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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의대의 체세포 핵치환 배아 4세포기 성공은 생명 윤리 문제로 중단 시키고 나서 따로 특허를 내고
백두산 호랑이 체세포를 소의 난자에 주입해 보고.
사람의 체세포를 소의 난자에 넣어 보고.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 했다는 사람의 줄기세포로
개의 척수에 넣어 보고그런 줄기세포를 무균 돼지에 넣어 보자 하고
과학계를 매도하는 사회 분위기가 개탄 스럽다며
억울하지만 연구만 전념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과학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에겐 조국이 있다던 사람이
이제는 천운이 우리에게 내려 세계에서 어깨 한 번 쭉 펴고 지내자던 사람이
참 과학자로 기록되기만을 바랬던 사람이드디어 학문의 심장부에 치욕의 깃발을 세웠도다.
서울대를 보고 실험실에 온 것이 아니라 황우석이라는 사람을 보고 지옥행에 왔다는 연구원들에게 주홍글씨를 새겨주고 자기를 따라 지옥에라도 갈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진정 그대는 구세주 보다 높은 사탄이란 말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