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국민연금을 저희 어머니가 제가 유학 나와 있는동안
저대신 넣어주셨나 봅니다. 한 100만원 정도 되는데요.

전 유학을 마치고 미국에서 잡을 잡아서 이제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어쩜 한국에서 넣은 국민연금 혜택을 받을 일이 없을거 같은데요.

국민연금에서 가끔씩 어머니한테 연락이 오는거 같은데요. 이걸
돈을 빼는게 나은가요? 아니면 그대로 둬도 상관없는지…

그냥 한번 문의 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넣어주셨다면서요? 찾아서 어머니 드리세요
본인 돈도 아닌데 왜 본인 돈처럼 생각하시죠?

듣고보니 그러하네요. 어머니 돈으로 제가 괜히 고민을 하하하!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국민연금 중도 해지에 관한 규정이 바뀐지 오래됬는데,
영주권/시민권 받고 6개월 내에만 해지가 가능하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런 규정을 들을적도 있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럼 시민권을 받고 신청 하든지 해야 겠네요.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