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우겠습니다

비추는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줄수 있을까요?

지금 이 글쓰신 분이 남자인가요?

네 제가 남자인 상황입니다

“몇번 말 걸어봤는데 얘가 곧 미국으로 떠날거라 그런지 저와의 관계에 별로 관심이 없더라구요”

그냥 다 떠나서 님한테 관심이 없는거임. 신분, 국적이나 앞으로 연애 이런걸 걱정하는게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편의점에서 여자 직원이 예의상 웃어주면 헉?!?! 날 좋아하나??? 이런 생각하는분인 것 같네요. 말 몇 번 해보고 관심도 안 보이는 여자랑 만나서 결혼해서 먹여살릴 생각까지 하는 걸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한가지 더 확실하게 말하고 싶은게 있는데, 신분 국적 때문에 잘 안된거라다고 스스로 위로하지 마세요.

당사자한테 여쭤보는거말고는 방법없는거 같은데요

나도 남자지만

여자는 관심도없는대

롱디니 먹여살리니 참..

답이없다.

네 그냥 혼자서 이런저런 생각하고 있는거지만 혹시 모르잖아요 ㅜ 역시 한국정착엔 관심없겠죠?

아이구 빙딱아 그냥 그 여자에게 돌직구 날려라 물어봐 직접!!!!

저도 그러고 싶네요ㅜ

정착 할지 안할지를 생각하기 전에 걍 님한테 관심이 없는듯.

정착 문제는 100퍼 핑계. 사람이 맘에 들면 한 시간만 있다 가도 할거 다함.

이런거는 엄마 한테 물어보세요.
그리고 내일 점심은 라면 먹으세요.

제가 너무 사소한 것까지 물어본다는 뜻인가요

ㅉㅉ 여자좀 사겨보세요

원글을 안읽고 답글들만 봐도
원글쓴 또라이새기가 얼마나 개찌질이
김칫국 원샷 때리는 어이없는 새기인지 안봐도 비디오.

여자들이건 남자들이건 상대방이 진짜 존나 좋으면 롱디건 국적이건 이런거는 나중에 생각함.

존나 이쁘고 성격도 좋은 여자가 있는데…국적 롱디 이런거 걱정되서 안사귀는 남자 있냐??
자위질 좀 그만해라 ㅋㅋ

글 지운게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 난 ㅁㅁ 댓글에 공감. 여자는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친구로라도 지낼려고 할거임. 님이 보기에도 여자는 님에게 일말의 친구 감정마저도 없음. 그 유학생은 님이 싫어서 철벽을 치는데 님은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망상을 하고 있음 “얘가 미국으로 곧 돌아가기 때문에 저한테 관심없는거 같아요”
혹시 혹시 혹시 그놈의 혹시. 고백할 용기도 없이 혹시 라는 단어로 망상밖에 못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하세요. 싫다는데 계속 들이대는건 로맨스가 아니라 추한 집착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