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외국계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미국에서 일하면서 살아보고싶고 공부도 해보고 싶은데
몇년안에는 결혼 적령기라서 그런것도 고민이 되네요 ㅠ

한국에서 비슷한 인생방향성을 가진 남자친구와
차근차근 준비해서 나갔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없는 것 같아요 ㅜ
몇번 물어보면 무조건 한국에서 살겠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외국에 나가는 거에 대해서 회의적이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ㅎㅎ

미국에는 이런 비슷한 분들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

미국에 오시면 남자들이 수십명씩 달라붙습니다
거기서 고르면 됩니다

세븐 일레븐에서 일하냐?

본인이 내 미모는 자신있다 하시면 결헌하기 쉽구요..
아니면 이곳도 결혼 못한 올드씽글들 많습니다.
한국에서 괜찬은 직장있면 한국에서 있으세요..
여기가 뭐가 좋타구..뭐 몇년은 좋을수 있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한국이 그리군건 그누구도 부인할수 없음니가.
그냥 어떻게 하다 보니까 여기에눌러 사는거지…

세븐일레븐이라뇨….버거킹

스스로 미국에 와서 영주권 스폰받고 일할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미국에서도 나이들어 결혼 못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일하면서 좋은 사람 만날 기회가 반드시 있습니다.

아니면 미국에도 한국인들이나 아시아인 대상으로 하는 결혼 관련 정보 업체가 있으니 구글링 해보시고 가입해보는 방법도 있겠지요.

님 같은 사고의 여자가 있듯이
님 같은 사고의 남자도 넘칩니다.
근데 서로의 잣대가 상충하니
만나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는 31살 남자구요 이번 겨울에 한국 가서 소개팅 시켜달라고 했더니 지인들이 미국 갈 남자를 누가 만나주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윗 댓글 남기신 분들이 말씀하신 것 처럼 가시는 것 주변에 남성 분들이 꽤 있을거에요.

한국에 있으나, 나는 미국에 있는 시민권 남자를 만나 미국에 정착해보겠다.
인가요?

외국계 다녀도 결혼과 동시에 그만두는 처자들 수두룩.

정당하게 유학비자 받아서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