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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좌충우돌 그렇게 정신없이 타이어 하나 바꾼후 많이 알아봤습니다.
정비할 때마다 딜러한테 꼬박꼬박 타이어 로테이션을 했었는데
이상하더군요. 일정마일마다 로테이션을 했었는데 그렇다면 나머지 타이어 세개가 다 일정하게 닳아 있어야 하는데 뒷쪽 두개는 거의 새 거 같은 상태이고
앞에 터져서 갈은 반대쪽 타이어는 마모가 너무 심했습니다.누가 그러더군요. 타이어 로테이션 전에 마크를 해 놓는다구요.
일부러 그러진 않지만 잊어버리고 바꿔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구 해서요.
제차가 아래 어떤 분 답변대로 4휠 드라이브라
그렇다면 나머지 세개((컨티넨탈 4×4)를 이번에 바꾼 금호 거로 바꿔야
안전할까요?만약 그래야 한다면 지금 계획으로는 타이어만 믿을만한데서 구입한 후
정비소에서는 교체비용만 내고 교체할 계획입니다.역시 어느 분이 추천한 웹사이트에서 타이어 비용을 비교해보니 이랬습니다.
(모두 제 차 연도/사양에 맞춘 것임.최근 6개월 이내의 최신 제조품으로 보내는 보장이 있고 8불 정도의 보험을 들면 36개월간 어떤 이유로건 타이어 수리할 일이 생기면 reimburse를 받을 수있는 옵션도 있네요)
1. 금호 – 85불 정도/한개 당..제가 이건 150불 주고 교체했는데 이정도면 많이 저렴하지 않나요?
2. 컨티넨탈(혼다 씨알브의 오리지날 사양임) – 116 불 정도(이것은 별도로 코스코에서 알아본 가격임)
3. 미쉐린 – 196불이랬습니다.
사실은 처음 차 사면서 차 정비 책도 하나 사 놓고 전혀 들춰보지 않았었는데 사느라 참 바쁘다는 핑계접어두고 이젠 차에도 조금 관심을 보여야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제발 경험자분들 많이 도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