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 어디까지 진실인가요?

  • #99114
    mason 69.***.142.57 3209

    갑자기 궁금해 졌습니다.

    소위 그림자 정부라는 프리메이슨(Freemason)에 대한 conspiracy theory가 많이 돌아 다니는데, 이게 어디까지 사실일까요?

    프리메이슨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과 언론사와 관계가 있으며, 미국의 CIA도 이들 관할 하에 있다고 합니다.
    설에 따르면 역사상 굵직굵직한 사건들의 거의 전부 이들 집단에 의해 저질러진 셈인데, 예컨데

    탬플 기사단
    프랑스 혁명
    공산혁명
    미국 건국
    링컨, 케네디 암살.

    과 같은 사건들이 이 집단과 관계 있다고 알려져 있읍니다.
    또한 미국의 정치-경제-언론을 장악하고 이들의 승인이 없으면 대통령이 될수 없다고 알려져 있읍니다.

    이게 전부 사실일까요?
    아니면 이것 또한 하나의 공모론일까요?
    어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머구리 68.***.206.141

      요한계시록 3장9절에 보면 나옵니다.
      “사단의 회(프리메이슨을 지칭 합니다) 곧 자칭 유대인 이라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자…”

      유대인과 프리메이슨은 관계가 있지만, 프리메이슨 중에서 특히 거짓의 음모를 꾸며서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물증은 없습니다. 하지만 심증은 가죠.

      중요한 것은 이런 무리들을 어떻게 대항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가 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프리메이슨의 뒷공작을 어떻게 분쇄할 수 있을까 하는것이 핵심입니다.

      프리메이슨도 두려워하는 것이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 계속

      –mergury @hanmir.com

    • mason 69.***.142.57

      다음 인물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하이든, 리스트, 시벨리우스, 괴테, 키플링, 코난 도일, 마크 트웨인, 오스카 와일드, 푸시킨, 볼테르, 실러, 맥아더, 나폴레옹, 에펠(에펠탑 설계자), 헨리 포드, 극지 탐험가 피어리와 스콧, 재즈 피아니스트 오스카 피터슨, 카운트 베이시, 듀크 엘링튼, 냇 킹 콜, 우주비행사 존 글렌, 마술사 후디니, 조지 워싱턴과 루즈벨트, 트루먼을 포함한 18 명의 미국 대통령들, 다섯 명의 영국 왕들과 윈스턴 처칠을 포함한 여섯명의 영국 수상들, 골프 선수 아놀드 파머…

      정답은 프리메이슨 회원입니다.

      이렇게 수백년(혹은 수천년이라고 보는 이도 있음)동안 사회 지도층 및 유명 인사들을 회원으로 거느릴수 있으려면 뭔가 특별한게 있을 거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 SD.Seoul 137.***.208.45

      머구리 님, mason 님;
      너무 많이 아시는 군요…위험하실 수 있습니다…

    • 머구리 68.***.206.141

      유대인, 한민족, 프리메이슨, 라스트바탈리온, 남북분단과 통일, 3차대전, 세계사의 흐름과 한민족의 수난, 라스트 바탈리온(한민족)과 프리메이슨의 피할 수없는 마지막 격돌, 등등 인류사의 과거와 미래의 핵심을 알기 위해서는 일단 아래에 논의 되고 있는 GOD에 대한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프리메이슨과 바탈리온의 인류 역사상 최후의 격돌 예고???
      재미 있는 주제이기는 합니다. 한민족 아직 힘이 없습니다. 프리메이슨의 힘에 계속된 연타(625, 석유파동, IMF, 남북갈등, 남남갈등)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완전히 해체될것 같은 상황입니다.

      신과 인간에 대한 이해가 되어야만 이해가 가능합니다.

      –mergury @hanmir.com

    • ISP 206.***.89.240

      GOD는 몇년전에 해체 되지 않았나요?

    • 머구리 68.***.206.141

      예, 그 GOD는 해체되서 어느 누구는 솔로로, 어느 누구는 군대가고

      –mergury @hanmir.com

    • 음@ 216.***.104.21

      머구리님은 모르는게 없으시군요.

    • ㅇㅇㅇ 70.***.242.167

      그냥 전통있는 프라터니티일 뿐입니다. 무슨 놈의 비밀정부… 성인이 되셨으면 중학생 잡지 구독 그만 하세요.

    • thinko 70.***.253.236

      영화에도 비치지요. 뉴욕커로 잘알려진 로버트드니로가 감독한
      CIA 탄생에 관한 영화 The Good Shepherd를 보면, 예일대 비밀
      Fraternity가 나오죠. 주인공(맷데이먼)을 선발해서 의식을 거친
      후 국가 정보원으로 키우고, 뒷받침하며, 핵심간부들과 연결
      시켜주지요.

      구성원들은 낯선나라에서 임무를 위해 일하다 소리없이
      목숨을 잃어도 의연하게 받아들이더 군요. 선친들도 그렇고..

      구성원 가족끼리 서로 결혼도 하고, 사적인 가족모임 속에서
      부인들 몰래 임무에 관한 의견도 교환하고…

      마치 국가를 위한 비밀결사조직으로 애국단체처럼 묘사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