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배우

  • #3744853
    칼있으마 73.***.237.212 283

    연길 두고

    최,

    불암이니 주봉이니 명길이니 민수니

    김,

    혜자니 수미니 갑수니 혜수니 해숙이니

    를 빼 놓고 논한다는 건
    연길 모르고 하는 소리지.

    저들을 딴 말로

    연기파

    배우라고도 하는데,

    연기파들 중에서도 탑, 으뜸, 진짜 연기판

    두말할 나위 없이
    김혜자를 치지.

    그도 그럴것이,

    지금도 우리 엄마 아빤

    최불암과 김혜자가
    형부와 처제 사인 줄도 모르고
    비둘기처럼 다정한 부분 줄 알아.

    그리고 저 부분
    경기도 어드메쯤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줄 알아.

    그만큼 저들은 연기 하나로
    국민을 감쪽같이 속여먹었던 거였지.

    그래서 글
    베스토브베스트 연기파라는 건데,

    연기파

    김혜자가 아주 잘 나가던 시절엔

    하루에 두 갑 정돌 땠댜.

    그런데 몇 년 전엔가 나와서 그러대?

    끊었댜.

    연기를 포기한 거지.

    그리곤

    국제 자선구호 단체인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빈곤국 어린이를 적극 돕고 있고

    오래 전부터 틈만 나면
    이디오피아나, 우간다 등
    아프리칼 찾아 봉사활동을 했댜.

    그는 TB에서
    전원일길 통해 한국의 어머니상을 보여줬지만

    기아구호활동 등
    세계를 누비는 자선봉사활동을 통해

    ‘세계의 어머니’

    로 거듭난 모습의 동영상을 보면서

    맞아.

    저런 분이야말로

    대한민국의 자랑,

    대한민국의

    오드리 햅번

    이지.

    작금의 대한민국엔

    오드리 햅번

    이 아닌

    오드리 할뻔

    이란 어설픈 연기지망생들이 얼마나 많아.

    우린

    오드리 햅번인 연기파 김혜자와

    오드리 할뻔인 흉내파를 구분해서

    김혜자 같은 연기파들이
    흉내파들과 싸잡아 욕먹는 일이 없도록
    예의 주시해얄 거야.
    .
    .
    .
    .
    .
    음……넌 영활 보면서 주로 뭘 보니?

    음향? 시나리오? 조명? 배우의연기? 감독의 연출기법?

    음……난 동시에 다 봐.
    그러면서도 연기자들의 연길 중점적으로 봐.

    입으로 대사만 나불대는 어설픈 애들때문에
    보다 만 영화가 다 본 영화보다 더 많아.

    다 본 영화의 특징은

    배우가

    대사가 아닌

    몸,

    몸으로 연기를 한다는 거지.

    그래서 좋아하는 영화가 바로

    포르노 영환데,

    가끔 마눌이 포르놀 본다고 뭐람 그래.

    오해 마.

    난 연길 보는 것 뿐이니까.
    .
    .
    .
    .
    .
    요 며칠 달궈졌던 게 바로

    “빈곤 포르노”

    였지.

    서기가 그랬지.

    “빈곤은 못 보고
    포르노에만 필이 꽂힌 어리석은 자들아……”

    찔리더라고 사실.

    포르노 메니아라 자부했던 난데
    저 말에 찔리고 나니
    그동안 포르노에 대해 아는 게 너무 없었으면서
    메니아락했던 게 남부끄럽더라고.

    해 며칠 공부 좀 했지.

    많은 걸 배웠어.

    포르노라고 다 우리가 생각하는 포르노만 있는 게 아니라
    포르노도
    사전적으로, 공식적으로 많이 통용되는 언어라는 걸.

    빈곤 포르노

    라는 글잘 보는 순간

    순간 만든 말

    이 아니겠냐 생각했었는데 게 아니더라고.

    빈곤 포르노
    고통 포르노
    음식 포르노
    먹방 포르노 등등등 포르노가 다양하게 쓰이더라고.

    무튼,

    빈곤 포르노

    는 이렇더라고.

    다른 사람의

    곤궁함이나 취약함

    을 이용해서

    잔대가리를 굴려가며

    앨 안고
    이리도 찍고 저리도 찍고 그리도 찍어서

    그 중
    제일 잘 슬프게 나온 사진을

    언론이나 기타 등등에

    스을쩍 공개해가지구서는

    후원금을 거둬들인다든가
    모금운동에 써먹는다든가
    그 쩐을 인마이포켓한다든가로

    사적 이익을 꾀하는 걸

    빈곤포르노

    라고 하는

    실제 용어

    가 있더라고.

    구체적이게 옐 하나 더 들잠,

    접대부라등가
    오봉걸이라등가
    방석집도우미라등가의 출신들이

    쪽팔린 과거, 전직을

    성형수술하기 위해

    목이 길어 슬픈 짐승도 아니면서

    기아, 난민아, 아픈아를

    소품,

    소품쯤으로 알고

    그 소품을 안고

    먼 산,
    먼디를 바라보는 사진을

    이리저리그리 찍어

    그 중 제일 잘 슬프게 나온 사진을 공개해

    저러한

    과거성형용

    으로 사적 이익을 꾀하는 게 바로

    빈곤 포르노드마안?


    오드리햅번이 앨 안은 사진과
    한국의 오드리햅번 김혜자가 앨 않은 사진과

    오드리할뻔

    이 앨 안은 사진과 확실히 구분할 줄 아는
    혜안이 우리에겐 필요하겠드마안?

    앗차하면 속을 수 있거든.

    김혜자와 최불암이 부부행세하며
    우리 부모님을 속여먹은 것처럼.

    무튼,

    우리나라도 드뎌 산업혁명이 이나봐.

    포르노 산업 혁명.

    공식적으로

    빈곤

    포르노 배우 1 호

    가 탄생했으니 말야.~~~

    • 174.***.142.72

      정신병자 맨손

    • 76.***.207.158

      그 드런 입으로 우리 혜자 할메를 입에 올리다니.