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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직이 거의 확정시 되는 시점에서 현 회사로 부터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의 starting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프로젝트 관련 제가 현재까지 관여한 부분은 3-5% 정도? 됩니다.
이직은 거의 확정된 상태인데.. 보너스는 반납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이미 나온 보너스라, 회사 회계상 이유로 라도 그냥 받는게 맞을까요? Check으로 받은 보너스라 deposit 하지 않고 반환 가능할 것 같은데.. 이럴경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보너스는 어제 7/11 받았고 이직하는 회사의 첫 출근은 8월 말이 될 것 같은데, 그냥 보너스 deposit 하지않고 2-3주 기다렸다가 2주 노티스 주면서 받았던 보너스 반납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긴 한데…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