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625는 강대국 대리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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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딸러인생 174.***.32.148 1522

    한국인 최초로 맨부커상(Man Booker Prize)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던 인기 소설가 한강이 ‘6.25전쟁’을 강대국들의 대리전(代理戰)으로 치부하며 전쟁통에 발생한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을 거론, 북한이 아닌 미국에게 전쟁의 책임을 묻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한강은 지난 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While the U.S. Talks of War, South Korea Shudders(미국이 전쟁을 언급할 때 한국은 몸서리 친다)’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한국 전쟁(The Korean War)은 이웃 강대국들에 의해 한반도에서 벌어진 대리전쟁(proxy war)이었다”고 규정한 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잔인한 세월 동안 도살당했고, 전 국토는 완전히 파괴됐다”고 서술했다

    오오미 완전 거시기네 잉 ㅎㅎ

    • tod 19.***.76.193

      부산 광안리 근처에서 30 년 살고 이민 온 한 사람으로써 정말 수치스럽다. 노벨 문학상 최초 수상, 그것도 아시아 여성 최초. 경사로운 일이 맞는데 왜 출신지역 따지고 폄하하고.

      한국은 이래서 절대 선진국에 끼지 못한다. 한심한 나라

    • nn 172.***.114.23

      한국인으로서 축하할만한 일인데, 당신은 한국인 아닙니까?

    • 50.***.236.112

      5딸러야 어서 총구녕 아가리에 물고 땡겨라. 니새끼들이 불쌍하다. 자식아

    • 칸타삐레 68.***.231.230

      강자가 독식하는 세상이야. 뭐 새롭다고 호들갑 떨기는ㅉㅉ

    • 172.***.113.97

      니인생은 5딸러도 아깝다.

    • Calboi 174.***.193.81

      노벨문학상 수상자들 리스트를 보시길. 정말 대단한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