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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나오고…언론계통에서 근무하다가…
어찌어찌하여 좋은 기회에 미국 뉴욕에 있는 조그만 한국인 무역회사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주 작습니다. 주로 봉제업..
현재 근무하는 회사에서 H1B를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하고 왔고, 현재 수속 중입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 회사에서 스폰서를 해줘서 취업비자를 받으면, 제가 혹시나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게 가능한 것인지와….또 현실적으로 인맥이 거의 없고, 한국에서 대학만 나온 것으로 미국계 회사에 취업하는 것은 정녕 불가능 한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특히 비자문제…. (영어는 의사소통 가능합니다.) 미국에 올때는 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여서 기쁘게 왔지만, 막상 일을 하다보니 이건 아니다 싶을때도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습니다. 미국에 오래살고 싶은 생각도 있는데, 이럴 경우 차라리 돈을 모아서 미국 명문대학 mba를 하고 제대로 된 직장을 잡는 것이 낳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제가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이쪽 정보가 전무해서 이곳에 좋은 답변 요청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주로 임금의 몇 %를 세금으로 공제하는지도(합법적으로)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