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 사전 모임이 있습니다.
https://www.cyberseowon.com/event-details/4cha-gojeonmunhagmoim-peulangkensyutain-sajeonmoim

기간
6월 2일부터 4주간

다음 웹페이지에 오시면 상세정보를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cyberseowon.com/forum/munhagmoim/munhagmoim-4ca-peurangkensyutain

모임은 슬랙채널에서 진행이되며, 다음 슬랙서버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https://join.slack.com/t/krbookclub/shared_invite/zt-tk0ipqtd-MLNdiFb2DuwW~QSOhk8_HA

자세한 문의 사항은 다음 카톡방에 문의해주셔도 됩니다.
https://open.kakao.com/o/g7bxl5Yd

성실히 독서, 토론 참여, 서평 작성을 해주실 수 있는 분들만 참여해주세요.

남자는 참석하되 여성은 참석 하지 마라 위험하다

ㅎㅎ 별로 위험하지 않습니다. 문학 모임 리딩하시는 분이 미국 대학에서 강의도 하시고 리타이어 하신 여성분이고 여성 회원분들도 꽤 많습니다.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제목 자체가 신뢰성이 안가네요. 솔직히 오래된 SF인데 내용은 완전 사기 아닌가요?

최초의 SF 소설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오래전에 씌여진 작품이라 소설 내부에 나오는 과학적 가정들이 현대의 시각에서보면 말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현대의 우리가 수용하는 과학적인 가정들도 말이 안되는 시기가 올 겁니다. 뉴턴의 물리학적 가정들도 상대성 이론과 양자역학이 나오면서 상당부분 수정이 되었지요. 우리가 아는 많은 부분들이 상대적으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인간이 만든 창조물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나 나아가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겪는 고민들은 빠른 과학기술과 AI의 발전으로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현대 사회에 한번 곱씹어볼만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사기 집단은 남자들만으로 구성되어있으면
잠재적 피해자 중 여자들은 미리 위협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그 집단을 남녀 혼합으로 꾸리는 경우가 많음. 그러면서 손쉽게 털 수 있는 여성 피해자들이 경계감을 갖지 않도록 유인하고
그 다음 사기 범행을 저지르는것이 대부분 많음.
그러므로 첫번째 댓글에 동의 함 ㅋㅋㅋ

ㅎㅎ 이곳 자유 게시판에 다양한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팩트풀니스의 이야기 한구절을 인용해봅니다.

Paying too much attention to what is frightening rather than what is dangerous – that is paying too much attention to fear – creates a tragic drainage of energy in the wrong dir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