료 받아야 되는 일들이라면 Urgent care나 ER을 찾아가야 하는게 맞는 거구요. 거기가면 예약 없이 발로 당일 진료 검사 해줄텐데요. 가벼운 질환은 한국이 저렴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한 질환으로 갈 수록 한국은 비용이 엄청 들어갑니다. 한국 건강보험에 적용되지 않는 치료는 비용이 엄청나죠. 보험이 되어도 자기부담금이 상당합니다. 입원해 있으면 간병인도 따로 써야 힙니다. 미국 보험처럼 out of pocket max 란 것이 없으니까요. 보험사에서 정해진 max금액이 15000불이라면 이것만 내면 몇십만불, 아니 백민불이 넘는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미국입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미국 보험 시스템에는 out-of-pocket max가 있찌만, 그 한도까지 부담해야 하는 금액 자체가 상당합니다. 예를 들어, 15,000달러 2,000만 원라는 금액은 일반 서민들에게도 결코 가벼운 부담이 아닙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중증 질환이라 하더라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범위가 넓고, 실손보험을 활용하면 개인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습니다.미국에서는 의사를 만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경증 질환조차 예약이 필수적입니다. ER 이나 Urgent Care를 이용하면 당일 검사가 가능하다고 하지만, 응급실 방문 자체가 수천 달러의 비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검사나 치료에도 높은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미국에서는 보험이 있으면 고액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 보험 자체를 유지하는 비용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보험 적용 여부가 환자의 재정 상태나 보험사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정 치료가 보험 적용 대상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걸리고, 거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유나이티드헬스케어 회장의 피살 사건도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네요. 그리고 반면, 한국에서는 중증 질환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강화되어 있거 본인 부담금도 일정 수준으로 제한됩니다. 예를 들어, 암, 희귀질환, 중증 질환은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 적용하고, 실비보험까지 고려하면 개인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아요. 간병인 비용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하지만, 미국에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과 비교하면 여전히 부담이 적습니다.미국의 보험 시스템은 복잡하며, 같은 병원에서도 보험사와의 계약 여부에 따라 치료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의 건강보험은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고, 치료비 예측이 훨씬 쉽죠

    • 행복 172.***.188.32

      맞는 말씀이고 미국이 한국과 비교해서 살기 어려운 것은 동의하는데요.
      그렇게 미국이 싫어지다가도 글을 쭉 읽다보니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박박 우겨대고 행동을 강요하는 사람들이 없는 것이 정말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말해 생각의 자유,행동의 자유가 큰 장점이였네요.
      한국회사가면요, 꼰대들 천지 아닌가요.
      치가 떨립니다. 근데 뭐 익숙해지면 괜찮겠지요. 줄잘서고 정치잘하고 아래사람 잘 갈궈먹고요.
      병원 자주 다니는데 보험있고 익숙해지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치안도 동네마다 천차만별이고 좋은데 살면 문제 없어요.
      경제력이 받쳐주면 한국보다 괜찮은 생활 누릴 수 있습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에는 박박 우겨대는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이는 단순한 문화적 차이일 뿐입니다. 미국에서도 자기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사람들은 많으며 정치 사회적 이슈에 따라서는 집단적 강요와 같은 분위기가 형성 됩니다 미국에서는 대학 등록금이 천문학적으로 높으지만,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우수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안 문제에서도 미국은 지역에 따라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지만, 한국은 전국적으로 치안이 안정적입니다. 미국에서는 동료들과의 경쟁 압박이 심하며, 실적이 낮으면 즉각 해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국은 퇴직금 제도가 한국보다 열악하고, 연차 휴가도 회사마다 다르고, 의료비 부담까지 고려하면 직장을 잃었을 때의 리스크가 훨씬 큽니다.한국이 좋은점 높은 의료 접근성, 치안, 교육 혜택 등을 고려하면 일반적인 삶의 질은 미국보다 더 안정적입니다.

    • 단무지 98.***.133.38

      참 딱하네.. 남이야 미국에서 스테이크먹던 김치를먹던 머상관이셔… 미국이 어쩌고 저쩌고 한국이 어쩌고 저쩌고.. 그래서 머.. 우짜라고… 다 자기가 살기 좋다고 생각하는곳에서 살면그만이지… 먼 이따거 가지고 난리들인지.. 어차피 돈없으면 한국이든 미국이든 세계어디든 살기 힘들고 헬이지… 돈만 있어봐 좋은 동네 좋은 학군 좋은 집에서 …한국이든 미국이든 행복하게 사는거지… 미국에서 25년넘게 살았지만 .. 미국이 살기 불편하다고 느낀게 있어도 그것을 커버해 줄수있는 무언가가 있기에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고있슴…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한국의 상황과 여건이 불편하거나 힘들어도 그걸 극복할 수있는무언가가 있기에 사느거고 그걸 못참으면 헬조선이라 비난하고 떠나려고 하는거임.. 각자가 살기좋아하는곳에 사는거를 남이 그쪽은 어쩌고 저쩌고 떠드는거 자체가 웃기는 소리….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이 더 나은 곳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미국 사회에 완전히 적응하여 사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필요할 때만 한국 문화를 찾는 것은 다소 모순적이지 않을까요? 또한, 미국에서 아무리 좋은 동네에 살아도 총기 사고나 의료비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 1234 151.***.28.205

      한국이 맞는 사람은 한국가서 살면 되는겁니다. 어디가 더낫고 이런얘긴 개인적인것일 뿐이죠. 어디든 장단점이 있고 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겁니다. 강요해서 될 문제가 아니예요.

      • 한국가자 24.***.231.69

        댓글을 보면 헬조선, 꼰대 같은 표현을 사용하며 특정한 관점을 강요하는 쪽은 오히려 당신들입니다. 그리고 한국이 더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은 단순한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객관적인 지표로도 증명되는 사실입니다. 결국, 한국을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한국으로 돌아갈 자신이 없기 때문 아닐까요? 나이도 많고 경제적 기반도 부족하다 보니, 선택지가 제한된 것이죠.

    • LEE 36.***.115.241

      일단 미국 생활 힘들어서 가신다니 뭐 잘되길 기원 드린다은 말이랑… 한국오시면 시민권자이신지 영주권자이신지
      따라 생활 적응에 속도차가 좀 있습니다. 동포비자의 경우
      한국국적이랑 선거권빼고 차리 없다고 하는데 차이가 좀 있고요. 예를들면 국가지원 내일배움 카드가 예전에는 동포비자 소지자에게도 지원 되었는데 요샌 안됩니다.
      그리고 집 같은겨우 서울은 너무 비싸니 서울 북서부로는
      일산 서울 남서부로는 부천,인천에 거주하시만 구축 아파트로 20-25평 사이 2-4억 이면 매수 가능하니 참고하시고요. 참고로 미국보단 싸지만 생각보다 물가가 싸진 않습니다. 미국에서 수입대지 비용 생각하면 그리 차이가 없거나
      조금 나은 수준 정도… 참고로 국내여행은 대중교통(지하철,버스,기차나ktx) 타고 당일치기만 다니세요. 현지 바가지 씌우기 너무 심해서 국내사람도 대부분 가까운 일본이나 대만, 동남아로 다닙니다. 3박4일 가면 일본이 더 쌉니다. 그리고, 스킬이 있으시거나 직장이 정해져 있으시면 괜찮지만 구직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 귀농,귀촌 하지마세요.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텃새도 하늘읊 뚫을
      정도고요. 아무튼 역이닌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한국가자 24.***.231.69

        미국 생활이 힘들어서 간다고 단정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을 단순히 미국 생활이 힘들어서 간다고 보는 시각은 지나치게 단편적인 해석입니다.가족과 가까이 지내고 싶어서, 한국의 문화가 더 익숙해서, 혹은 비즈니스 기회가 있어서 귀국을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단순히 미국에서 적응 못 해서 돌아간다는 식의 주장은 성급한 일반화에 불과합니다. 한국은 미국보다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고 생활 인프라가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어, 큰도시 생활이 훨씬 편리하죠 서울이 비싸다고 해서 한국 전체가 비싸다는 것은 아닙니다.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 도시에는 여전히 비교적 저렴한 주거 옵션이 있씁니다 한국은 서울 같은 대도시를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거 비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의 주요 도시들은 렌트비가 매우 높고, 특히 샌프란시스코, 뉴욕, LA 같은 대도시에서는 집값이 천문학적입니다. 미국도 바가지가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팝콘하나 먹으려 10불 물한병이 10불 높은 가격을 부과하는 문제는 미국에서도 존재합니다

    • 아무 104.***.132.145

      일일이 댓글로 반박하고 있지만 잘 보면 미국에 대해 잘 모르거나 미국에서 사회생활을 해본 경험이 부족함. 이십대 중반이라고 했는데 십몇년 미국에서 살았으면 어릴때 미국왔나본데 한국에 대해 뭘 알까? 한국에서 돈은 벌어본적 있을까 직장생활을 해봤을까?

      • 한국가자 24.***.231.69

        당신은 한국도, 미국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 같군요. 나이 들어 미국에 왔다면, 과연 미국 사회를 얼마나 깊이 경험했을까요? 혹시 한인 교회, 한인 마트, 한국 신문만 접하며 지내온 것은 아닌가요? 그런 환경에서만 머물렀다면, 미국 사회에서 실제로 일하며 부딪혀 본 적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 ㅂㅈㄷ 47.***.234.227

      보험 있으면 미국 의료 서비스가 더 좋다는 건 수술 같은 거 받아 보시면 알아요.
      작은 건강문제라도 의사와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미국앤 충분한데 한국은 의사와 대화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싼 맛에 빨리빨리가 한국의 특징, 이건 그냥 너무 공장 같아요. 환자에게 넉넉한 시간을 안줍니다.
      전 20년 넘게 미국 살고 가끔 들어가서 한국 경험하는데 점점 한국 장점이 뭔가 싶어요. 당연히 노후 한국에서 사는 거 옵션 중에 하나지만 손해도 많을것이 보이네요.

      • 한국가자 24.***.231.69

        한국에도 얘기를 잘 들어주고 환자와 대화해주는 의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부 의사들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미국에도 빨리빨리 진료하는 의사들이 많아요. 미국에 10년 넘게 살았지만, 솔직히 미국에서의 장점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높은 범죄율, 비싼 병원비, 열악한 인프라 높은 생활비, 그리고 음식도 건강하지 않죠

    • 60대 98.***.185.225

      은퇴나이라면 모르겠는데…
      20대 중반에 한국으로 간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미국에서 공부했으면 한국서 적응하기도 어려울거 같구요.
      제 자식이나 주변을 보면 의사/치과의사/빅테크
      수십만불씩 벌던데 그게 한국에서는 가능할까요?
      중학교 다니다 미국온 제 딸래미가 한말이 생각이 나네요. “아빠, 미국은 기회의 땅 인거 같아~”

      • 한국가자 24.***.231.69

        네, 한국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게다가 미국보다 훨씬 저렴한 생활비로 거주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 140.***.198.159

      원글님 메이플 그로브면 장혁씨 아세요?

    • 1234 151.***.28.205

      한인마트 많으니 미국에서 김치랑 한식 많이 먹을거구요. 이중국적으로 한국 왔다 갔다 하면서 살께요. 한국은 재산세도 거의 제로니 집하나 사놓거나 전세얻으면 되고, 한국 쥐꼬리 국민연금하고 비교도 안되는 소셜연금+401k+개인연금 으로 한국 가서 살면 환율때문에 너무 좋죠. 이중국적 권리 누리면서 양쪽나라 장점 다~ 이용하면서 왔다갔다 살테니까 걱정말고 잘가세요. ㅎㅎ 결국 본인 적응 못하고 도망간다는 얘기를 잘도 포장하네요. 뱌뱌이~ 빨리가세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 한국가자 24.***.231.69

        누가 이중국적을 해준대? 그냥 미국에나 살아. 너는 한국과 맞지 않는 사람 같아. 한국 욕한 사람들은 결국 다 돌려받게 될 거야.

    • nbghnty 173.***.75.132

      1. 한도가 즉 디덕터블이 그리 많지 않은데… 너 미국에서 회사보험 한번도 안해 봤지?
      보통 디덕터블 1500불이나 2000불 이하인데..

      2. 원글 너 한국사회를 제대로 모른다.
      앞으로 한국살면서 한국사회의 문제점과 불합리한 점들을 많이 겪을 수 밖에 없다
      뜨끔한 꼴 많이 보거라

      3. 20대가 한국사회도 겪어보지 못한 주제에 감히 두나라를 비교질 하냐? ㅋㅋㅋ

      • 한국가자 24.***.231.69

        보험이 있어도 미국의 의료비는 여전히 한국에 비해 비싸지. 게다가 느리고 융통성 없는 미국 의료 시스템에 멍츙한 의사들까지 생각하면, 솔직히 여기서 병원가고 싶지는 않네여 당신은 미국 사회를 제대로 모르는 것 같네요. 앞으로 다가올 미국의 심각한 문제들과 불리한 점들을 직접 겪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이민자로서 미국 사회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감히 두 나라를 비교하려 하다니, 좀 어이가 없네요.

    • 123 68.***.105.204

      댓글이 이렇게 쌓이다니 여러 사람을 긁긴 했나보네 ㅋㅋㅋ 워킹 유에스 거의 십년을 했는데 이정도 이목을 끈 글은 또 첨이고 글쓴이가 대단하시네. 나도 미국에 있으면서 한국 문화 찾는사람들이 제일 한심해보였는데 또 이런 결의 시각도 있구나 싶네요. 처음에는 어그로꾼인줄만 알았는데 (설령 어그로꾼이더라도 성공했고) 진심으로 한국으로 가서 잘 됐으면 좋겠네요.

      • 한국가자 24.***.231.69

        멍츙한 이들을 깨닫게 해주는 건 내 즐거움이고, 전혀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이 언젠간 깨달을 날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 가서 피눈물 흘리며 후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지나가다 216.***.116.7

      저는 현재 미국 의료계에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의료계를 다 경험해 보았습니다. 저보고 한국에서 치료 받을래 미국에서 치료 받을래 라고 물어보면 저는 당연히 미국에서 받겠습니다. 감기 같은 치료야 한국이 훨씬 싸겠지만 중한 질환은 보험이 있으면 미국이 더 싸거든요. 미국 응급실을 이야기 하셨죠? 미국 응급실 다녀오니 150불 내고 나머지는 보험이 다 cover하던데요? CT도 찍고 했었는데요. 보험회사에서 decline하는 경우는 이런 응급 치료는 아니고 대부분 elective procedure에서 보험회사가 병원이 필요없는 것을 한다고 생각할때 입니다. 보통 이런 것들 때문에 의사가 보험회사랑 peer to peer review process를 하는데 의학적으로 합당한 것을 증명하면 보험회사도 다 approval 합니다. 전에 한국에서 한 시립병원에서 인턴으로 일을 했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어느 할머니가 두통이 심해서 뇌출혈이 의심되는데 CT를 거부하셨었습니다. CT를 찍어서 이상이 확인되면 건강보험에서 보험 cover를 해주는데, 정상이 나오면 건강 보험이 cover를 안해주고 본인이 돈을 다 내야한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미국은 보험이 없으면 치료를 받긴 하지만 엄청난 의료비로 파산을 합니다. 반면 한국은 당장 치료받을 돈이 없으면 필요한 수술도 못받는 나라입니다. 한국에서 중환에 걸려보시면 그때 깨달으실겁니다. 왜 사람들이 집을 팔아서 치료를 받는지.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돈이 없어서 치료를 포기합니다. 특히 최근 의료 사태로 한국은 더 문제가 많아질 것 같더군요.

      • 한국가자 24.***.231.69

        그럼 당신은 미국에서 의료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미국인조차도 미국 의료 시스템에 진절머리를 내고 절레절레 합니다. 그럼 무책임한 미국의 병원의 진료비용으로 파산하고 진료받고 노숙자 되시길 바라며, 미국 생활 응원합니다!

    • 세상은 요지경 100.***.143.93

      미국 살거면 헌국 말도 하지말고 한국 음식도 먹지 말고 한인 커뮤니티에도 얼쩡거리지 말라는 20대 미친 어린 아이의 어그로에 무려 165 명이 낚인 희대의 사건.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에 살면서 한국 욕하더니, 막상 한국이 그리울 땐 한국 음식부터 찾고… 참 아이러니하네. 이 정도면 미치광이 사이비 집단도 울고 갈 이민자 집단 사건 아닌가?

    • 지나가다 161.***.57.14

      미국 의료비가 비싸다고 하는데, 내 보험은 out of max 가 개인당 1,500, 가족 전체 6,000 이면 싼거 아닌가요? 한달 월급도 안되는데.

    • 지나가다 161.***.57.14

      미국보험있으면 개인당 보통 $1,500 이 1년 최대 부담금액인데, 이게 비싸다고라?

    • Kkk 72.***.69.25

      의료보험 1년 개인부담이 최대 $1500인데 이게 비싼건가요?

      • 지나가다 161.***.57.14

        작년 12월에 애가 아파서 일단 urgent care에 갔더니 잠깐 확인후에 자기들은 영양제 주사를 못놔준다고 ER로 가라고 해서, 보험되는 병원 검색해서 ER로 가서 한 5-6시간 정도 있다 왔는데, 총 비용이 urgent care 160, ER 에 50, 당일 약값 50, 나중에 보험사 청구 1,000, 모두 다해서 1260 냈네요. Deductable 1500 밑이라 전부 내가 냈는데, 다행히 회사에서 해마다 적립해주는 HSA 계좌에서 지급해서 내돈이 든건 0인데. 보험있으면 다 이러지 않나요?
        그리고 아침대신 빵하고 우유 사먹느라 20.

    • 1234 151.***.28.205

      이중국적 조건이 먼지 모르는구나? 난 가능하거든 ㅋ, 난 한국 욕 안했는데? 한국미국 다 사랑해 💗 얼른가~ 멀리 안간다 ㅎㅎ

      • 한국가자 24.***.231.69

        응, 이중국적 조건에 충족하는 나이많은 사람이라서 좋겠네~? 다 늙어서 한국이랑 미국 왔다 갔다 하니까 편하겠네~ 축하해!

    • 1234 151.***.28.205

      너 정말 바보구나 ㅎㅎ 이중국적 조건을 정말 모르네 ㅎㅎ 20대도 이중국적이 있단다 잘생각해봐. 설마? 여기 댓글적는 사람이 다 남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니지? 고정관념을 버려, 하긴… ㅋ

      • 한국가자 24.***.231.69

        그냥 미국에서 좀 살아라. 한국 와서 깨끗한 물 흐리지 말고 ~ 스티브 유처럼 그냥 쭉 거기서 있어라

    • Hhh 97.***.174.91

      한국은 모든 공부잘하는 고딩들 전부 의대 가려고 서울대 들어가고 휴학하고 지방대 의대 간다 왜 그런지 생각해봤냐
      이런 놈들이 나중에 환자를 어떻게 보겠냐 돈벌이 대상으로 보이지

      미국에 공부 잘하는 고딩이 MIT 때려치우고 지방대 의대 갈려고 난리냐?

      한국은 이상한 나라다 잘 가서 꼭 한국에 계속 살아라 미국 절대 오지도 말고

      어디 오하이오보다 적은 지역에서 동서로 나눠서 치고박고 싸우고

    • 마케터 67.***.224.219

      미국 보험료…. 물론 회사마다 커버리지렁 페이롤당 나가는 돈이 다룰순 있지만
      저도 미국이 더 좋아요 저희 보험도 페이롤당 나가는게 가족 전체가 100불 채 안되고 아웃오브 포켓 가족 최대 맥스가 최대 6000불인데.. 물론 개인 각각 아웃오브 포켓은 말할것도 없이 이보단 적구요
      그정도면 무슨 수술, 무슨 병에걸려도 그 이상 낼일이 없으니까요
      미국도 사시는곳 지역마다 천처 만별이에요.
      제가 사는곳은 범죄를 느끼지 못하는 곳이구요 물론 도시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미국와서 살면서 느낀건 자기가 사는곳이 제일 힘들다. 이건 한국에서 살아도 남과 비교하고 미국에 살아도 남과 비교해서 그런것 같아요.
      돈 많으면 어디든 좋죠 ㅎㅎㅎㅎ
      그래서 무조건 한국이 좋지는 않아요 물론 무조건 미국이 좋지도 않지만요. 근데 저는 한국에서도 여기서도 음식도 주로 다 만들어 먹으니 불편한건 없네요.
      근데 글쓴이분은 아직 너무 어려서 조금 불편해 하셨을것 같네요.
      미국은 보험도 좋은 회사이면 보다좋은것을 주고 베네핏도 이래저래 많아요 능력에 따라 다른듯 싶네요
      근데 만일 저임금 노동자로 살기에 한국이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복지도 적을 테구요 그럼 말씀하신 의료 복지, 연봉 등이 한국에서 받는게 나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만일 아이가 있다면 미국 사는게 더 좋을 수도 있구요 ㅎㅎㅎ
      단순히 y/n로 하기엔 삶의 결정에 다양한 변수가 있네요

      • 한국가자 24.***.231.69

        도마 안중근 의사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옆에 묻어 두었다가 나라를 되찾거든 고국으로 옮겨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마땅히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쓸 것이다. 대한 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 무크를 107.***.93.126

    • 지나가다 72.***.170.233

      미국 의료보험, 의료제도를 조금 더 공부해보세요. 미국 의료 제도는 보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썩 괜찮은 제도입니다. 오히려 빈민층은 Medicaid가 있어서 왠만한 것은 보장을 받죠. 문제는 보험을 들기에는 경제적 부담이 되고 그렇다고 Medicaid를 받을 수 있는 빈민층보다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분들인데, 이런 분들이 당장은 아프지 않기 때문에 의료보험을 들지 않으시는 경우가 많다는거죠. 그렇게 보험 없이 지내시다가 다치시거나 아프면 병원비를 감당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에 계신 한국분들에게 부딤이 되더라도 의료보험을 꼭 들으라고 권해드립니다. 직장을 찾을 때도 의료보험을 해주는지 꼭 확인하셔야 하구요. 보험만 가지고 있으면 중환자실에서 6개월을 보내도 out of pocket max만 내면 나머지는 다 보험회사에서 지불합니다. 한국은 중환자실에서 6개월 보내면 몇천만원, 아니 일억원 쉽게 깨질 것 같은데요. 워낙 건강보험에서 cover안해주는게 많다보니.. 미국은 보험회사가 cover해주냐 안해주냐의 기준이 의학적 소견입니다. FDA에서 approve된 약이니 학회 guideline에서 추천한 치료는 다 cover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그 기준이 건강보험 공단입니다. 의학적 소견과 상관없이 그냥 보험 기준에 안맞으면 cover를 안해주는거죠. 그럼 환자들은 비보험으로 그 치료를 자기 돈 내면서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실비 보험이 등장한건데 이것도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실비 보험도 결국은 기준이 의학적 소견이 아니거든요. 아뭏튼 저는 미국 의료 보험이 있으니 미국에서 치료받겠습니다. 보험이 있는 한 의료비로 파산할 일도 없고, 한국보다 저렴하게 세계 최고/최신 의료수준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요. 아직 치료법이 없는 질환도 임상시험을 하기에는 미국이 더 기회가 많은 것 같네요. 나중에 65세가 지나고 은퇴를 하면 Medicare로 보험이 될테고, 지금 social security랑 401k가 있으니 그걸로 supplement를 조금 더 가입하면 지금 직장의료보험과 별로 다르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무크를 107.***.93.126
    • 무크를 107.***.93.126

    • 무크를 107.***.93.126

      미국인 한국

    • 무크를 107.***.93.126

    • Dfdf 104.***.76.122

      정말 현실에서 안만났으면 하는 사람이다 ㅋㅋ 당신이 승자요. 한국가서 잘 사세요~~

    • Hahaha 62.***.153.40

      지금 20대라니 10대때 부모 따라 와서 불체 때리다 다카니 드리머니 주접 싸다가 한국으로 추방 당했나 보네. 니 부모를 탓해라.

    • 헬미국 172.***.108.68

      미극은 지금 죽음의 길로 가고있음 새차사서 주차장에다기 대ㅜ놓어면 차깨부시고 디 훔쳐감.. 그냥 미국은 갈때까지감. 더이상 희망이 없음 캐나다처럼 나락 가는것은 시간문제입

    • -_- 136.***.80.80

      자살율 oecd1위, 자살 사망자수 역대 최고치 갱신, 삶 만족도 38개국중 33위, 범죄피해율이 10년만에 최고. 너가 가고 싶어하는 것과 별개로 이게 현실임. 여기도 좆같지만 한국이 천국일리가… 뭐 여기든 거기든 잘 사는 사람들은 잘 살테니 가서 잘 해봐라.
      대한민국 정부 공식 통계다.
      https://www.index.go.kr/unity/potal/indicator/IndexInfo.do?cdNo=2&clasCd=8&idxCd=8040

      • 한국가자 24.***.231.69

        매헌 윤봉길 의사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뼈가 있다면 반드시 조선을 위해 용감한 투사가 되어라.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나의 빈 무덤 앞에 찾아와 한 잔의 술을 부어 놓아라. 그리고 너희들은 아비 없음을 슬퍼하지 말아라. 사랑하는 어머니가 있으니.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동서양 역사상 보건대, 동양으로 문학가 맹자가 있고 서양으로 불란서 혁명가 나폴레옹이 있고 미국에 발명가 에디슨이 있다. 바라건대 너희 어머니는 그의 어머니가 되고 너희들은 그 사람이 되어라” -두 아들에게 남긴 유서 중

    • 세상은 요지경 100.***.143.93

      원글님아. 미국 그렇게 욕하고 나서 너 앞으로 평생 햄버거, 피자 절대 먹지 말고 헐리우드 영화, 미드 보고 영어 쓰면 절대 안돼. Promise?

    • ㅎㅎㅎ 172.***.246.37

      어그로 글에 긁힌 댓글들이 아니고
      팩트 기반으로 미국이 뛰어난점 체크해준 댓글들 이죠..
      정작 글쓴이는 미국에서 보험
      제공하는 직장을 가져 보지도 않았네요
      불체하다 쫒겨나는것을
      미국이 싫어서 떠나는 것처럼 정신승리한걸로 보입니다만..?

    • Ohoh 223.***.179.194

      Hey, how about you? And what about you? You are talking us and korea society things. Are you really okay? I feel like you would need some sort of medical treatment or counseling from mental doctor. Please care yourself young man. Where you stay and will stay are not a problem. Leave you life.

    • 하하보이 174.***.223.164

      미국이 싫다면 그냥 떠나시면 됩니다. 굳이 댓들 하나하나 달면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는 의도가 무엇인가요?

    • 1414 209.***.190.4

      느리다는건 나도 느리게 일해도 된다는거고
      한국이 빠르다는건 나도 빠르게 일해야한다는거임

    • 능지이슈 152.***.170.90

      2025-03-0116:01:54#3919461
      한국가자 24.***.231.69 2165
      미국은 의료비용도 너무 비싸고, 융통성도 없고, 생활비도 너무 비싸요. 병원에 가는 것만 해도 큰 부담이고, 필요한 서비스를 받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모든 시스템이 너무 느리게 돌아가고, 어떤 일은 하루 종일 기다려야 했어요. 게다가 사람들도 때때로 무례하거나 무관심한 경우가 많아서, 그런 점들이 정말 힘들어요. 결국, 한국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아요. 한국은 의료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시스템도 훨씬 효율적이고 빠르죠. 사람들도 더 친절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총기와 관련된 안전에 대한 걱정도 전혀 하지 않아도 되고, 밤늦게도 안전하게 자유롭게 걸어다닐 수 있어요. 식당에 가서 팁을 강제로 내지 않아도 되는 점도 정말 편하고요. 한국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 CLA 96.***.104.162

      ㅈㄴ 징징 거리네 이새끼 ㅋㅋㅋ 빨리 한국으로 가면되지 온라인 게시판에 댓글 수백개 달면서 징징거리네 ㅋㅋㅋㅋㅋ 덜떨어진놈 ㅋㅋ

      • 한국가자 24.***.231.69

        유관순 열사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1920년 9월 28일, 형무소 바닥에서 눈을 감기 전 남긴 유언

    • 미국 148.***.18.170

      돈 벌 직장만 있다면야..
      한국이 미국보다 100배는 나을거 같다.

      내가 너무 늦게(40대) 미국에 와서 더 크게 느낄수도 있지만.

    • 한국가자 24.***.231.69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2. 남산 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 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일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4. 이 기상과 이 맘으로 충성을 다하여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 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현명한 선택 172.***.191.72

      머리 빈 인간이 요란하고
      무서운 개는 짖지를 않고
      멍한 넘은 꼬리 다리 사이로 숨기고 깨갱깨갱

      어디 가나.
      사회부적응자들이 난리야
      어디 간다고 사람이 바뀌나

      거저 돌아 가거들랑
      성격대로 한국 탓할 인간으로 또 변하지는 마시고
      매일 약 잘 복용하시기요

    • 현명한 선택 172.***.191.72

      머리 빈 인간이 요란하고
      무서운 개는 짖지를 않고
      멍한 넘은 꼬리 다리 사이로 숨기고 깨갱깨갱

      어디 가나.
      사회부적응자들이 난리야
      어디 간다고 사람이 바뀌나

      거저 돌아 가거들랑
      성격대로 한국 탓할 인간으로 또 변하지는 마시고
      매일 약 잘 복용하시기요

    • Sonny 104.***.123.91

      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느 곳이 우월하거나 열등하다고 단정짓기보다는 각자의 성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곳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이 한국보다 좋은 점과 나쁜 점이 있듯, 한국 역시 미국보다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지니고 있죠. 결국, 내가 가진 단점을 감수하더라도 그 나라의 장점이 단점을 능가한다면, 그곳에서 정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거라고 봅니다.

    • 초가지붕 216.***.127.96

      한국에서 입시를 거쳐 시험을 쳐서 공사에 근무해서 5년정도 일한 적이 있어요. 비교적 직장 스트레스가 없는 곳이라고는 하지만 인간관계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했습니다. 또 지역별,학교별로 집단화가 이루어져있어 내가 속해있지 않으면 왕따 비슷하게 되는 구조이죠.

      이후 미국에 와서 엔지니어로 공부를 마치고 비교적 자율적인 근무환경이라는 테크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미국은 그야말로 글래스 실링도 존재하고 이민자로서 느끼는 어려움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보험은 뭐, 미국 한국 다 장단점이 있고.

      원글님은 남을 왜 설득하려고 하세요? 그냥 한국 가서 사시면 될 것 같아요. 쭈욱 읽어보니 일반화가 심하고 한국에 대해 제대로 입시나 자녀 교육이나 회사 생활 해 본 경험없이 피상적인 관광객이나 느끼는 자료로만 알고 계시는 것 같아 저도 반대의견이긴 합니다만

      본인 선택이겠죠.

    • CLA 96.***.104.162

      너는 그냥 살지말고 양분이 되어서 잡초에 거름이라도 되라. 왜사냐?ㅋㅋㅋㅋ

    • 174.***.69.119

      이 커뮤는 어제 우연히 들어와봤는데 못쓰겠네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데 그걸 무시하고 그냥 공격질이라…
      작성자분말 틀린말은 없는데. 관점에 차이로 작은게 크게 느껴지고 큰게 작게 느껴지는거죠.
      저도 한국 가서살고싶네요. 분명 장점은 있어요. 미국도 장단점이 있듯이

    • 한국가자 24.***.231.69

      밖에 나가기만 해도 미국의 현실이 그대로 보입니다. 거리에는 노숙자들이 넘쳐나고, 마약에 취해 좀비처럼 비틀거리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죠. 이게 바로 미국의 현실입니다. 참 암울하네요.

    • 한국가자 24.***.231.69

      오리건, 워싱턴, 캘리포니아 지금 상황이 말도 안 되게 심각하죠. 집 밖에 5분만 걸어도 노숙자들이 길거리에서 옷을 벗고 머리를 감고 있어요. 월마트에 가면 돈 10불도 지불하지 못해서 물건을 훔치고 있고요 여러분, 세계 최강대국 미국에 사셔서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그러니까 미국에서 김치 좀 먹지 말아주세요.

    • nbghnty 173.***.75.132

      미국이 다 그런것 아냐
      안그런곳들이 훨씬 더 많아

      미국의 미래가 암울한게 아니라 니 앞날이 깜깜하다 ㅋㅋ

    • nbghnty 173.***.75.132

      넌 햄버그 먹지 말거라
      우리가 여기서 김치를 먹던 정구지 찌짐을 붙혀먹던 니가 웬 간섭이냐? ㅋㅋ

    • 한국가자 24.***.231.69

      응, 한국 욕할 땐 신나게 하다가 정작 필요할 땐 “대한민국 만세!” 외칠 사람이네. 참 내로남불도 이런 내로남불이 없구만.

    • 한국가자 24.***.231.69

      미국의 미래도 깜깜하고, 솔직히 너의 미래도 그리 밝아 보이지 않네. 미국의 대부분 지역이 다 그런 상황이야.

    • 한국가자 24.***.231.69

    • nbghnty 173.***.75.132

      너가 하는 꼬라지를 보니(댓글들 보니) 넌 한국가서 실패할 인생이다

    • 한국가자 24.***.231.69

      백범 김구 선생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富)력이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强)력이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선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