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대한 오해 1

  • #84296
    Fantasy 76.***.13.173 6641

    1. 복잡하고 트래픽 심하다:.. 서울만 그렇다 뉴욕은 서울보다 저 심하다
    2. 열심히 해서 안된다:  미국에서 열심히 하는거처럼 한국에서 열심히 하면 더 성공한다.
    3. 사교육비가 많이든다.. 이건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의 중상류층 백인들도 사교육비 에 돈 엄청 많이 쓴다
    4. 정치가 썩었다:   미국은 정치가 더 썩었다
    5. 취직하기 힘들다:  요새 미국은 취직 하기가 더 힘들다. 또 많은 미주 한인들이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기에 미국서 합법적으로 취직 하기 힘들다. 한국은 여러가지 아르바이트 들이 많고 정규직도 실력있고 인맥 좋으면 취직 하기 수월하다
    6. 한국은 주위시선이 심하다.. 미국내 좁은 한인사회가 더 심하다. 미국인들 사이에도 뒷담화 엄청 많이 한다.
    7. 한국은 교육제도가 잘 안되어 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모국어인 영어를 잘못쓰는 미국아이들이 많다. 대학 나와도 무식하고 기본 상식이 모자른 미국인들 많다.
    8. 한국은 북한때문에 위험하다..  미국은 전 세계인들의 증오대상이자 테러 대상이다, 미국이 더 위험하다

    더 써야 하는데 지금 회사에서 다들 밥먹으로 간다고 나오라네요 .  그럼또..

    • 이눔아 24.***.255.53

      1. 너는 대가리 된장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똥이었다..
      2. 너는 이빨이 틀니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옥수수네.
      3. 너는 고추가 풋고추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고자네.
      4. 너는 사회 부적응자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병신이네.

    • hihi 156.***.18.144

      ㅤㄱㅞㄱ 2010-07-06 23:20
      76.♡.13.173 답변 삭제
      망하지는 않겠지만 미국이 상당히 나빠지는건 사실
      2004년 미국이 100점 이었고
      지금 미국이 90점 이라면
      5년후엔 50점으로 될꺼에요

      위에 참 너두 참 생각없이 댓글 단다, 신문은 읽고 다니니??

    • ds 76.***.39.167

      다른거 다 그렇다해도,
      미국은 …

      맘대로 가고 싶은데도 걸어다니지 못한다…
      (잘못하면 경찰에 체포는 고사하고, 총맞아 세상과 작별을 고할수도 있다.)

      맘대로 아무 데서나 수영도 못하게 한다…
      (사실 한국은 물이 이제 더러워서 못하지만 그렇다고 경찰이 잡아가지는 않는다)

      거리에 경찰이 넘 많다. 몇번 안좋은 경험 하고 나니, 경찰차만 보더라도 가슴이 두근거릴려고 한다.

      이 자식들은 정부가 너무 비대하고 강력하다. 사생활의 모든걸 정부가 다 통제하려 한다 (사실 세계적인 추세같다). 자유국가라는 말은 옛말이 된지 오래되었다.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처럼, 그냥 소수의 지배계층 (경제력과 정치권력을 거머쥔)이, 피지배계층 사람들을 얌전하고 멍청한 정신병자들로 가만 있도록 병원을 더욱더 통제하려는 듯하다.

    • sd 76.***.39.167

      많은 미국인들이 “여전히” 겉으로 드러내고 있지는 않지만, 속으로 불만들이 아주 많이 싸여져가고 있다. 공권력과 경찰력이 아직은 너무 강해서 통제되어지는 것처럼 보이고, “티파티”같은 걸로만 나타나고 있을뿐이다…

      올해 “센서스”조사원들이 폭력을 겪기도 하는등 아주 힘들었댄다. 일반사람들이 애꿎은 일용직 “센서스”직원들에게, (무능력, 부도덕, 강압적인) 정부에게 하고싶은 화풀이를 했던 것이다. 경제위기가 한번 더 터지면, 아마 이러한 불만들이 결집되어서 가시적으로 터져나올지도 모른다…

    • 국미국미국미 76.***.4.209

      미국에 오면 잘은 몰라도 그냥 성공하고 돈 잘 벌거라고 막연히 생각한 사람이라면 미국에 대해 실망 또는 분노하며 기분 나빠 할 수도 있겠네요. 뭐 그냥 사람사는 곳이죠. 몇몇 가지 특별한 점 (물질적인 것 말고)들이 매력적인게 있지만, 갈수록 퇴색되는 느낌입니다. 얼마나 오래갈지.

      살고 있는 사람들의 불만이야, 파이가 줄어드니 당연한거죠. 누구나 배고프지 않은 시절에는 상류층이 장작으로 이를 쑤셔도 상관안했지만, 요즘 같이 나눠 먹을게 줄어든 시절에는 한국 사람들에게 이미 익숙한 상대적 빈곤감이나 피해의식이 가득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적을 하나 만들어서 이게 다 네탓이다… 하면서 미워하기도 하고요. 그런데 먹을 것 주면 그 미움도 다 사라지니 간사한게 인간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여튼, 미국도 미묘한 균형을 잘 유지하면 그래도 당분간 유지가 될텐데, 아쪽 저쪽에서 서로 잡아댕기니 그게 쉽진 않은 모양입니다.

      한편으로는 한 번 사는데, 이 변화무쌍한 시절에 살고 있으니 lucky하다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 이눔아 또라이 76.***.13.173

      이눔아. 니 댓글에 답변할 가치는 없지만 그래 평생 미국인 똥꼬 쭉쭉 빨고 살아라. 너 미국 와서 한국 한번도 안나가 봤지? 똥포색히

    • 카카 80.***.247.150

      1. 복잡하고 트래픽 심하다:.. 서울만 그렇다 뉴욕은 서울보다 저 심하다
      <–한국에 대한 오해를 불소시키겠다면서 "맞다, 그러나 미국은 안그런 줄 아냐!" 고 하는 것은 피장 파장의 오류라고 하나요?
      2. 열심히 해서 안된다: 미국에서 열심히 하는거처럼 한국에서 열심히 하면 더 성공한다.
      <–열심히 하면 된다? 이거 세계 각국에 다 해당되는 일반론 아닌가?
      3. 사교육비가 많이든다.. 이건 사실이다 하지만 미국의 중상류층 백인들도 사교육비 에 돈 엄청 많이 쓴다
      <–또 그러시네, 미국 중상류층 얘기는 왜나오냐고요.
      4. 정치가 썩었다: 미국은 정치가 더 썩었다
      <–"민나 도로보 데스 (모두가 도둑놈이다..)라는 말만큼 하나 마나한 잡설임. 어디가 어떻게 더 썩었나요. 미국 보다 덜 썩으면 잘하는 건가요?
      5. 취직하기 힘들다: 요새 미국은 취직 하기가 더 힘들다. 또 많은 미주 한인들이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없기에 미국서 합법적으로 취직 하기 힘들다. 한국은 여러가지 아르바이트 들이 많고 정규직도 실력있고 인맥 좋으면 취직 하기 수월하다
      <–또, 또, 미국은 더 힘들다….
      6. 한국은 주위시선이 심하다.. 미국내 좁은 한인사회가 더 심하다. 미국인들 사이에도 뒷담화 엄청 많이 한다.
      <–또, 또….
      7. 한국은 교육제도가 잘 안되어 있다..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도 모국어인 영어를 잘못쓰는 미국아이들이 많다. 대학 나와도 무식하고 기본 상식이 모자른 미국인들 많다.
      <–또, 또….미국은, 미국은…
      8. 한국은 북한때문에 위험하다.. 미국은 전 세계인들의 증오대상이자 테러 대상이다, 미국이 더 위험하다
      <–누가 "전세계인들"이 미국을 증오하고 테러하고 싶어한다는 건지? 전세계인들이 당신같이 무식하고 대미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지 않소이다.

      누가 뭐라지도 않았는데 지레 대미 열등감에 사로잡혀 열폭하는 쪼다성 글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음.

    • wlskrkek 199.***.103.248

      제가 보기엔 카카님의 글이 열폭하는 ㅉㄷ성(카카님 글에서 인용) 글이라고 밖에 생각되네요. 그냥 웃으면서 읽고 지나가면 되는데, 누가 뭐라지도 않았는데 이런 댓글을 쓰셨는지…

    • 쩝쩝쩝 76.***.13.194

      2탄 언제 나와요?

    • 바비 67.***.49.64

      딴건 모르겠고…

      미국정치가 한국정치보다 더 썩었다는건 개뻥이네요.

      한국정치는 썩어 문드러졌는데.. 미국에 비교도 안되죠.
      한국정치 역사를 봐도 그 썩은거 정화할래면 아직도 몇십년 더 있어야 하는데…

    • Mohegan 20.***.64.141

      도대체 이런 어린애같은 글을 올려놓고 아옹다옹하는 이유를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