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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연장이 안되신 건가요 ㅠㅠ?

재직기간 1년 넘었나요? 이직사유 설명 가능하면 괜찮지 않나요. 추진사업이 중단될 수도 있는 거고, 사업합병/매각도 있을 수 있는 것죠. 명확히 설명 가능하면 별 신경 안 씁니다.

거길 왜 가신건지 ㅋㅋㅋ 거기 똥통이에요

제가 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대처 잘하셔야할듯 하네요. 자세한 사정은 몰라서 더 답해드리기가 곤란하네요. 이멜을 남겨주시거나 글에 추가 배경을 더 설명해주면 답변 가능할듯요

이력서에 임원이라 하지 마지고
Technical specilist로 적으시면 됩니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절대 영업직은 (sales director) 가면 안되구요

S사가 어디에여? 세일즈포스?

삼성 아니겠나

임원이면 실무는 손 놨을테고 돌아오려는 직무는 실무신가요?
도움이 안될 경력이지만 숨길수도 없을겁니다. 이동네 좁잖아요
그냥 솔직히 말하고 안맞았다고 하세요, 자기도 모르게 몸에 밴 삼성 물 빨리 빼시구요. 보고를 위한 보고, 문제 숨기기 이런거

도그도 카우도 삼성전자 임원 오퍼받는 허언증 사이트 워킹 유에스

게시판에서 자칭 삼전 임원 다 합치면 삼성전자 임원단 300개는 꾸릴 듯

의외로 개나소나 많이 다녀옴
말이 임원이지 왕창왕창 뽑고, 기술 털리면 바로바로 내보내는 분위기.
요새는 기술격차 얼마 안되.. 필요한거 뽑으면 바로 교체 들어감

해외채용을 위해 임시로 만든 임원자리 많죠
2년마다 임원이 갈리니, 팀원들도 오합지졸

암튼 원글 힘내시고
1년만에 복귀해서 넘 다행
4년 임원하면 실무 다 까먹고 영업으로 뛰어야

ㅋㅋ한국 삼성, 쿠팡등에서 영입제안 많이 옵니다. 연봉 수억에 자녀 국제학교 지원 등등.. 처음 제안 받는 사람들은 아 내가 이만큼 가치있구나하고 종종 가더라구요. 그러다 2-3년 정도 계약기간 끝나면 기술 다 빼먹었으니 팽해버립니다. 이미한국간거 미국다시오긴 불가능에 가까운데 이미 늦었죠. 이젠 공공연히 다 아는 사실

시민권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