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들이 어디가 어떻다고

  • #3722154
    칼있으마 73.***.237.212 448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위로가 되는 여자

    나를 만난이후로 미팅을 한번도 안한 여자

    들이

    너무 많은
    한국의 아름다운 여자들을 두고

    익명을 요구한 이곳 핵심 유저 중 한 사람이

    한국여자들은
    못 쓰니 결혼을 하니마니
    며느리로 들이니마니
    낙태가 어쩌니마니
    친자율이 몇 퍼니마니 하시길래

    진한 갈색 탁자에 다소곳이 올려 놓고
    상념해봤어,

    그랬더니 그 뜻이드마안?

    집안 자랑.

    내 마눌은 그래서 캄보디아 여자요,
    내 며늘은 그래서 스리랑카 여자요,
    내 사위는 그래서 아프리카 가봉의

    거물,

    거물,

    거물급 인사

    라고의 자랑질.

    한국사람들관

    피절

    했다는 자랑질.

    아우, 질투난다 부러워서 졌다.

    그러면서

    퐁퐁남 퐁퐁남,

    잠시 철없는 애들의 말장난였던 것을
    무슨 5대 성인의 말씀이나 되는양
    마음속에 고이 간직하곤
    심심하면 한 번씩 꺼내 쓰곤 하시는데,

    그러지 마세요.

    그렇잖아도

    대한민국 20대 젊은 청년들,
    좀 더 써 30대 노청년들까지

    “한바탕 웃음으로

    모른체 하기엔

    이 세상

    젊은 한숨이 너무나 깊어

    한바탕 눈물로 잊어버리기엔

    이 세상

    젊은 상처

    가 너무나 크다”

    너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지만

    우리 청년들도 속았다.

    삶의 의욕을 잃고 방황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저게 뭡니까.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을
    동급으로 싸잡아 비하하지 마시고요,

    대한민국 모든 남자들을
    동급으로 싸잡이 퐁퐁남이라 비하하지 마시고요,

    오해 없게
    해당사항 없는 젊은 청년들은 상처받지 않게

    말씀하시고픈 그 쌍.

    그 쌍만 콕 집어서

    저녁 7시에 출근하는 여자완 결혼하지 마라.

    그런 여자와 결혼한

    검사출신 퐁퐁남 보아.

    인생 조지고 있잖냐.

    며,

    아들 가진 자들은 저런 여잘 조심하거라

    쓴 글 바로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코오즈.

    한국의 청춘남녀들은 모두가
    선남선녀니까요.

    옥퀘이?~~~
    .
    .
    .
    .
    .
    주)

    앞대가리의 변진섭의 논문이니
    몸통부분의 이선희 논문이닐 보면서

    칼 이 색휘

    표절

    했다락하지 마십시오.

    엊그제 우리나라가

    세계최초로

    표절 합법화

    가 된 나라니까요.

    옥퀘이?~~~

    • ㅋㅋㅋㅋ 112.***.1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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