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축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있는 여자 사우나에서 공공물품으로 비치된 고가 헤어드라이어기(다이슨)가 도난당했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한국도 안보이면 가져가는 시민들의 의식이 깨어있는 나라 ㅋㅋㅋㅋㅋ

이런 것만 봐도 예의범절 소용없다니까 ㅋㅋㅋ

결국 보이는 곳에서만 예의범절 잘 지키는 척 하고 안보이면 가져가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넘아, 정도의 차이지.
10명중 10명이 다 집어가는 나라와 두세넘이 집어가는 그 차이가 있는걸 니 나이에도 머르냐?

커뮤니티 시설이 외부인도 이용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는건 뭐임 ㅋㅋㅋㅋ

돈으로 가르고 배척하고 경계로 배척하고 갈라서 통제하는건 원래 잘산다고 생각하고 지킬게 많아 법이나 합법을 잉용한 폭력이 가능한 소위 서구 선진국부터 시작했다. 못사는 나라는 서로 갈르는 커뮤니티 라는 경계가 있을리가 없다. 그냥 사회가 복잡해지다보니 지킬것도 많아지고 가를것도 많아지는데 전에 못살던 구성원이 따라가는데 지체현상이 있는데 미국같은 나라는 거걸 통제하는데 벌금 왕창때리고 고소하고 감옥에 때려박고 인정사정없이 가르는데 익숙해져있고 한국은 전통적으로 관습적인걸 아직도 따르니 생기는 현상이다. 서로 장단점은 있다. 자기가 속하는 집단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관기습과 교육과 개개인의 도덕성에 더 의존하고 경제적 부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본다. 인정사정없이 가르고 법으로 벌금으로 감옥으로 윽박지르는 방법은 한계도 많고 사회구성원들끼리 모래알처럼 만들어 버린다.

여자 목욕탕에 수건도 없다는데 다 이유가 있지

예전 한국 대기업에서 일할때 들은 얘긴데요… 출장 가니까 해외 지사는 직원 휴계실에 음료수며 과일이 매일 깔려 있더군요. 같이 출장 간 사람 한테 이거 왜 본사엔 없냐고 하니 일할때 먹으라고 둔건데 집에 싸가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빨리 없어져서 그냥 없엤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