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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싱글 게시판 생기니까 좋네요. 싱글이나 돌싱끼리 (더블즈 제외 ^^)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건전한 게시판이 ㄷㅚㅆ으면 합니다. 전 휴스턴에 있는데요, 다름아니라 휴스턴 미술박물관에서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박물관내에서 한국영화를 상영합니다. 특히 6월 1일날 오후 7시에 왕과 남자를 하네요. 전 머리 식히러 여기 목요일마다 가끔 가는데요 (왜냐하면 목요일은 공짜라서..) 여러 싱글, 돌싱 여러분의 참여부탁드려요. 오해마세요. 저 박물관 관계자 아닙니다. 혹시 좀 착하게 생긴사람이 왔다갔다 하면 저 혹시 왕이세요? 물어보세요.. 그럼 아뇨 저 남잔데요…그러면 그게 접니다. 오늘도 힘차게 삽시다. 동지 여러분…
그리고 이건 아이디어인데요. 야구구장은 도시에도 있고 마이너리그 구장은 시골에도 있고 하니까 (야구 괜찮으시면) 싱글 돌싱분들끼리 만나서 야구 보러가는 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제 소원중에 하나가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양키즈, 메츠 그리고 엘에이 다저스 경기 보는건데요. 전에 최희섭, 박찬호 휴스턴에 경기하러 왔을때 보러 가니까 좋던데요. 참고로 엘에이 구장 핫도그가 그렇게 맛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