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신은 있다.

  • #99691
    ELE 211.***.153.238 2425

    지금 이 순간도 저 태양이 분명한 실체로 불타고 있는 것처럼 그의 섭리도 실존의 숭고한 빛으로 이 무한한 시공을 관통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아들” 에서–

    • 조빠오빠 72.***.237.212

      안다알어..신이 존재한다는것.
      결국 니이체두 죽었자나.

    • 타고난혀 67.***.171.165

      어디 학점 잘주는 신 없으시나요?? 지금 새벽 4시가 다되 가는데, 이시간까지 컴터 붙잡고 있습니다..-_-;; 굽어 살피소소.

    • ISP 206.***.89.240

      타고난혀님,

      미래에 그댓가 보상 받습니다. 걱정 마십시요.
      오늘날 많은 엔지니어들이 그나마 자기필드에서 자기 역활 하고 있는게, 바로 학부때 새벽4-5시까지 꼬박 프로그램(컴싸의 경우)했기 때문입니다.

    • 타고난혀 67.***.171.165

      >>프로그램(컴싸의 경우)했기 때문입니다…

      컴싸의 성공 조건은 철야인건가요 ?.? .. 많은 컴사 전공분들께서도 그럼 새벽에 특히 좔좔 흐르는 dog oil과 싸우면서 내공을 습득하신건가요?? ISP님 말들으니 힘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