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정권시에 이곳에 온 세대이라 잘모르는 글과 내용이 많으니 이해 바라면서 진지하게 상황을 일려 주시길 바랍니다
노무현정부가 인기가 없다고 하는데 인터넷에서는 그들의 힘과 동원력이 대단하고 특히 젊은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지니고 잇다고 하는데..
이해가 안돠는것이 경제도 어렵고 대학졸업생들이 취업도 못하는상황이고
실업율이 높다고 하는데 정부를 지지 하는이유가 무엇인지요?
차베스정권(베네수얼라)처럼 농민층의 지지가 많아서 인가요????
아니면 그분이 고학을 하여 공부한사람이어서 인가요??
이해가 안되어서 말입니다

기존의 기득권층에서 하도 비양심적으로 싹스리해서 말아먹어
염증이 난거겠죠. 저도 노정권 싫지만 한나라가 다시 정권잡으면
생각만해도 끔직….

그동안 정권을 잡았던 세력들/ 그리고 그 정권 밑에서 호위호식하던 부정부패의 집단들/ 그런 사람들과 아마도 현재 대통령은 멀리 있는 사람이라서 생각되어서 일껍니다. 대부분의 기득권층이 반발하여 개혁이 제대로 안되고 있지만 그것은 대통령의 잘못이 아니라 변화를 끈질기게 반대하는 기득권층때문입니다. 한국의 젊은이들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는겁니다. 나이드신 분들이야 이미 구정물에 빠져보신 분들이라 그냥 기득권층이 해먹던 말던 나라가 이상하게 가던 말던 사회가 조용햇으면 하는 바램뿐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에겐 미래가 있기때문에 그걸 용납할수 없는겁니다. 경제가 어려운건 대통령이 잘못해서가 아닌겁니다. 국회에서 쌈박질하는것도 대통령이 아닙니다. 변화를 하려고 해도 그걸 반대하는 기득권층의 힘이 워낙 세서.. 대통령이 맘대로 할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통때 처럼 그리고 전두환때처럼 총으로 칼로 그러면 벌써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었을껍니다. 국민들이 그걸 원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다면 이상황에서 대통령이 할수 있는건 참는겁니다. 그리고 시간을 가지고 한가지씩 고쳐가는 겁니다. 취업 못하는게 대통령탓은 아니지않습니까? 미국도 취업이 안되고 전세계가 취업이 안되는데 그게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나요? 한국의 젊은이들도 그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듣고 보시는 것들의 출처를 잘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것입니다.

실제로 한국은 지표로서는 나쁜게 아닙니다. 단지 언론이 힘들다 힘들다

나쁘다라고 선전하는 것도 많습니다. 왜냐면 그들은 기득권이거던요..

지금 취직 안되는게 노무현이 탓이요? 박정희가 잘못 뿌려놓은 씨가 이제와서 썩어 문들어지는 것이지.

엔지니어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 ! 꾸정물에 온통 젖은 것들은 새로운 것
깨끗한 것 보면 배가 아프고 해꼬지 할 궁리하느라 잠을 못 잡니다. 젊은
사람들이라 의욕이 앞서 시행착오 할 수도 있는데 조언하고 도와 주지는 않고
재만 뿌리고 심술만 부리고 있습니다. 하긴 싹쓰리하고 도둑질한 것 잘 간수
하려면 그렇게 해야 되겠지요. 참고로 내나이 올해 65 세 입니다.

참고로제나이42 입니다.이 나이에 열우당 생각하면 머리아프지만
한나라당 또 정권잡아 지들끼리 또 독재하고 남산에 끌고가 고문하고
나라 말아 먹을 생각하면 더 머리가 아픔니다.

지금 취직안되는게 박정희 때문입니까? 아무도 모르는 사실을 지적하시네요..그나마 지금 밥먹고 사는게 박정희 때문이고요..지금 츼직한되는것 영삼 대중이가 시리즈로 재벌 말아먹으면 돈 먹은거하고 인도 중국이 부흥하기때문이지요..지금 그나라들 잘나가가잖아요..세계졍제가 먹여살리고 있는거죠..리서치 중심의 산업은 인도로 넘어가고 싼 노동력직업은 중국으로 많이 넘어가고 있죠..

나라말아먹은건 전두환 노태우가 더 한데요. 박정희가 잘한점도 있지만 잘 못한점도 많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경제개발 잘 했다고 해서 모든걸 덮을순 없습니다. 돈많이 벌어오면 바람펴도 된다는식인가요? 암튼 지난 대통령들중에 김영삼 김대중이 잘 못한것도 있지만 그것도 어떻게 보면 전두환 노태우가 말아먹은 거 뒤치닥거리 한거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정희가 바람폇다고 지금 한국 경제가 취직이 안된다는 겁니까… 논리 정말 이상하군요..그리고 박정희 100 잘했다는 사람도 아니고 지금의 경제가 잘못딘것은 박정희가 뿌린씨가 아니란 애기죠…

……님, 박정희가 바람폇다고 지금 한국 경제가 안 좋은곳은 아니죠.
문제는 박정희가 성장제일주의, 수출제일주의(이거 중요합니다, 말은 좋지만 당시에도 지금도 부작용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정경유착, 재벌중심의 경제정책을 하면서 우리나라 경제구조의 기초를 잘못 만들은게 문제지요.
그리고, ….님, 지금 밥먹고 사는건 박정희 때문이 아님니다.
당시에 일당 200원에 야근까지 하면서 일한 우리의 어머니,아버지,누님,형님 때문입니다.

지금 그가 키운 재벌덕에 우리 먹고 사는겁니다. 그당시에 일당 200원이 적었는지 그당시에 적정 수준이엿는지 어떻게 아십니까? 제가 대학 다닐때는 등록금 60만원이였는데 지금은 450만원이라네요..그렇게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잘한 대통령하나없고 잘못한 사람들만 있는데 그래도 이나마 사는것이 신통하군요..저는 노무현이고 이회창이고 좋지도 싫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제가 그사람들한데 아니 모든 사람들한데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릅니다. 한가지 웃기는건..모든 대통령 후보자들은 자신이 잘할것 같지만 지나고 보면 잘한사람사람 하나도 없다는것이지요..사실 우리가 지난 대통령들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 입니다. 본인 시키면 잘할것 같지만 우리가 계획하는 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나라일을 하겟읍니까. 어쨋든 비만할것을 해야지요..독재를 했다..수긍이 갑니다. 했으니까요..하지만 뭐든지 트집을 잡으면 안된다는것이지요..미국경제가 지금안좋은것은 그럼 부시 잘못입니까..클링턴 잘못입니까? 이상한것은 누구하나 클링턴이 못해서 지금 못산다고 하는사람 없다는겁니다. 그말은 일단 대통령이 됐으면 재임기간은 책임을 져야 한다는것이지요..그래서 다른 사람을 뽑는것 아닌가요..사실 박정희 이후 모든 대통령들이 재벌 말아먹고 말아먹는과정에서 치부 엄청 챙겼지요..아마 노무현이 그러지 않는다면 그는 그나마 성공한 대통령으로 불릴지도 모르지요 ..나중에요.. 하지만 현재 경제가 안좋다면 비난을 그가 받는게 당연합니다.

“일당 200원이 적었는지 그당시에 적정 수준이엿는지 어떻게 아십니까? ” 라고 생각하시니…. 서로 생각의 차이겠지요.
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안나고요, 200원 일당일때는 자장면이 50원이던 때 입니다.
연도는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과 비교해서 자장면을 3000원 치고 일당 12000원, 월 360000 이네요. 야근, 특근 해서 이정도면 적정한가요?
그래서 월금 올려달라고 하면 빨갱이가 되었지요. 그건 아시지요?
나라를 위해서? 나라를 위해 개인을 착취할 권한은 누구도 없습니다.
본인이 원해서 그 돈 받고 일한 거 아니냐 라고는 말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 지금 그가 키운 재벌덕에 우리 먹고 사는겁니다. ” 라고 하셨는데 제 느낌에는 님은 재벌이 정상적으로 성장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한국 재벌의 성장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강압에 의한 저임금, 정치권 상납, 수출제일주의로 인한 출혈 수출, 초저금리 대출, 저축장려(국민 기만) 등등이 얽힌 더러운 성장의 역사입니다. 지금도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경제성장이론은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 하나가 요소의 투입에 의한 성장과 요소의 생산성 향상에 의한 성장이론이 있습니다. 박정희씨 당시는 요소의 투입 시기입니다. 독재이기 때문에 더욱 과감한 투입이 가능했었지요.

님의 대통령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정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다양한 의견이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박정희씨에 대한 정치적 평가는 다양합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박정희가 경제를 일으켰고 억고살게 했다는 것은 저는 인정 못합니다. 기초를 망친 사람입니다. 그 엉망의 기초위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열심히 일하고 조금씩 고치면서 나아갑니다.

그리고 클링턴이 경제 못했다고 하는사람 많이 있습니다. 소위 버블을 너무 키웠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지요. 그 버블이 부시때 터졌지요.

ps; 저는 엔지니어입니다. 짧은 경제학 지식으로 글을 쓰게 됬군요. 제가 틀린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4년동안 뭐라는 할것같이 설치지만 이루어 놓은것 없고
그나마 재산챙기고 하는 부류보다 그래도 역대 대통령가운데 가장 가시적인 성과가 잇엇는데 박정권 그것을 모두 경제이론이나 정치이론이나 배곱아래 해석으로 그사람을 해석하면 고이즈미가 부시가 되기도 전에 축전보내고 알랑거리는것은 자존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국익을 위한 정치인의 행보라고 보면 되는데 밥먹고 사니 이제 집구석의 기둥이 비뚜니 바르니 하면서 밥상 뒤집으면서 집구석을 분란을 일으키는것보다 아비가 시장에 나가서 춤을 추어서 돈을 벌이든 수출과 경제활성에 신경쓰면 이런 소리 안나올것 같습니다.사는것이 어려우니 니탓내탓하는것이지 먹고살만 하면 태평성대란 애기 나옵니다 국민앞에 서민적인 제스처 안써도 되니 경제만 활성화 하소서 빌게이츠가 재벌이라고 미국에서 그리고 제피모건이 그재산으로 힐튼자녀조차 유산으로 이상한짓 하면서 살지만 뭐 이상한 소리 하지 않습니다 그저 경제만 잘되게 하면 됩니다.

박통이 60년대에 밥먹고 살게는 해줬는지도 모르지. 물론 그게 전적으로 박통의 업적이라고 생각한다면 니맘대로 생각하세요. 하지만 박통식 경제가 60년대에 통했는진 몰라도 90년대에 통하나? 말하자면 초등학교때 공부하는 방법 제대로 안배우고 과외에 체벌로다 강제로 성적 끌어 올려 놓은애가 고등학교 들어가서 같은 방법으로 공부 잘하길 바라냐고. 노무현이가 너무 물러서 탈이야. 박통처럼 맘에 안들면 죄다 데려다 죽여 버렸어야. 언론도 조용하고. 그래야 무식한 민중들이 세상 좋은지 알텐데 말야.

get over the past. Until when are you going to wining about the past?
So what?

역사에는 가정이 없다지만,, 한편으로 우리가 무심히 넘기고 있는것은 “기회비용”이라는 것입니다. 박대통령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으면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는 질문을 해보면 물론 사람에 따라 극과 극의 답이 있겠지만, 그래도 고통받는 사람들의 수는 적어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늘 듣던 입만 까진 운동권애들의 뻔한 레파토리네요.
한국의 60년대 중반 상황에 기초가 제대로된 성장을 하려면 어떻게 했어야 된다는 건지, 그런 케이스가 있으면 얘기를 하던지.
거지꼴인 나라에 아무것도 없던 상황에서 그 정도면 내가 볼땐 결과적으로는 훌륭하게 해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