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 이름도 좋고 얼마나 전문적인 직업 같이 보입니까? 미국에서는 막노가다여서 무지 힘들고 시간당 많이 줘야 약 7불 주고 아주 잘해야 10불 넘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미국 가게가 그렇고 한국 가게면 7불이나마 줄란가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의 한국 꽃가게는 영세해서 주인이 꽃사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취업 비자는 당연히 안되고 영주권 스폰서를 해도 단순노동직이니 5년이 걸릴지 10년이 걸릴지 기약없이 노예같이 끌려다니겠죠. 차라리 디자인을 하는게 이민이 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