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ME 엔지니어로 설계로 밥먹고 살고 잇습니다. 최근에 controls engineer 쪽 업무가 적성에 맞는거 같아서 잡 찾아보는중인데 업종을 바꾸면 시니어 레벨로 못가니 연봉이 한 30프로 낮아질거 같습니다.
한 4년정도 꾸준히 하면 비슷해질거 같긴 하네요.
과연 하고 싶은일이 잇으면 연봉이 낮아쟈도 도전할 가치가 잇을까요?
하고 싶으신 일이라면 도전해볼만한데 그 분야에서 경험을 쌓고 연봉점프가 얼마나 가능하냐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제 경우도 사회초년기 연봉 15만불찍고 하고 싶은일 찾아서 그 동안 쌓아온 경력과 오버랩이 좀 적은 분야로 이직하며 연봉이 13만불까지 내려갔던적이 있습니다. 급히 필요한 부분만 배우고 바로 재이직하여 17만불로 올리고 재재이직하여 40만불 좀 넘게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