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지인 장례 부의금 어떻게 하시나요?

  • #3836923
    궁금 71.***.138.200 1451

    미국에 오고 좋은점? 은 경조사 안 가는 것인데요.

    축의금 부의금은 어떻게 하시나요?

    나이가 이미 어느정도 차서 결혼식 소식듣는일은 드문데

    장례 소식이 많이 들리네요.

    저희 부모님 시부모님도 한국에 계시기 때문에 먼 미래에 장례도 한국에서 할 것 같은데 그 때 생각해서 돈도 미리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부의금 어떻게 하시나요? 요즘은 참석 안하면 어느정도 내는게 적절한가요.

    • Jjj 172.***.81.143

      여기서 낼까 말끼 고민하는 글 올리는 걸 보니 안 하는게 맞습니다.

    • J 185.***.141.219

      저는 친한 사람이면 같이 아는 사람 한테 송금한후에 장례식 갈때 같이 내달라고 부탁합니다.

    • Ff 76.***.89.164

      미국애서 살아가면 하지않습니다 어차피 하지도 받지도않을테니..

    • ㅇㅇ 140.***.198.159

      한국에서 사회 생활 안해서 아는 사림도 많지 않습니다. 친구 친지들 경조사엔 보냅니다. 내가 돌려받을 생각은 안합니다. 미국에 있는 친척둘에게도 보냅니다. 몇달 전에는 조카가 대힉가서 축하금 보내줬네요.

    • 욕하는미친상것들 69.***.1.218

      미국에서는 직계 또는 근처에 사는 친인척아니면 경조사때 안가고 돈도 보내지 않아요.
      또한 다른 주에 사는 친척에게 선물도 하고 돈도 만불이상 줘도 입 싹 씻으니까 돈은 주고 싶으면 받을 생각말고 주세요.

    • 경조사 172.***.192.19

      >> 미국에 오고 좋은점? 은 경조사 안 가는 것인데요.

      별로 좋은 점만은 아니신것 같은데요? 친한 경우는 초청해요. 미국인 중에 친한 분이 없으신가봐요. 전 미국에 산지 2년도 안 됐는데 미국인에게 초청 받아서 갔었어요. 물론 경조사금 내지는 않았고 작은 선물 집에 장식할만한거 같은거 해줬습니다.

      굳이 친하지도 않고 갈 마음도 없는데 의무감으로 간다든지 경조사금 내는 것은 안 좋기는 합니다.

    • CA 174.***.165.10

      10 man won or $100?

    • 별로 24.***.144.86

      친했던 친구라도 평소 연락한번 안하다
      갑자기 단톡방만들어서 계좌로 바로 이어지는 조의금 링크보내는 건 좀 심히다 싶어요.. 여타부타 설명이라도 하고 보내던지..

      재 경험에 미국 오기 수 년전 우연히 ,타지역사는 친했던 친구를 우리동네에서 만나 넘 반가워 밥사줬었는데.
      그 뒤로 몇년을 같은 동네 살아도 연락한번 없더니,
      다시 다른데로 이사를 갔는지 단톡방을 갑자기 만들어 연락끊고 살던 동기까지 초대해놓고 안부 몇 번 주고 받고 몇달 지나 부고링크를 보내더라구요.
      기분이 씁쓸해서 조의금 안보내고 연락도 끊었죠
      자기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시람“ 이라는 느낌이 친구라는 단어를 흐리게 하네요

    • 저두요. 165.***.32.126

      저는 다행이도 시민권자임에도 한국 은행 계좌가 살아 있어.. 현금 을 보내거나 결제 합니다. 저는 미국 온지 오래되서 대충 아는 관계는 이미 다 끊겼고 연락되는 사람들은 평생갈 사람들이라 꼭 챙길려고 합니다.

    • 그게 184.***.15.6

      한국에는 돌려 받을 생각 없이 하고 싶은 곳에 합니다. 미국 내에서는 장례식에 돈 낸 적은 없는데, 결혼 선물이나 조카들 축하 용돈 등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