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전쟁이 다시 난다면, 이번엔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는게 아니고, 남한이 북한을 침공하는 식으로 시작할거임. 남한 사회가 처한 여러가지 위기.. 인구 감소, 수출경쟁력 감소 등을 타개할 방법은 북한에 쳐들어가 2500만명의 저렴한 노동력을 확보하는 수 밖엔 없음.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언론에서 점점 판을 짜는게 느껴진다.

북핵때문에 힘들어

많은 전쟁이 정치적이유에서 일어난다.
특히 극우가 정권을잡으면 그러하다. 평화보다는 전쟁의 공포를 조장해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해야하기때문이다.

네타냐후가 극우라는건 모두가 잘 알것이다. 정권을 잡은후 독재를하려 사법부를 무력화하려했다. 이에 이스라엘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고 탄핵얘기가 나오는 상황에서, 네타냐후의 살아날 방법은 전쟁이었다.
비인간적으로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압박했고, 급기야 올봄 라마단 기간중 이슬람 성전에 이스라엘 경찰을 투입해서 일부러 깽판을쳤다. 이는 중동지역에선 금기시해온 성역을 침범하는 전쟁선언에 가까운 행동이다. 이에 당연히 하마스는 수개월동안 로켓포를 모으고 준비해서 보복에 나섰고, 기다렸다는듯 이를 빌미로 네타냐후는 전쟁을 선포한다.

우리도 조심해야한다. 윤석열이 국방부장관 + 군 고위장성들을 모두 자기쪽 사람으로 교체했다. 박근혜(보수) 때와는 달리, 자신이(극우) 궁지에 몰리면 전쟁이 일어나고 많은사람이 죽게될것이다.
이에 우리는 윤석열 탄핵얘기는 하지도 말고 이재명은 감옥보내고, 김건희 주가조작은 불기소처분하고 다른껀으로 기소당한 김건희 엄마와 오빠는사면하고, 윤정부 비판하는 언론 다 없애고, 세금 쏟아부어 양평고속도로 깔아줘서 김건희/윤석열 부부를 재벌로 만들어 줘야한다. 그렇지 않을경우 수많은국민이 피를 흘려야하고 일본군대가 광화문을 활보하는 꼴을 보게될것이다.

원글아, 소설도 좀 말이 되야 그럴듯 하지. 중국놈들 사고방식이라면 가능한 시나리오.

조선 반도는 중국의 일부이다.

1990년대만해도 그냥 분단상태가 고착화되는거 같은데 2000년대 들어서 기막힌 일들이 벌어지니, 아마도 흡수 통일을 계속 시도할거야. 이제 북군부랑 공산당지도부 제거하고 구테타 서포트하고 어지럽게 만들어서 흡수할거야. 흡수 안하면 아마 대한민국 미래는 없다. 그나마 한국말 통하는 인간들 3천만 정도 위에 있으니 그게 한국이 살길임. 일정부분 혼란은 어쩔 수 없고, 아마 통일 한국의 정치는 좌가 있을 곳이 없다. 북 주민들 이갈고 있지.

너무나 낙관적이시네요.

전라도만 있어도 저 난리인데, 북한까지 흡수해서 통일조선되면 다 같이 망할겁니다.

저능아 좌파들 헛소리하는 타임이냐?

남북전쟁은 다신 없을것이다..왜냐..미국,중국,니뽄,러시아 등등 주변국들이 너무 싫어해.. 전쟁나고 한국이 북한 흡수통일 시키면 한국에 값 비싼 미국 무기도 못팔고 짱개나 짱개 친구들은 북한 내세워서 미국에 협박도 못하니께,,,그리고 통일되면 부칸 주민들 먹여 살리느라 세금 개 올라갈것이고 국고 개바닥…남북 경제적 갭 회복시킬려면 50-60년 걸림.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중국 대륙 국가들이 그다지 관심 갖지 않는 오랑캐의 땅이었고, 실제로 그다지 관심 끌만한 게 없던 지역이었다.
조공이나 주고 받고, 또, 만주족, 청과는 유전전으로 동일하며, 분란 일으킬 일도 없었다.
공산권 위협 때문에, 미국을 위시한, 영국, 일본, 서방의 전폭적인 지지로 성장한거지..
또 공산권, 러시아 중국과 수교도 하지 않았나?
뭐.. 조용히, 힘의 균형을 유지하며 지내기만 한다면 누가 뭐라 하겠나?
왜? 중동은 저 난리통 인가?

진핑이가 잘도 가만히 보고만 있겠다 이누마.
김정은이 뒤지면 국정원 알기도 전에 이미 진핑이네 빵갱이 부대가 다 전략요충지 요새 만들어 방어구축 다 끝내고 미국과 교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