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청년 해외취업 K-Move 멘토단을 모집합니다!

해외진출에 필요한 역량, 사전준비, 현지취업, 생활정보 등
해외진출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청년들에게 공유해주세요!

‘내가 해외에 가기 전에 이런 것들을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는 여러분이 경험자로서 해외에 진출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겪은 시행착오를
우리 후배들은 경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라면
주저없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은 네이버 폼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네이버 폼 링크: https://naver.me/G7ZrXMnU

무려 150만원 지급이라니 경쟁률 엄청날 듯 하네요

150만원 주고 개인정보 싹 털어가고 거저 부려먹겠다는 거네.
과연 미국에 제대로 정착해서 몇십만불씩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시간내서 저짓거리 할까?
어디 영세 한인업체 취업해서 근근히 벌어먹고 사는 애들이나 돈궁해서 멘토랍시고 별로 도움도 않되는 조언이나 떠들겠지.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표본인듯.

한국취업자수 파탄

> 정치인: 야 취업자수 ㅈ댔다. 해외 취업 실적이라도 올려봐야지. 야 산업인력공단 뭐 좀 해봐.

> 산업인력공단: 스펙애매한 애들 해외 한인 영세업체 섭외해서 보내면 어떨까요? 해외라도 가고싶은 애들 싼 값에 보내면 꿀인데.

> 정치인: ㅇㅇ ㄱㄱ. 여기저기 그럴듯하게 홍보하고 갔다온애들 멘토링 명목으로 좀 부려먹자. 영상같은거 찍어서 올리라 해. 근데 예산은 없음ㅇㅇ

[예전 댓글 끌어올림]
150만원..천불이 조금 넘는 비용으로 이렇게 싸게.
– 매월 숏폼 1회 : 시간 5시간이상 쇼요 이걸 6~11월까지 : 대략 5시간 * 5 : 대략 25시간
– 질의응답 랜덤 ? : 대략 10시간
– 멘토링 행사 참석 : 자비로 ? 이게 평일이면 PTO써야함 : 1~2일이라고 하면… 대략 48시간
-기타등등 : +알파
대충봐도 1년간 100시간이상 가량 써야 할것 같은데.. 지금 CA쪽 시급 20불.. 최저시급 알바해도 2천불은 나오는데….. 이런 경력자들한테 열정pay를 바라고 있네요..

요구 경력 일년 이자나
헬라바마 부업으로 딱

여기다 광고올린걸 또 성과로 보고하겠지 ㅋㅋㅋ 그런식으로 제도만 이상하게 만들어서 ㅋㅋㅋ 보여주기식 일만하고 기록 남기고 ㅋㅋㅋ 실제로 국민에 도움되거나 효율적 일처리엔 관심없고 ㅋㅋㅋ 하여간 운동꿘애들이 한국 일하는 문화 자체를 다 망가뜨려 놨다. 세금만 엄청 지들에게 낭비하는거지.

근데 진짜 너무하지 않아? 저 responsibility에 일년간 토탈 150만원 준다는 것도 웃겨 죽겠는데, 가증스럽게 권위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 행정부 표창장을 주겠다고 하는거도 역겹고, 그냥 한국 공무원들이 원래 그렇지 하면서 도움 주려고 해도 지원서류 보니까 ㅋㅋㅋㅋ 누가 누굴 평가하겠단건지 아주 그냥 학력사항 직급 회사 영상촬영 경험 유무 등등 진짜 ㅋㅋㅋㅋㅋㅋ

회사 주소에 집 주소에 카톡 전화번호 지원 포부 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니네가 날 평가하고 인터뷰 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 니네가 알아서 날 찾아보고 제안하는게 아니고? ㅋㅋㅋㅋㅋ

진짜 웃겨 죽겠다 아

조건따지고 싶으면 링크드인가서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직접 오퍼하세요.

한국청년 착취하는 한국사회 산공단에 뭘 바라나요
시험조작해서 청년들 희망을 짓밟는 못난 관공서

한국 행정이 엉망인게, 해외 취업 시키는데 왜 이렇게 열내는지 모르겠네요. 70년대처럼 한국에 외화 송금하는 것도 아니고, 국내 세수가 느는것도 아니고 직접적인 국내 경제활동에 기여하는 것도 아닌데 왜 국비 소모하면서 막말로 외국 경제에 subsidiary 지출을 하나요. 단순히 취업률 숫자 하나 높이겠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게 다가 아닌데 말입니다. 한국이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돈을 쓸줄을 몰라요.
윗분들 언급한거처럼 푼돈주고 영상 뽑아먹으려고나 하고. 고작 푼돈 1100불 정도 주고 숏폼 6개 + 영상 6개 + 행사참여 ㅋㅋㅋ 외주줘봐요 영상하나 제작에 돈 얼마 드는지.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
돈 찔끔주고 골수까지 끓여먹으려하네. 이래서 한국은 안되는 거에요. 당장 눈앞에 좀더 이득보겠다고 항상 더 큰 그림을 놓치니.. 언제나처럼 취지는 좋으나 결실은 없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