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유에스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도움을 얻고자 여기 글 올려봅니다.
현제 인터널로 인해서 이직을 할듯한데 새로한 로케이션이 좀 멀어 현재 집을 2년전에 구매하였으나 그때 좋은 융자받고 지금 현재 부동산도 좀 다운된 상황이라 팔고 옴기는 대신 렌트를 내놓을듯 합니다. 집 구매도 처음이고 이직된 곳에는 아파트로 갈듯한데 현재 가지고 있는집을 렌트로 놓고 싶은데 어떤 절차로 해야되는지 몰라 여기에 문의 드립니다. 혹시 경험 있으시거나 어떤 절차로 해야되는지 아시는지요? 어떤걸 조심해야되는지 부동산을 끼고 해야되는 것인지 아직 그림이 그려지진 않네요. 경험담 공유해 주시만 감사 드리겠습니다.

거리가 멀고 처음 하시는 것이면 PM (Property Manager / Property Management Company) 끼고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PM 에서는 한달치 렌트비나 1년치 렌트의 10%+ 정도를 가져가게 되며,
테넌트 고르는 거, 렌트비 collect, 중간에 집 문제 있을 때 점검하고 체크 해주는거, 테넌트가 문제 있을 시 eviction 등까지 맡아서 해줍니다.

혼자서 하시고 싶으면 Zillow 나 RedFin 같은 부동산 웹사이트에 집주인 형식으로 계정을 만들어서 올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온라인으로 접수 받고 신청한 사람들 credit score 까지 확인하여 줍니다.
렌트비 역시 은행으로 연결해서 받는데, 보통 1명까지는 무료고 그 이상부터는 어느 정도 금액을 내는 것으로 압니다.

KoreanBard 님 감사합니다. 처음 하는거라 좀 걱정이 앞서는데 어떻게 대응해야될지 알듯하네요.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