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의 글들을 읽고 많은정보를 얻고있고
또 너무 유익한 사이트라 생각했어요
정보주시는 많은분들께 감사합니다 ^^

저는 현재 한국내 리딩IT 업계에 재직중이지만 미국취업을 하고자
이리저리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10년이상이라 H1B 비자 받고 나가서 일하고 싶은데
마음같지 않게 잘 안되네요
우연히 한 agent 를 알게되어서 resume 도 보내서 미국에 job search 를
의뢰한 상태이긴 하지만 쉽게 job 을 찾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경력이 10년이 넘다보니 IT 관련 여러일을 많이해보았고 -프로그램 개발부터
패키지개발,프로젝트 매니지먼트까지 –
자격증도 많이보유했습니다

agent 에게 우선적으로 mainframe COBOL 프로그래머와 data warehousing 관련
일쪽으로 원한다고 했고 현재 국내에서 받는 임금보다 낮은 금액으로지원해서
경쟁력을 높일려고 했지요

영어가 문제가 될것이라는것은 잘 알고있고
지금 영어공부는 열심히 하고있고, 의사소통은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런데 궁금한것은
과연, 여기 한국에있으면서 미국에 취업해서 H1B 스폰서 받은후 출국할수
있을까요 ? 미국에 아는사람도 없는 상태에서…
너무 어려운일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아님 인턴쉽으로 나가서(알아보니 인턴은 비교적쉽게 가능하다고)
일하다가 기회를 잡는것이 더 나을지 …
정말로 판단하기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Agent 의 job search 기다리는것도 힘들구요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글쎄요 분야가 달라서 머라고 정확한 말씀을 드리기는 머합니다만, 번뜩드는 생각이 미국서 일단 공부를 좀 하시면 어떨지 모르겠네요..대학원으로..그러면 미국에 대해서 좀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10월에 h1b 로 나가는 사람..

비록 7년전 일이긴 하지만 저의 경우 이력서 딱 한번 보내고 미국 왔습니다.
당시 IMF 터질 당시라 환율이 엄청나서 환율로 따지면 한국연봉의 4배를 받고 왔지요… 지금 환율로해도 한국연봉의 2배를 받고 왔습니다.
저의 경우는 굉장히 운이 좋았던 케이스이고요… 지금은 미국이 당시같은 호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힘들긴 합니다만…. 지금도 가끔 이곳 게시판을 보면 제대로 연봉받으며 미국으로 오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자신의 능력이 모자란다면 몰라도 능력이 된다면 굳이 연봉을 낮추어, 자신의 가치를 낮추어 가면서까지 미국에 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안되면 관두지란 생각으로 좀 자신감있게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첫직장, 첫연봉 아주 중요합니다. 한국에서 받는 것보다 적게 받는다면, 생활수준의 현격한 저하 또는 자산의 상당한 감소를 겪게 됩니다. 국내에서 받는 것의 두배 정도는 받아야 비슷한 생활 수준을 유지 할수 있다고들 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메인프레임 코볼하시면 http://www.namsukbae.com/ 여기 가셔서 주인장께 조언을 구해보십시요. 주인장이 메인프레임 코볼하시는 분입니다.

조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밸리님 추천 홈피 특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